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6일 V리그여자배구 흥국생명 한국도로공사 분석
흥국생명 한국도로공사 분석 3월6일 V리그여자배구 [ KOVO V리그 여자배구 ] 3월 6일 흥국생명 여 VS 한국도로공사 여 경기분석 [ 흥국생명 여 ] 흥국생명은 직전경기 원정에서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3-0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3-2 승리했다. 도로공사를 상대로 4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다시금 4연승을 만들어 내면서 정규시즌 우승 레이스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되었다. 서브 에이스는 부족했지만 블로킹 싸움에서 앞서며 경기 분위기를 가져올수 있었던 경기였다. 톰시아가 자신의 몫을 해냈고 이재영의 해결사 능력도 돋보였던 상황이다. 또한 디그 부문 1위 팀답게 김해란 리베로를 중심으로 끈질긴 수비로 상대 공격을 걷어 올렸고 블로킹 5개를 기록한 김세영이 중앙에서 철벽 블로킹 능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이였다. [ 한국도로공사 여 ] 도로공사는 직전경기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KGC 인삼공사를 상대로 3-0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 흐름속에 시즌 19승9패 성적을 기록했다. 파튜가 제 몫을 해냈고 서브와 블로킹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가운데 10개 블로킹 득점을 합작한 정대영과 배유나의 활약으로 중앙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였다. 박정아도 승부처에 에이스의 본능을 보여줬으며 탄탄한 리시브 라인의 장점과 범실을 최소화 하는 집중력 높은 플레이로 경기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있었던 상황이다. 또한 좌우를 적절히 섞은 운영 분배의 미학이 뛰어난 이효희 세터와 날개 공격수를 살리는 볼 배급에 강점이 있는 이원정 세터의 성장으로 상황에 따라서 다양한 전술을 사용할 것이다. TOTAL 분석 정규시즌 우승 확정을 위해서 승점 1점이 필요한 흥국생명이며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