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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덴버 분석 1월4일 NBA미국농구   [ NBA 미국프로농구 ] 1월 4일 새크라멘토 킹스 VS 덴버 너게츠 경기분석   [ 새크라멘토 킹스 ] 새크라멘토는 시즌 초반 37경기에서 19승 18패를 기록했다. 애매한 팀 컬러를 버리고 다득점의 빠른 템포를 취하고 있는 새크라멘토인데, 이러한 템포에 가장 잘 부합하는 디애런 팍스와 윌리 컬리-스테인이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동력을 중요시한 라인업이다 보니 상대에 따른 기복이 심한 편인데, 이를 상쇄하기 위한 네마냐 비엘리차와 보그다노비치의 기용 등이 앞으로 승률 유지에 변수가 될 것이다. 최근 주춤하고 있긴 하지만, 간신히 5할 이상의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마빈 베글리가 당분간 결장한다.   [ 덴버 너게츠 ] 덴버는 개막 이후 35경기에서 24승 11패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제대로 활약하지 못했던 이적생 폴 밀샙이 공수 양면에서 준수한 활약을 이어가면서, 요키치-머레이-해리스의 공격력에만 의존하지 않는 진정한 강팀으로 거듭났다. 윌 바튼-마이클 포터 주니어 등 포워드 자원들이 복귀한다면 더욱 탄탄한 전력을 갖출 가능성도 존재한다. 7연승 이후 밀샙-해리스가 아웃되며 샬럿-애틀랜타에 패배했다. 그러나 홈에서는 다시 특유의 수비조직력이 큰 힘을 발휘하면서 연승을 이어나가고 있다. 폴 밀샙과 해리스가 복귀했고, 윌 바튼 역시 복귀가 코앞이다.   TOTAL 분석 새크라멘토는 최근 버디 힐드와 보그다노비치의 야투 부진으로 인해 이전만큼의 화력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야투가 들어가지 않는 상황에서 템포만   끌어 올리다보니 상대의 흥만 살리는 역효과가 이어지고 있다. 덴버는 상대의 템포에 맞게 움직일 수 있는 팀으로, 특히 밀샙과 해리스의 복귀로 인해 유연한 대처가 가능해졌

샌안토니오 토론토 분석 1월4일 NBA미국농구   [ NBA 미국프로농구 ] 1월 4일 샌안토니오 스퍼스 VS 토론토 랩터스 경기분석   [ 샌안토니오 스퍼스 ] 샌안토니오는 개막 이후 38경기에서 21승 17패를 기록했다. 카와이 레너드-머레이-파커-지노빌리의 공백이 어느정도는 느껴지고 있으나, 그래도 더마 데로잔이 빼어난 활약을 이어가면서 여전히 준수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3점슛 시도가 많지는 않지만 높은 성공률로 무장하고 있으며, 인사이드 수비력 역시 우려했던 것보다는 훨씬 나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원정에서는 상대의 화력을 도저히 따라가지 못하는 양상이 계속되고 있는데, 그나마 최근 홈에서 9경기에서 8승 1패로 만족할만한 성과를 얻어 내고   있다. 파우 가솔이 코트에 복귀했고, 루디 게이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 토론토 랩터스 ] 토론토는 28승 11패로 동부지구 1위다. 파격적인 카와이 레너드 영입 효과를 누리고 있다. 빠른 템포를 유지할 수 있을만한 젊은 선수들의 존재와 더불어 레너드의 드넓은 수비 범위와 마지막 슈팅 처리 능력으로 인해 전반적인 팀 전력이 급상승했다. 최근 벤치 활약이 줄어들며 주춤하고 있는데, 부상자들의 복귀가 절실한 상황이다. 센터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당분간 결장하고, 카일 라우리 역시 출전이 불투명하다.   TOTAL 분석 라우리는 결장할 가능성이 좀 더 높은 상황이다. 지난 유타와의 홈경기에서는 토론토가   레너드와 시아캄의 맹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으나, 최근 이바카의 득점이 조금은 줄어 든 데다 여전히 벤치의 화력이 살아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원정에서는 어려운 경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샌안토니오는 최근 홈 10경기에서 9승 1패로 기존 인사이드의 강점과 포브스-베르텐스의 화력까지 더해져 아주 좋은 공

우리카드 현대캐피탈 분석 1월3일 V리그남자배구   [ KOVO V리그 남자배구 ] 1월 3일 우리카드 VS 현대캐피탈 경기분석   [ 우리카드 ] 현대캐피탈은 16경기를 치른 현재 12승4패를 기록중이며 파다르와 전광인을 한꺼번에 영입하는데 성공하며 단숨에 화려한 공격진을 갖춘 현대캐피탈이다. 그러나 이승원 이원중 등 세터에서의 문제때문에 쉽게 이기는 경기가 없습니다. 신영석과 문성민 모두 부상 이후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파다르와 전광인 그리고 김재휘 등이 치고 올라오며 힘겹게 승리를 따내고있습니다. 파다르쪽으로 편중되는 공격 비중 분배가 앞으로의 과제가 될것으로 보인다. 그 좋은 예로 직전 댄한항공전에는 부진하며 1-3패배를하였습니다. 최근 OK저축은행 KB손해보험전에 이승원이 오랜만에 안정적인 볼 배급으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승원은 속공 플레이을 좀 더 사용하여 상대진영을 혼란을 줄 필요가 있다. 그럼 파다르와 전광인의 공격 성공률은 더 올라 갈 것이다.   [ 현대캐피탈 ] 우리카드는 15경기를 치른 현재 8승7패를 기록했으며 4연패 이후 최근 10경기에서 7승3패를 기록했습니다. 우리카드는 주중 트레이드를 통해 최홍석을 한국전력으로 보내고 노재욱을 받아왔으며 용병을 살리는데 있어서는 유광우가 좀더 안정적일수 있겠으나 나경복 김정환과 같이 빠른 템포에서 강점을 발휘할수 있는 선수들은 노재욱과 좋은 호흡을 보이고있습니다. 전력이 상승했음에도 현대캐피탈 삼성화재와 같은 상대로는 열세를 보였으며 최근 대한항공과 삼성화재까지 잡아내는 쾌거를 보였습니다. 이 결과는 노재욱과 용병 선수의 호흡이 맞아가는 것으로 보인다.그리고 신영철 감독은 한때 대한민국 최고의 세터로 불리면 명성이 높은 사람이다. 노재욱의 영입 또한 신감독의 데이타에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