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3일 KBL한국농구 부산KT 서울SK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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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KT 서울SK 분석 11월23일 KBL한국농구   [ KBL 한국프로농구 ] 11월 23일 부산 KT VS 서울 SK 경기분석   [ 부산 KT ] 부산KT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서울삼성을 상대로 107-8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원주DB를 상대로 97-95 승리를 기록했다. 홈에서 창원LG상대로 93-85 승리를 기록한 이후 3연승 흐름속에서시즌 10승 6패 성적이다. 선수 전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했고 로건의 부상 공백을 토종 선수들이 메워낸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 준경기이다. 박지훈이 공격 옵션을 다양하게 만들어지는 가운데 양홍석이 내외곽을 넘나들며 알토란득점을 해내면서 상대의 지역방어를 깰수있었고, 득점 기계 랜드리가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준상황이다. 국내파 빅맨 김민욱이 3점슛을 장착한 빅맨의 위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으며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으로만 22득점을 적립했던 승리의 내용이다. 다만, 로건이 다음달 초에나 복귀가 가능하겠다는것은 아타까운 소식이된다.   [ 서울 SK ] 서울SK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원주DB를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76-77 패배를 기록햇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패배를 기록했다 원정에서울산현대 모비스 상대로 78-93 패배를 기록한 이후 3연패 흐름속에 시즌 8승 8패의 성적이다. 팀의구심점이 되어주며 확실한 해결사가 되어줄수있는 헤인즈가 부상 복귀후 경기력이 기복이 나타나고있으며 전반에 19점까지 앞섰던 흐름을 지켜내지 못한경기. 김민수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최준용의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모비스전 부상을 당한 안영준의 추가 결장으로 골밑 수비가 약해지고 코트 밸런스가 무너진경기이다. 3쿼터 상대의 지역방어에 막히면서 경기르 흐름이 급격하게 넘어가게 만

11월23일 KBL한국농구 고양오리온 전주KCC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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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오리온 전주KCC 분석 11월23일 KBL한국농구   [ KBL 한국프로농구 ] 11월 23일 고양 오리온 VS 전주 KCC 경기분석   [ 고양 오리온 ] 오리온은 16경기를 치른 현재 4승 12패로, 매 경기 큰 점수차로 승리 혹은 패배하면서 기복을 보이고 있다. 먼로 루이스 등 용병 조합은 좋은 편에 속하지만, 경기를 풀어가는 데 있어 안정적인 국내 가드의 부재는 아프다. 이승현이 복귀한다면 전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겠지만, 그 전까지는 기복 심한 경기력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현재 8연패 중이고, 대릴 먼로가 빠진 3경기에서는 모두 10 점차 이상으로 대패했다. 그러나 먼로가 복귀한 삼성전에 91-68로 대승을 거두며 10연패를 탈출했고, 직전 KGC전도 93-85로 승리 했다. 먼로가 공격의 선봉장이 되면서 김강선-최승욱 등 그동안 부진했던 국내 자원들이 살아난 것이 주효했다. 주초에 추일승 감독 은 제쿠안 루이스를 제이슨 시거스로 교체하며 2~3쿼터 용병들의 득점 폭발력 증가를 기대했다.   [ 전주 KCC ] KCC는 시즌 초반 16경기에서 8승 8패를 기록했다. 새로 영입한 마퀴스   티그와 브랜든 브라운이 준수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다 만, 득점의 폭발력은 조금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조금만 실수가 나오더라도 하위팀 상대로 패할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 게다가 하승진이 피로 골절로 아웃된 이후 4연패를 허용하며 가장 큰 장점으로 꼽혔던 인사이드를 오히려 공략당하고 있다. 송교창-이정현-전태풍 등이 분전하고 있으나 기복이 심해 득실 마진에서 좀처럼 플러스로 치고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급기야 지난 전자랜드전 패배 이후 추승균 감독이 자진사퇴, 스테이시 오그런 코치가 당분간 팀을 이끌 예정이다. 하승진은 여전히 아웃이고, 송창용 역시 당분간 복귀가 어렵다

11월22일 V리그 우리카드 삼성화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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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삼성화재 분석 11월22일 V리그 [ KOVO V리그 남자배구 ] 우리카드 VS 삼성화재 경기분석 11월 22일 [ 우리카드 ] 우리카드는 9경기에서 4승 5패를 기록했고, 4연패 이후 5경기 중 3경기에서 3-0으로   승리 했다. 시즌 초반만 해도 아가메즈와 유광우의 호흡에서 큰 문제를 보이며 연패를 거듭했다. 지난 29일 주전 세터 이승원이 빠진 현대캐피탈을 완파하고 약체 한국전력을 가볍게 꺾으며 연승가도에 올랐다. 승리하긴 했지만, 상대팀이 모두 약팀이거나 큰 결함이 생긴 상황이라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직전 현대캐피탈과의 홈경기에서 2-3 패배. 우리카드는 주중 트레이드를 통해 최홍석을 한국전력으로 보내고 노재욱을 받아오며 전력 보강에 힘을 쓰는 모습이였다. 용병을 살리는데 있어서는 유광우가 좀 더 안정적일 수 있겠으나, 나경복-김정환과 같이 빠른 템포에서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들은 노재욱과 좋은 호흡을 보일 수 있을 것.   [ 삼성화재 ] 삼성화재는 10경기를 치른 현재 6승 4패로 최근 상승세다. 시즌 초반 세터 김형진의 불안한 운영으로 인해 타이스-박철우-송희채 라인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최근 들어 김형진에서 타이스로 이어지는 연결고리가 매끄러워 지면서 확실한 경쟁력이 생겼다. 박철우와 송희채도 보조 공격과 블로킹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TOTAL 분석 두 팀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삼성화재가 3-1로 승리했다. 현재 두 팀간 가장 큰 전력차를 보이는 요소는 세터다. 우리카드는 직전 OK저축은행전에서 유광우-타이스 라인이 막히자 노재욱을 투입해 다양한 선수들을 활용한 빠른 배구로 깔끔하게 승리를 따냈다. 반면, 삼성화재는 공격라인의 파워는 더 강할지라도 김형진이 공격 자원들을 활용하는 방법은 매

11월22일 WKBL한국여자농구 우리은행 OK저축은행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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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OK저축은행 분석 11월22일 WKBL한국여자농구   [ WKBL 한국프로여자농구 ] 11월22일 우리은행 여 VS OK저축은행 여 경기분석   [ 우리은행 여 ] 우리은행은 전력이 예년보다 떨어졌다는 평가를 몇 시즌째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통합우승을 해내고 있고, 올 시즌에도 세간의 평가는 비슷하지만 여전히 강력한 우승 후보다. 용병 드래프트에서 6순위로 크리스탈 토마스를 지명했는데, 역시 위성우 감 독의 정확한 역할 지정 때문인지 개막전부터 21득점 16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지명 순위를 무색케했다. 이은혜 박태은 홍보람 등 지난 시즌까지 벤치 멤버로 맹활약한 선수들이 한꺼번에 빠지면서 주전 의존도가 더욱 높아질 수 있는 상황이지만, 과거 WKBL에서 뛴 적이 있는 김소니아가 우리은행으로 돌아와 준수한 활약을 보이며 승리를 도왔다. 앞선 경기에서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그리고 OK저축은행을 손쉽게 잡아냈다. 미리보는 결승전이라 불리는 직전 KB전에서도 막판 집중력으로 59-57 역전승에 성공이다.   [ OK저축은행 여 ] OK저축은행은 올 시즌 신생팀으로, 지난 시즌 해체된 KDB생명의 정식 새 주인은 아니지만 네이밍 스폰서로서 위탁운영을 하기로 결정했다. 당연히 KDB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데, 다만 팀의 핵심 멤버인 포인트가드 이경은이 신한으로 이적했기 때문에 전 력이 한층 더 약해진 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지난 시즌 초반 일찌감치 아웃되었던 조은주가 돌아오는 데다. 지난 시즌 KB에서 맹활약 했던 단타스를 용병으로 데려오며 어느정도 기대를 해볼 수 있게 됐다. 안혜지-한채진-구슬 노현지-단타스가 주축을 이룰 것이며 정상일 감독이새롭게 지휘봉을 잡았다.  개막전에서 단타스의 맹활약에 힘입어 하나은행을 89-85로 꺾었으나, 이후 삼성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