11월4일 NBA미국농구 인디애나 보스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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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페이셔스 VS 보스턴 셀틱스   경기분석 [ NBA 미국프로농구 ] 11월 4일 인디애나 페이셔스 VS 보스턴 셀틱스 경기분석   [ 인디애나 페이셔스 ] 인디애나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07-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원정 에서 뉴욕 상대로 107-10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6승3패 성적의 출발이다. 에이스 빅터 올라디포가 상대 매치업 수비를 허수아비로 만들었고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해내고 있는 도만타스 사보니스, 마일스 터너가 높이 싸움과 골밑 수비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경기이다. 날카로운 2대2 게임이 인상적 이였으며 보얀 보그다노비치, 테디어스 영의 지원 사격도 부족함이 없었고 지난여름 FA 시장에서 팀의 아키렐스건 이였던 허약한 벤치를 보강하기 위해서 타이릭 에반스, 덕 맥더멋, 카일 오퀸을 영입한 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난 부분도 희망적인 요소이다. 다만, 3점슛 난조로 인해 팀 승리를 지키기 위해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많았다는 것은 아쉽다.   [ 보스턴 셀틱스 ] 보스턴은 직전경기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17-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8-105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6승2패 성적의 출발이다. 수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냈던 제일런 브라운, 다니엘 타이스가 결장한 경기였지만 카일리 어빙의 슛이 폭발하는 가운데 제이슨 테이텀, 알호포드, 고든 헤이워드, 마커스 모리스를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이 제 몫을 해냈던 경기이다. 24개 3점슛을 43.6%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을수 있었던 빠른 기동에 의한 반박자 빠른 유기적인 패스 게임과 수비에서 강한 압박을 선보였고 승부처에 스티븐스 감독의 뛰어난 선수운영과 용병술이 반짝 반짝 빛났다는 것도 희

11월4일 NBA미국농구 샬럿 클리블랜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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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호넷츠 VS 클리블랜드 카발리어스   경기분석 [ NBA 미국프로농구 ] 11월 4일 샬럿 호넷츠 VS 클리블랜드 카발리어스 경기분석   [ 샬럿 호넷츠 ] 샬럿은 직전경기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7-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25-113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4승5패 성적의 출발이다. 10개 이상의 리바운드를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는 가운데서도 선수 전원이 리바운드에 참여하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지만 승부처에 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허용하는 것은 피할수 없었고 지난시즌 부터 샬럿의 약점이 되고 있는 박빙의 승부에 뒷심이 부족하는 것이 재현 된 경기이다. 다만, 최근 2시즌 연속 올스타에 선정 된 켐바 워커가 뜨거운 슈탕 감각을 이어갔고 벤치로 내려간 마이클 키드-길크리스트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모습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이다.   [ 클리블랜드 카발리어스 ]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 홈에서 덴버 상대로 91-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36-114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개막전 부터 리빌딩을 선언한 애틀란타를 상대로 6연패에서 벗어나는 시즌 첫 승리가 나왔지만 가볍게 연승 도전이 물거품 되면서 1승7패 성적의 출발이다. 르브론 제임스가 팀을 떠난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NBA를 대표하는 파워포워드 케빈 러브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날수 밖에 없었던 경기이다. 트리스탄 탐슨과 래리 낸스 주니어 등 빅맨들의 수비가 쉽게 뚫리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고 에이스 옵션을 맡은 로드니 후드의 양궁 농구는 기복이 심하다. 또한, 출전시간이 줄어든 베테랑 JR 스미스가 구단에 트레이드를 요청하면서 팀 분위기는 더욱 어수선해진 모습이다. 라이

11월4일 NBA미국농구 애틀랜타 마이애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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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트랜타 호크스 VS 마이애미 히트   경기분석 [ NBA 미국프로농구 ] 11월 4일 애트랜타 호크스 VS 마이애미 히트 경기분석   [ 애틀랜타 호크스 ] 애틀란타는 직전경기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5-146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14- 136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2승6패 성적의 시즌 출발이다. NCAA에서 득점왕과 어시스트 왕을 동시에 차지하는 가운데 넥스트 스테픈 커리로 불렸던 트레이 영이 14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팀의 리더로 성장해야 하는 터우린 프린스의 득점력도 떨어지는 가운데 나머지 선수들이 주도한 공격은 NBA와 G-리그 중간에 걸쳐 있는 수준 이였고 전술적 운영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하는 존 콜린스은 부상으로 가동 되지 못했던 상황이다. 3점슛 양궁농구의 성공률도 신통치 않았으며 22개 턴오버를 쏟아내며 자멸한 경기에서 승리를 기대하긴 힘들었던 하루.   [ 마이애미 히트 ] 마이애미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13-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3-12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승3패 성적의 출발이다. 저스티스 윈슬로우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경쟁력이 있는 3번 포지션의 조쉬 리차드슨과 포워드진을 이끌어야 하는 맥구루더가 분전했지만 제임스 존슨, 디온 웨이터스, 웨인 엘링턴가 부상 결장한 공백과 백투백 원정의 피로감 때문에 에너지 레벨 싸움에서 밀렸던 모습이다. 다만, 하산 화이트사이드의 휴식 구간을 책임져야 하는 켈리 올리닉이 이날 경기에서 경기력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고 고란 드라기치와 드웨인 웨이드의 출전 시간을 대폭 줄였으며 웨인 엘링턴이 11월1일자로 부상자 명단에서 사라지면서 복

11월4일 NBA미국농구 포틀랜드 LA레이커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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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트레인 블레이저스 VS LA 레이커스   경기분석 [ NBA 미국프로농구 ] 11월 4일 포틀랜드 트레인 블레이저스 VS LA 레이커스 경기분석   [ 포틀랜드 트레인 블레이저스 ] 포틀랜드는 직전경기 홈에서 뉴올리언스 상대로 132-119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04-85 승리를 기록했다.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3-93 승리를 기록한 이후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6승2패 성적의 출발이다. 전성기에 접어든 데미안 랄라드와 안정적인 득점원 CJ 맥컬럼이 호흡을 맞추는 리그 최고 수준의 백코트 전력을 확인할수 있었고 지난 시즌 기대이상의 모습을 보여준 4번 포지션의 알-파룩 아미누와 유수프 너키치가 책임지는 센터 포지션의 경쟁력도 강력했던 경기이다. 또한, 고른 득점 루트가 개척되는 과정에서 지난 시즌 벤치의 핵이 되었던 에드 데이비스, 팻 코너튼, 샤바즈 네이피어가 모두 다른 팀으로 떠난 불안감을 이적생 닉 스타우스카스와 누르키치, 스와니건, 세스 커리가 채워내기 시작했다는 부분도 희망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이다.   [ LA 레이커스 ]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14-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0-12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승5패 성적의 출발이다. 결승 자유투를 침착하게 성공시킨 르브론 제임스가 본인의 득점은 물론이고 팀 동료들의 찬스를 만들어주는데 주력하면서 베스트5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이다. 또한, 루크 월튼 감독의 선택한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를 다시 주전으로 올리고 조시 하트를 벤치로 내리는 변화가 주전과 벤치의 생산성을 모두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고 자베일 맥기, 카일 쿠즈마는의 지원 사격도 좋았던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