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9일 KBL한국농구 전자랜드 부산KT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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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부산KT 분석 1월9일 KBL한국농구   [ KBL 한국프로농구 ] 1월 9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VS 부산 KT 소닉붐 경기분석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 전자랜드는 시즌 초반 31경기에서 19승 12패를 기록했고,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홈과 원정에 따른 경기력 기복이 매우 심한 편이다. 할러웨이가 복귀 이후 다시금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 정효근-차바위 등의 포워드 자원을 제외하면 국내 선수들의 득점 비중이 높지 않다는 점은 아쉽다. 지난 시즌만큼 강력한 짠물수비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가드진의 폭발력 부재는 뼈아프다. 그래도 정효근-강상재-차바위의 국내 포워드 라인은 준수한 편이다. 3라운드에는 6승 4패를 기록했다. 주중 할러웨이가 몸 상태를 이유로 퇴단을 결정했고, 찰스 로드가 새롭게 합류한 뒤 4승 1패를 기록했다.   [ 부산 KT 소닉붐 ] kt는 30경기 17승 13패를 기록했다. 2라운드 휴식기 도중 트레이드를 통해 박지훈을 KGC로 보냈고, 한희원과 김윤태를 받아왔다. 3라운드 4승 5패를 기록했고, 허훈이 다시 한 번 아웃된 가운데 로건의 대체자 무디마저 데뷔전에서 부상을 당하며 쉐인 깁슨이 대체 용병으로 영입되었다. 게다가 김민욱이 인대 파열로 인해 당분간 결장한다.   TOTAL 분석 올 시즌 세 차례 맞대결에서는 전자랜드가 2승 1패로 앞섰고, 3경기 모두 홈팀이 승리했다. 전자랜드는 홈에서 13승 3패로 매우 강한데다 kt 상대로 홈에서 2015년 이후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 kt는 국내전력과 용병의 줄 부상, 그리고 깁슨의 데뷔전 활약이 기대 이하였다는 점 등을 감안했을 때 당분간 반등이 쉽지 않아 보이는 상황이다. 전자랜드의 승리를 예상한다. 라이브스코

1월9일 NBA미국농구 필라델피아 워싱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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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워싱턴 분석 1월9일 NBA미국농구   [ NBA 미국프로농구 ] 1월 9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VS 워싱턴 위저즈 경기분석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 필라델피아는 시즌 37경기에서 23승 14패를 기록했다. 트레이드를 통해 지미 버틀러가   팀에 합류했고, 공수 밸런스에서 좀 더 안정감을 찾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필라델피아의 장점이었던 퍼리미터 슈팅에 대한 일관성을 갖는 게 중요해 보인다. 마켈 펄츠가 당분간 결장한다. 최근 버틀러와 브렛 브라운 감독간의 언쟁이 화제가 되었으나, 필라델피아는 버틀러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최근 3연승에 성공하며 큰 문제가 없음을 밝혔다. 버틀러와 윌슨 챈들러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 워싱턴 위저즈 ] 워싱턴은 개막 이후 40경기에서 16승 24패를 기록했다. 드와이트 하워드의 영입으로 높이에서의 약점을 극복하길 기대했으나, 하워드는 부상으로 시즌 초반 대다수 경기에 결장하며 팀의 부진을 막아내지 못했다. 하워드는 복귀 이후 둔근 부상으로 인해 다시 한 번 결장하고 있다. 워싱턴은 최근 홈에서 강력한 화력을 기반으로 클리퍼스-뉴올리언스-휴스턴 등 강팀들을 잡아내며 반등에 성공했으나, 원정에서는 무기력하게 대패했다. 하워드가 계속해서 결장하고 있고, 워싱턴은 트레이드로 트레버 아리자를 받아왔고, 켈리 우브레 주니어와 오스틴 리버스를 보냈다. 존 월이 수술로 인해 시즌아웃이 유력한 상황. 마키프 모리스 역시 당분간   결장하고, 그동안 결장해왔던 오토 포터는 복귀했다. TOTAL 분석 필라델피아 홈에서 열린 두 팀의 첫 맞대결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23-98로 승리했다.   워싱턴의 지난 상대인 오클라호마와는 달리, 필라델피아는 인사이드에 엠비드의 존재로 인해 워싱턴의 얇은 빅맨 로스터를 끊임

1월9일 NBA미국농구 오클라호마 미네소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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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 미네소타 분석 1월9일 NBA미국농구   [ NBA 미국프로농구 ] 1월 9일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VS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경기분석   [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 오클라호마는 안드레 로버슨이 여전히 아웃되어 있지만, 수비 중요도가 높은 제레미 그랜트와 백업 가드 알렉스 아브리네스가 최근 치고 나오면서 팀의 상승세를 돕고 있다. 원체 연패와 연승이 많은 기복 심한 팀이기 때문에 최근의 상승세가 꺾이기도 쉽지 않다. 알렉스 아브리네스가 결장하고, 안드레 로버슨은 장기간 아웃이다.   [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 미네소타는 40경기에서 19승 21패를 기록하고 있다. 트레이드 요청으로 인해 라커룸 분위기를 엉망으로 만들었던 지미 버틀러가 마침내 트레이드되었다. 필라델피아로부터 로버트 코빙턴과 다리오 사리치가 합류했다. 버틀러가 가져다주었던 공수 밸런스는 분명 미네소타에 큰 힘이 되어왔으나, 위긴스와 포지션이 겹치는데다 타운스와의 불화 등 좋지 않은 영향력도 컸기 때문에 오히려 미네소타가 반등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코빙턴과 사리치는 이적 이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약했던 원정에서도 최근 타운스의 맹활약으로 점차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다. 티그는 복귀했지만 로즈, 그리고 로버트 코빙턴까지 모두 출전이 불투명하다. 직전 레이커스전 이후 탐 티보듀 감독이 경질되었다.   TOTAL 분석 올 시즌은 첫 맞대결에서는 오클라호마가 홈에서 112-114로 패했다. 당시 미네소타는 로즈와 티그가 모두 결장했지만, 위긴스가 30득점으로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오클라호마는 리바운드를 매우 중요시하는 팀인데도 불구하고, 이 날 경기에서 타운스의 적극성이 애덤스의 박스아웃에 결코 밀리지 않으며 팀 리바운드 44:41로 나름의 균형을 맞췄다.

1월9일 NBA미국농구 마이애미 덴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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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덴버 분석 1월9일 NBA미국농구   [ NBA 미국프로농구 ] 1월 9일 마이애미 히트 VS 덴버 너게츠 경기분석   [ 마이애미 히트 ] 마이애미는 조쉬 리처드슨의 기량 발전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주전들의 잔부상과 기복 심한 경기력으로 인해 이번 시즌에도 도깨비와 같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시즌에 보여줬던 외곽 짠물 수비가 전혀 나오지 않으면서 상대에 너무 많은 3점을 허용하고 있고, 시즌 초반 폼이 좋았던 화이트사이드 역시 매치업 상성에 따라 기복이 심한 경기력이다. 최근 드라기치가 복귀했고, 켈리 올리닉의 폼이 올라오면서 최근 상승세다. 고란 드라기치는 당분간 결장한다.   [ 덴버 너게츠 ] 덴버는 개막 이후 37경기에서 26승 11패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제대로 활약하지 못했던 이적생 폴 밀샙이 공수 양면에서 준수한 활약을 이어가면서, 요키치-머레이-해리스의 공격력에만 의존하지 않는 진정한 강팀으로 거듭났다. 윌 바튼-마이클 포터 주니어 등 포워드 자원들이 복귀한다면 더욱 탄탄한 전력을 갖출 가능성도 존재. 7연승 이후 밀샙-해리스가 아웃되며 샬럿-애틀랜타에 패배했다. 그러나 홈에서는 다시 특유의 수비조직력이 큰 힘을 발휘하면서 연승을 이어나가고 있다. 폴 밀샙과 해리스가 복귀했고, 윌 바튼 역시 복귀가 코앞이다. 원정 백투백 일정이다.   TOTAL 분석 마이애미는 직전 애틀랜타전에 애틀랜타의 화력에 완벽하게 밀렸고, 최근 좋은 폼을 보였던 화이트사이드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게 되면서 원동력을 잃고 말았다. 덴버는 백투백 일정에서 4승 1패로 강했고, 사실상 풀전력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경기력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덴버는 애틀랜타와 같이 점퍼만 으로 승부를 보는 팀은 아니고, 특히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