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2일 챔피언스리그 인터밀란 아인트호벤 분석
인터밀란 아인트호벤 분석 12월12일 챔피언스리그 [ 유럽 : 챔피언스리그 ] 12월 12일 FC 인터밀란 VS PSV 아인트호벤 경기분석 [ FC 인터밀란 ] 인터밀란은 지난 시즌 라치오와 승점이 동일했으나 상대전적의 우위로 4위,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지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1등 공신이었던 스트라이커 이카르디를 지켜내는데 성공했고, 지난 시즌을 통해 리그 최상위레벨 센터백으로 성장한 라치오의 센터백 스테판 데 브리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밀란의 미드필더 나잉골란과 아틀레티코의 라이트백 브르살리코, 윙어 폴리티노와 발데 등 유능한 선수들을 영입 혹은 임대해오는데 성공했다. 전반적인 로스터 뎁스가 두터워진 가운데, 올 시즌은 4위 그 이상을 노려볼 수 있을지 의문이다. 리그 14라운드 현재 9승 2무 3패를 기록했다. 중앙미드필더 나잉골란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챔스 앞선 5경기에서는 2승 1무 2패를 기록했다. [ PSV 아인트호벤 ] PSV아인트호벤은 지난 시즌 26승 5무 3패로 무려 83점을 쌓아올리며 두 시즌 만에 우승에 성공했다. 4시즌간 아인트호벤을 이끌며 3번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필립 코쿠 감독이 페네르바체 감독으로 팀을 떠났고, 또 한 명의 전설인 마크 반 봄멜이 새 감독으로 임명됐다. 아인트호벤 유스팀 감독을 맡은 기록이 있기 때문에 적응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이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전반적으로 큰 변화는 없었다. 주가를 크게 끌어올린 라이트백 산티아고 아리아스가 아틀레티코로 팀을 떠났고, 헤렌벤의 라이트백 덴젤 덤프리스로 이를 대체한 것이 가장 큰 변화였다. 이 밖에 레프트백 조슈아 브레넷을 호펜하임에 팔고 맨체스터 시티의 유스팀에 있던 안젤리노로 이를 대체했다. 좌우 풀백의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