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1일 KBL한국농구 전주KCC 고양오리온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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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KCC 고양오리온스 분석 1월11일 KBL한국농구   [ KBL 한국프로농구 ] 1월 11일 전주 KCC 이지스 VS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경기분석   [ 전주 KCC 이지스 ] KCC는 시즌 31경기에서 16승 15패를 기록했다. 새로 영입한 마퀴스 티그와 브랜든   브라운이 준수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득점의 폭발력은 조금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조금만 실수가 나오더라도 하위팀 상대로 패할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 송교창-이정현-전태풍 등이 분전하고 있으나 기복이 심해 득실 마진에서   좀처럼 플러스로 치고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추승균 감독의 사퇴 이후 조금씩 끈끈한 모습을 되찾고 있으며, 최근 10경기에서 7승 3패로 나쁘지 않은 흐름이다. 장기간 결장했던 하승진과 송창용이 복귀했다. 송교창은 근육통으로 인해 당분간 결장할 예정.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 오리온은 32경기를 치른 현재 14승 18패로, 먼로-루이스 등 용병 조합은 좋은   편에 속하지만 경기를 풀어가는데 있어 안정 적인   국내 가드의 부재는 뼈아프다. 이승현이 복귀한다면 전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겠지만, 그 전까지는 기복 심한 경기력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부상에서 회복한 먼로가 공격의 선봉장이 되면서 김강선-최승욱 등 그동안 부진했던 국내 자원들이 살아났다. 여기에, 제쿠안 루이스를 제이슨 시거스로 교체하며 2~3쿼터 용병들의 득점 폭발력 증가를 기대해볼 수 있게 됐다. 4라운드 들어 4승 1패 기록. 한호빈과 최승욱의 결장 가능성이 높다.   TOTAL 분석 앞선 세 차례 맞대결에서 KCC가 2승 1패로 앞섰고, 로스터가 현재와 가장 비슷했던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KCC가 홈에서 94-78로 대승을 거뒀다. 이번 경기 결장 가능성이

1월11일 KBL한국농구 부산KT 안양KGC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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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KT 안양KGC 분석 1월11일 KBL한국농구   [ KBL 한국프로농구 ] 1월 11일 부산 KT 소닉붐 VS 안양 KGC 인삼공사 경기분석   [ 부산 KT 소닉붐 ] kt는 30경기 17승 13패를 기록했다. 2라운드 휴식기 도중 트레이드를 통해 박지훈을 KGC로 보냈고, 한희원과 김윤태를 받아왔다. 3라운드 4승 5패를 기록했고, 허훈이 다시 한 번 아웃된 가운데 로건의 대체자 무디마저 데뷔전에서 부상을 당하며 쉐인 깁슨이 대체 용병으로 영입되었다. 게다가 김민욱이 인대 파열로 인해 당분간 결장한다. 이정제, 김윤태, 조상열 까지 각각의 부상으로 결장가능성이 높다.   [ 안양 KGC 인삼공사 ] 안양 KGC는 시즌 31경기에서 17승 14패를 기록했다. 핵심 자원 몇몇이 팀을 떠난 상황에서 핵심 오세근마저 시즌 초반 폼이 좋지 않아 고생했다. 주전들이 복귀한 이후 한 때 연승가도를 달렸던 KGC지만, 켈페퍼의 햄스트링 부상과 대표팀 차출이 겹치며 최근 5연패에 빠졌다. 2라운드 휴식기 동안 김승기 감독은 용병 두 명을 각각 레이션 테리, 저스틴 에드워즈로 교체했다. 늘 아쉬웠던 용병의 득점력에 대해 조금 더 일관성을 기대해볼 수 있다. 국내 가드진에도 박지훈을 영입했고, 김윤태와 한희원을 kt로 보내는 트레이드를 감행했다. 4라운드 4승 1패 기록. 오세근은 1월 들어 복귀해 점차 출전시간을 늘려가고 있었으나, 무릎 부상이 재발하며 당분간 결장한다. 양희종 역시 인대 부상 여파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TOTAL 분석 올 시즌 세 차례 맞대결은 모두 안양에서 열렸고, KGC가 2승 1패로 우위를 보였다. 현 로스터와 가장 유사했던 지난 크리스마스 매치에서는 KGC가 110-83으로 대승을 거뒀다. kt는 당시에도 부상병동이었으나, 이번

1월11일 NBA미국농구 새크라멘토 디트로이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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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디트로이트 분석 1월11일 NBA미국농구   [ NBA 미국프로농구 ] 1월 11일 새크라멘토 킹스 VS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경기분석   [ 새크라멘토 킹스 ] 새크라멘토는 시즌 초반 40 경기에서 20승 20패를 기록했다. 애매한 팀 컬러를 버리고 다득점의 빠른 템포를 취하고 있는 새크라멘토인데. 이러한 템포에 가장 잘 부합하는 디애런 딱스와 윌리 컬리 스테인이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동력을 중요시한 라인업이다 보니 상대에 따른 기복이 심한 편인데, 이를 상쇄하기 위한 네마냐 비엘리차와 보그다노비치의 기용 등이 앞으로 승률 유지에 변수가 될 것이다. 최근 주춤하고 있긴 하지만, 간신히 5할 이상의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마빈 베글리와 이만 숨퍼트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원정 백투백 일정이다.   [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 디트로이트는 시즌 초반 좋은 흐름을 보였으나, 안드레 드러먼드가 상대 빅맨과의 매치업에서 전혀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어 초반의 강 점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주전 가드인 레지 블록이 복귀한 이후부터는 좀 더 나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홈에서 6연승으로 상 승세였으나, 최근 오클라호마 밀워키 필라델피아 뉴올리언스에 모두 패하며 하락세. 식스맨 이쉬 스미스가 결장하고 있고, 자자 파출리아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원정 백투백 일정이다.   TOTAL 분석 디트로이트는 이쉬 스미스의 부재로 인해 벤치 전력이 약해져 주전들의 출전 시간이 높은 편인데, 원정 백투백 일정이기 때문에 벤치를 어 느정도 활용할 수밖에 없는데다 디트로이트가 최근 추구하는 상대에 3점 시도를 최소화하는 전술은 새크라멘토와 같이 빠른 템포와 페인 트존 진입을 선호하는 팀을 상대로는 자충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 파울 허용도 많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