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5일 V리그남자배구 한국전력 삼성화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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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삼성화재 분석 1월15일 V리그남자배구 [ KOVO V리그 남자배구 ] 한국전력 VS 삼성화재 경기분석 1월 15일 [ 한국전력 ] 한국전력은 직전경기 홈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0-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KB 손해보험을 상대로 2-3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개막후 16연패에 빠져 있다가 KB손해보험을 상대로 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지만 다시금 5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1승21패 성적. 최홍석, 서재덕, 김인혁이 나란히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분전이 나왔지만 1세트만 20득점을 넘겼을뿐 2,3 세트에 한계가 명확했고 서브와 블로킹, 범실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경기.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면서 하이볼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 늘어난 서재덕의 공격성공률이 떨어 졌던 상황. 또한, 피로가 누적 된 서재덕의 타점이 평소 보다 빠르게 낮아졌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 삼성화재 ] 삼성화재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OK저축은행을 상대로 0-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KB손보를 상대로 3-1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10패의 성적. 김강녕 리베로의 부상 이탈로 선발로 출전한 백계중 리베로가 리시브와 디그에서 흔들리는 모습이 나왔고 친정팀 OK저축은행의 서브에 대한 리시브 부담을 가장 크게 느꼈던 송희채의 모습이 재현 되면서 상대에게 서브 에이스 10개를 헌납한 경기. 승부처에 범실로 기회를 내주고 리시브 라인의 붕괴로 아쉬운 볼 처리가 늘어났던 상황. 또한, 타이스를 제외하고는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TOTAL 분석 토종 선수들이 사력을 다하고 있고 안정적으로 서브리시브가 이루어진 상황에서는 빠른 퀵오픈 공격으로 상대를 흔들기도 하지만 거

1월15일 KBL한국농구 전자랜드 원주DB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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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원주DB 분석 1월15일 KBL한국농구 [ KBL 한국프로농구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VS 원주 DB 프로미 경기분석 1월 15일   [ 인천 전자랜드 ] 인천전자랜드는 시즌 초반 34경기에서 22승 12패를 기록했고,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홈과 원정에 따른 경기력 기복이 매우 심한 편이다. 할러웨이가 복귀 이후 다시금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 정효근-차바위 등의 포워드 자원을 제외하면 국내 선수들의 득점 비중이 높지 않다는 점은 아쉽다. 지난 시즌만큼 강력한 짠물수비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가드진의 폭발력 부재는 뼈아프다. 그래도 정효근-강상재-차바위의 국내 포워드 라인은 준수한 편. 3라운드에는 6승 4패를 기록 했다. 주중 할러웨이가 몸 상태를 이유로 퇴단을 결정했고, 찰스 로드가 새롭게 합류한 뒤 7승 1패를 기록했다. 직전 경기 가래톳 부상을 당한 로드는 주말 2경기에 30분씩 출전했다.   [ 원주 DB ] 원주동부는 33경기에서 16승 17패로, 뚜껑을 열어보면 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역시나 기본적인 전력의 한계로 인해 클러치 상황에서는 번번이 열세를 보이고 있다. 포스트-틸먼의 조합은 나쁘지 않지만, 지난 17일 LG전처럼 윤호영-한정원 등의 득점 지원이 없다면, 잘 싸우고 패하는 패턴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 용병이 한 명만 뛰는 4쿼터가 취약하다. 빅맨 용병인 틸먼이 손가락 골절상으로 인해 8주나 결장하게 되어 대체 용병으로 리온 윌리 엄스를 영입했다. 포스터의 득점력과 윌리엄스의 든든한 인사이드, 그리고 윤호영-김현호, 이광재 등이 득점을 돕고 있다. 4라운드 3승 3패 기록했다.   TOTAL 분석 두 팀의 앞선 세 차례 맞대결에서는 DB가 2승 1패로 앞섰고, 심지어 전자랜드 홈에서도 DB가 97-96

1월15일 KBL한국농구 오리온 LG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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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LG 분석 1월15일 KBL한국농구 [ KBL 한국프로농구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VS 창원 LG 세이커스 경기분석 1월 15일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 고양오리온스는 34경기를 치른 현재 16승 18패로, 먼로-루이스 등 용병 조합은 좋은 편에 속하지만 경기를 풀어가는데 있어 안정적인 국내 가드의 부재는 뼈아프다. 이승현이 복귀한 다면 전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겠지만, 그 전까지는 기복 심한 경기력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부상에서 회복한 먼로가 공격의 선봉장이 되면서 그동안 부진했던 국내 자원들이 살아났다. 여기에, 제쿠안 루이스를 제이슨 시거스로 교체하며 2~3쿼터 용병들의 득점 폭발력 증가를 기대해볼 수 있게 됐다. 4라운드 들어 6승 1패 기록. 한호빈과 최승욱의 결장 가능성이 높다.   [ 창원 LG 세이커스 ] 창원LG는 34경기를 치른 현재 16승 18패로, 조쉬 그레이와 메이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상태 다. 그래도 창원 특유의 조직력을 기반으로 홈에서는 전자랜드를 상대로 손쉬운 대승을 챙겼다. 김종규가 시즌 초반부터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김시래와 그레이가 함께 코트에 있을 때 시너지가 나오지 않고 있는 부분만 개선된다면 좀 더 나은 경기력을 보일 가능성도 충분하다. 3라운드 들어 4승 4패 기록. 전자랜드와의 지난주 경기에서 메이스의 출전시간을 23분으로 제한 하고도 김종규-조성민-유병훈 등 자원들의 득점으로 승리를 챙기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그레이가 결장했을 때 잠시 흔들렸으나, 그가 복귀한 주말 홈 2연전을 깔끔하게 승리했다. 그러나 최근 모비스-DB-kt 등 충분히 승리할 수 있었던 팀들을 상대로 모두 패했다.   TOTAL 분석 두 팀의 앞선 세 차례 맞대결에서는 LG가 2승 1패로 앞섰고, 가장 현재 로스터와 유사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