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0일 목요일

12월21일 V리그남자배구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분석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분석 12월21일 V리그남자배구



[ KOVO V리그 남자배구 ]

현대캐피탈 VS 삼성화재

경기분석

12월 21일



[ 현대캐피탈 ]

현대캐피탈은 17경기를 치른 현재 13승 4패를 기록했다. 파다르와 전광인을
한꺼번에 영입하는데 성공하며 단숨에 화려한 공격진을 갖춘 현대캐피탈도
이승원, 이원중 등 세터에서의 문제때문에 쉽게 이기는 경기가 없다.

신영석과 문성민 모두 부상 이후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파다르의
캐리와 전광인, 그리고 김재휘 등이 치고 올라오며 힘겹게 승리를 따내고 있다.

파다르쪽으로 편중되는 공격 비중 분배가 앞으로의 과제가 될 것.
최근 OK저축은행-KB손해보험전에 이승원이 오랜만에 안정적인
볼 배급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5경기 4승 1패로 순항하고 있다.





 
[ 삼성화재 ]

삼성화재는 16경기를 치른 현재 10승 6패를 기록했다. 시즌 초반 세터 김형진의
불안한 운영으로 인해 타이스-박철우-송희채 라인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으나,최근
김형진에서 타이스로 이어지는 연결고리가 매끄러워 지면서 확실한 경쟁력이 생겼다.

박철우와 송희채도 보조 공격과 블로킹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유리한 상황
에서도 서브가 약해 점수를 크게 벌리는데 애먹고 있고, 쉽게 이기는 경기는 거의 없다시
피하다. 박철우가 분전하고 있으나, 타이스가 기복을 보이는 날에는 여지없이 무너지고 있다. 


TOTAL 분석

두 팀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3-1로 승리했고 2라운드는 삼성화재가 3-2로
승리했다. 최근 점차 안정감을 늘리는 이승원이 주전 세터로 나서는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화재는 기본적인 블로킹 능력이 아주 좋은 팀이고, 타이스의 폼만 좋다면 어떤 팀도 꺾을
수 있는 힘을 갖추고 있다. 이승원의 최근 폼은 나쁘지 않지만, 그런 와중에도 대한항공과 같은
최상위 레벨 팀을 상대로는 몇 차례 블록을 당한 후 볼 분배가 원활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왔다.

삼성화재는 5일간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나서는 경기고 센터 박상하까지 공격 비중을 점차
늘리고 있어 긴 세트로 이어진다 해도 현대캐피탈에 맞설 수 있는 힘은 충분하다. 삼성화재는
5세트까지 이어졌을 때 5전 전승으로 승률 100%를 자랑하고 있다는 점도 잊지말자.




12월21일 WKBL여자농구 삼성생명 우리은행 분석




삼성생명 우리은행 분석 12월21일 WKBL여자농구



[ WKBL 한국여자프로농구 ]

용인 삼성생명 VS 아산 우리은행

경기분석

12월 21일



[ 삼성생명 ]

삼성생명은 시즌 초반 용병 문제가 커지면서 서덜랜드로 2라운드까지 소화해야 했는데, 기존
김한별-배혜윤-박하나가 중심을 잘 잡아주고 윤예빈이 점차 치고 올라오면서 삼성생명만의
빠른 템포의 농구로 점차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우리은행을 처음으로 잡아내기도 했다.

3라운드 들어 서덜랜드 대신 카리스마 펜을 영입하는데 성공했고, 이후 5연승에 성공했다.
우리은행과 KB스타즈를 모두 잡아내며 그 어느 때보다 좋은 흐름이다. 8승 5패 기록.





 
[ 우리은행 ]

우리은행은 전력이 예년보다 떨어졌다는 평가를 몇 시즌째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통합우승을 해내고 있고, 올 시즌에도 세간의 평가는 비슷하지만 여전히 강력한 우승 후보다.

용병 드래프트에서 6순위로 크리스탈 토마스를 지명했는데, 역시 위성우 감독의 정확한 역할
지정때문인지 개막전부터 21득점 16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지명 순위를 무색케했다.

이은혜-박태은-홍보람 등 지난 시즌까지 벤치 멤버로 맹활약한 선수들이 한꺼번에 빠지
면서 주전 의존도가 더욱 높아질 수 있는 상황이지만, 과거 WKBL에서 뛴 적이 있는 김소
니아가 우리은행으로 돌아와 준수한 활약을 보이며 승리를 도왔다.

앞선 경기에서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그리고 OK저축은행을 손쉽게 잡아냈다. 미리보는
결승전이라 불리는 KB전에서는 2승 1패 기록.

우리은행은 삼성생명과 KB스타즈에 연패하면서 시즌 첫 위기를 맞았으나, 용병 토마스가
결장했음에도 신한은행과 OK저축은행을 완파하며 연패를 끊어냈다. 토마스가 복귀한
직전 경기에서는 70-57로 승리. 12승 2패를 기록했다. 


TOTAL 분석

1라운드는 우리은행이 대승을 거뒀으나, 2라운드 우리은행 홈경기에서 삼성생명이 65-57로
승리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올 시즌 신데렐라로 떠오른 양인영이 4번 포지션에서 맹활약했고,
윤예빈 역시 최근 치고올라오고 있어 기존 전력인 김한별-배혜윤-박하나를 잘 돕고 있다.

우리은행은 하나은행과의 원정경기 이후 이틀 만에 이번 경기를 치러야만 하고, 비록
토마스가 복귀하긴 했지만 지난 라운드에서 펜의 수비에 막혀 우리은행 국내전력이
점퍼에 의존하며 자멸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이번 경기에서도 비슷한 패턴으로
삼성생명이 결코 쉽게 패배를 허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5승 2패로 강점을 갖고 있는 홈에서라면 역배당이 나올 가능성을 조금 더 높게 볼 수
있는 경기. 삼성생명의 승리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되고 있다.




12월21일 KBL한국농구 안양KGC 서울SK 분석




안양KGC 서울SK 분석 12월21일 KBL한국농구



[ KBL 한국프로농구 ]

안양 KGC 인삼공사 VS 서울 SK 나이츠

경기분석

12월 21일



[ 안양 KGC 인삼공사 ]

안양 KGC는 시즌 초반 23경기에서 12승 11패를 기록했다. 핵심 자원 몇몇이 팀을 떠난 상황
에서 핵심 오세근마저 시즌 초반 폼이 좋지 않아 고생했다. 주전들이 복귀한 이후 한 때 연승
가도를 달렸던 KGC지만, 켈페퍼의 햄스트링 부상과 대표팀 차출이 겹쳐 최근 5연패에 빠졌다.

2라운드 휴식기 동안 김승기 감독은 용병 두 명을 각각 레이션 테리, 저스틴 에드워즈로 교체
했다. 늘 아쉬웠던 용병의 득점력에 대해 조금 더 일관성을 기대해볼 수 있다.

국내 가드진에도 박지훈을 영입했고, 김윤태와 한희원을 kt로 보내는 트레이드를 감행했다.
새로운 KGC로 사실상 풀전력으로 이번 경기 임할 수 있다. 3라운드 3승 2패 기록. 오세근은
이번 경기도 출전이 어려워보이지만, 지난 경기에서는 김승원이 그의 자리를 잘 채웠다.





 
[ 서울 SK 나이츠 ]

서울SK는 시즌 초반 23경기에서 9승 14패를 기록했다. 좋은 흐름을 가져가던 SK는 최근
헤인즈가 복귀하면서 완연한 상승세다. 헤인즈가 복귀하기 전에도 나쁘지 않은 전력이
었으나, 그가 복귀한 뒤 좀 더 안정적인 운영이 기대케했다.

그러나 헤인즈의 활약이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면서, 부진하던 단신 용병 바셋을 마커스
쏜튼으로 교체했다. 테리코 화이트와 비슷한 유형인 쏜튼은 SK의 득점력 빈곤을 해결해줄
것으로 기대받았으나, 현재까지는 그다지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헤인즈가 무릎 부상으로 다시 한 번 아웃되면서 지난 아시아챔피언스컵에서 활약했던
듀안 섬머스가 그의 자리를 대체했다. 안영준-김민수가 아웃된 상황. 최준용은 직전 경기에
복귀하여 23분간 3득점으로 좀 더 시간이 필요해 보였다. 3라운드 들어 1승 4패 기록했다. 


TOTAL 분석

두 팀의 앞선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모두 KGC가 승리했다. 오세근이 다시 한 번 결장할
가능성이 높은 경기인데, KGC는 오세근 없이도 나머지 전력이 잘해주고 있다.

특히 용병이 모두 가드-포워드 포지션이기 때문에 인사이드가 약점으로 대두될 수 있는데,
김승원이 준수한 활약을 보이며 오세근 역시 복귀를 서두르지는 않을 것.

SK는 헤인즈 대신 뛰게 될 섬머스의 리그 경기력이 변수지만, 야심차게 복귀한 최준용,
변기훈의 경기력이 실망스러웠고 주득점이라 할 만한 자원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KGC가 충분히 화력으로 찍어누를 수 있을만한 경기. KGC의 승리를 예상한다.




12월21일 KBL한국농구 고양오리온 서울삼성 분석




고양오리온 서울삼성 분석 12월21일 KBL한국농구



[ KBL 한국프로농구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VS 서울 삼성 썬더스

경기분석

12월 21일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

오리온은 24경기를 치른 현재 9승 15패로, 먼로-루이스 등 용병 조합은 좋은 편에 속하지만
경기를 풀어가는데 있어 안정적인 국내 가드의 부재는 뼈아프다. 이승현이 복귀한다면 전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겠지만, 그 전까지는 기복 심한 경기력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부상에서 회복한 먼로가 공격의 선봉장이 되면서 김강선-최승욱 등 그동안 부진했던 국내
자원들이 살아나며 이번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제쿠안 루이스를 제이슨 시거스로 교체하며 2~3쿼터 용병들의 득점 폭발력 증가를 기대해
볼수 있고 3라운드 들어 3승 3패 기록. 주전 가드 한호빈이 발목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 서울 삼성 썬더스 ]

삼성은 24경기에서 5승 19패를 기록했다. 라건아의 이탈과 김태술의 기량 저하로 인해
전력 하락이 예상되었던 삼성인데, 이관희의 기량 상승으로 인해 버티는 힘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역시 용병 의존도가 낮은 4쿼터에 그 한계를 명확히 보이고 있다.

확실한 1번 자원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와 같이 느린 템포의 세트오펜스
위주로 운영하는 것은 자승자박과도 같다. 삼성은 2라운드 중반에 음발라를 펠프스로,
그리고 휴식기에는 글렌 코지를 보내고 네이트 밀러를 데려왔다.

그러나 펠프스는 국내 자원과의 호흡에서, 밀러는 비시즌 휴식으로 인한 폼 문제로
인해 안심할 수 없는 카드들이다. 김동욱과 장민국의 포워드 라인이 여전히 결장하고
있고, 김태술 역시 갈비뼈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한다. 3라운드 들어 1승 5패 기록. 


TOTAL 분석

두 팀의 앞선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모두 원정팀이 승리하며 1승 1패를 기록했다.
삼성은 펠프스 영입 이후에도 국내 전력의 지원 부재는 똑같다.

밀러가 새롭게 합류한 이후에도 밀러의 수비력 덕분에 경기력 자체가 조금
나아졌을 뿐, 승패를 뒤집을만한 변수를 찾아내지는 못하고 있다.

물론 이번 경기 오리온 한호빈의 출전이 불투명한데다, 용병 먼로가 펠프스와
같은 저돌적인 스타일의 빅맨에 고전하는 경향을 보여왔기에 변수는 있다.

그래도 국내 전력의 득점 지원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펠프스는 잘 하고 팀은
패하는 패턴이 이번 경기에서도 반복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오리온의 승리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