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7일 챔피언스리그 모나코 클럽브뤼헤 분석

이미지
AS 모나코 FC VS 클럽 브뤼헤 KV   경기분석 [ 유럽 : 챔피언스리그 ] 11월 7일 AS 모나코 FC VS 클럽 브뤼헤 KV 경기분석   [ AS 모나코 FC ] 모나코는 1무2패로 승점 1점에 머무르고있다. AT마드리드와의 홈경기에서 패했고, 도르트문트 원정에서는 대패를 당했다. 그리고 이번 맞대결 상대인 클럽 브뤼헤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예전의 모나코를 생각해서는 안 된다. 리그에서 지난 시즌 2위로 마무리하긴 했으나 시즌 이후 주축 선수들의 이탈이 많았고, 올시즌은 리그에서 1승 4무 6패로 처참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리그 도중 감독 교체 카드까지 꺼냈으나 앙리 감독 부임 이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사실상 챔피언스리그는 도르트문트와 AT마드리드가 조별리그를 통과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3경기나 남겨둔 시점이기 때문에 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모나코이지만 지금은 리그에 신경써야할 때이다. 주전 골키퍼 수바시치, 로페즈, 괴벨스 등이 모두 훈련장에 복귀하며 출전 가능성을 높였지만, 팔카오-요베티치-시디베-투레 등 주전 다수의 출전이 여전히 불투명하다.   [ 클럽 브뤼헤 KV ] 클럽 브뤼헤는 1무 2패를 기록하고 있다. 모나코와 마찬가지로 AT마드리드와 도르트문트에게 나란히 패배했고, 모나코와 홈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브뤼헤는 모나코와 사정이 다르다. 리그에서 9승 3무 1패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브뤼헤에서 열린 양팀의 3차전 경기에서는 브뤼헤가 조금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인 바 있다. 홈-원정이 바뀌기 때문에 모나코에 2점대 극초반의 정배당이 책정되어 있고, 모나코가   리드하는 경기가 될 수 있지만 앞서 언급한대로 모나코는 챔피언스리그에 힘을 쏟을   여유가 전혀 없는 상황

11월6일 V리그남자배구 OK저축은행 삼성화재 분석

이미지
OK 저축은행 VS 삼성화재   경기분석 [ KOVO V리그 남자배구 ] 11월 6일 OK 저축은행 VS 삼성화재 경기분석   [ OK 저축은행 ] OK저축은행은 직전경기 홈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3-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5승1패 성적의 출발이다. 새로운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가 강타와 연타를 적절히 섞어 쓰는 플레이로 30득점, 64.3%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주도하는 가운데 블로킹 싸움에 서는   밀렸지만 강한 서브가 3세트 부터 잘 들어가면서 역전승에 성공한 경기이다. 컨디션이 떨어져 있는 송명근 대신 조재성, 심경섭을 아포짓, 스파이커로 가동한 것이 주효 했는데 조재성은 서브 에이스 5개를 기록하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5세트 10-10, 살엄 음판 승부에서 원포인트 서버로 올 시즌 신인 전진선을 투입해서 승기를 잡아냈던 김세진 감독의 용병술도 반짝였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 삼성화재 ] 삼성화재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KB손해보험을 상대로 3-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0-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에서 벗어 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승3패 성적의 출발이다. 타이스가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3세트를 빼앗기는 과정에서 세터와 호흡이 맞지 않자 인상을 쓰고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던 위기 상황에서 타이스를 빼고 고준용을 투입한 신진식 감독의 승부수가 재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던 경기이다. 고준용이 팀에 부족했던 서브 리시브와 궂은일을 도맡아 해내면서 팀 분위기가 살아났고, 박철우, 송희채가 좌우날개에서 각성의 플레이를 선보였던 상황이다. 다만, 서브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도 진땀승을 기록해야 했던 블로킹 싸움에

11월6일 KBL한국농구 서울삼성 안양KGC 분석

이미지
서울 삼성 VS 안양 KGC 인삼공사   경기분석 [ KBL 한국프로농구 ] 11월 6일 서울 삼성 VS 안양 KGC 인삼공사 경기분석   [ 서울 삼성 ] 서울삼성은 직전경기 홈에서 SK를 상대로 57-5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KCC 상대로 80-77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3승6패 성적의 출발. 음발라가 골밑 몸싸움에서 버티는 힘이 부족했고 김동욱은 수비 부담이 너무 컸던 탓에 공격력이 떨어질수 밖에 없었으며 코지와 김태술이 이끈 백코트진 역시 아쉬움이 많은 경기력을 보여준 상황이다. 또한, 상대가 3점슛 16개를 모두 허공에 날려버린 경기에 속공을 과감하게 하지 못했고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는 너무 1:1 플레이 위주로 하다 보니 좋은 찬스를 많이 놓쳤던 상황이다. 다만, 3점슛 5개 포함 25득점을 기록하며 외곽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이관희의 상승세가 이어졌다는 것은 근나마 다행 이다.   [ 안양 KGC 인삼공사 ] 안양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 홈에서 전주KCC를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96-9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LG 상대로 59-74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5승4패 성적. 외국인 선수 신장 제한이 낮아지면서 국내파 토종 빅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올시즌 KGC인삼공사의 믿을맨이 되는 오세근이 하승진이 빠진 KCC를 상대로 토종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냈으며 3점슛 5개 포함 27득점을 폭발시킨 랜디 켈페퍼가 내외곽을 넘나들며 상대 수비를 혼란에 빠트렸던 경기이다. 국내 3점슛 1위를 달리고 있는 배병준의 재발견도 값진 소득이 되었던 1라운드 였으며 100% 만족할수는 없었지만 김윤태가 1번 포지션의 고민을 이전 경기 보다는 조금은 해결했던 상황이다. 또한, 승리를 향한 집념이 투지 싸움에서 우위를 만들어 냈던

11월6일 KBL한국농구 원주DB 창원LG 분석

이미지
원주 DB VS 창원 LG   경기분석 [ KBL 한국프로농구 ] 11월 6일 원주 DB VS 창원 LG 경기분석   [ 원주 DB ] 원주DB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고양오리온을 상대로 89-7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부산KT를 상대로 102-10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3승7패 성적이다. 훅슛의 달인 저스틴 틸먼이 대릴 먼로가 결장한 상대 골밑을 유린하는 가운데 마커스 포스터가 단신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이다. 또한, 윤호영이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헬프 디펜스와 팀을 위한 궂은 일을 해내는 가운데 모든 선수들이 열심이 뛰는 원주DB 특유의 끈끈함을 확인할수 있었고 부상에서 돌아 온 김태홍의 활약은 선수단에 단비가 되었던 상황이다. 다만, 외국인 선수를 제외하고는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고 낮은 3점슛 성공률은 찜찜한 구석으로 남았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 창원 LG ] 창원LG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모비스를 상대로 75-7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74-59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5승4패 성적의 출발이다. 조쉬 그레이가 날카로운 돌파를 선보이는 가운데 3점슛 3개 포함 23득점을 기록했고 메이스, 김종규, 김시래가 제 몫을 해냈지만 조성민을 비롯한 식스맨들의 침묵이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던 경기이다. 또한, 속공 득점에서 15-12로 앞섰고, 페인트존 득점에서 48-50으로 대등하게 버티는 가운데 3쿼터 한 때 9점 차이로 뒤쳐진 경기를 3쿼터 종료 직전에는 9점 차이로 역전했지만 4쿼터 상대의 지역방어를 깨지 못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라이브스코어   사다리분석기   파워볼분석기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