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5일 NBA미국농구 LA클리퍼스 뉴올리언즈 분석

LA클리퍼스 뉴올리언즈 분석 1월15일 NBA미국농구 [ NBA 미국프로농구 ] LA 클리퍼스 VS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경기분석 1월 15일 [ LA 클리퍼스 ] 클리퍼스는 개막 이후 42경기에서 24승 18패를 기록했다. 토바이어스 해리스와 다닐로 갈리나리가 꾸준히 좋은 모습을 이어가면서 애매한 팀으로 분류되었던 올시즌 기대 이상의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디안드레 조던이 빠져나간 인사이드에서는 고탓-해럴-마르야노비치 등이 번갈아 출전하며 아직까지는 무난하게 버텨내고 있다. 전력의 최대치는 크지 않은 팀이지만, 특유의 화력으로 상대를 잘 찍어누르고 있다. 핵심 식스맨 루 윌리엄스가 결장하기 시작하면서 클리퍼스는 최악의 시기를 보냈으나, 지난 21일 댈러스전에 윌리엄스가 복귀하며 갈리나리 역시 최근 폼을 회복하면서 연패를 끊어냈다. 밀로스 테오도시치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 뉴올리언스는 돌격 대장인 엘프리드 페이튼이 아웃되며 자연스레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다. 엘빈 젠트리 감독 특유의 빠른 템포를 살리기 위해서는 템포 조율에 능한 가드 자원의 존재는 필수. 홈에서는 여전히 다득점의 강점을 잘 살려내고 있다. 오랫동안 결장해온 엘프리드 페이튼이 복귀하면서 안정감을 더할 수 있게 됐고, 니콜라 미로티치 역시 복귀했다. TOTAL 분석 클리퍼스는 홈에서 승률 70%로 여전히 강점을 보이고 있지만, 확실한 에이스의 숫자가 적다는 점이 시즌이 지날수록 발목을 잡고있는 모양새. 향후 이들의 하락세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이번 상대 뉴올리언스는 원정에서 5승 17패로 승률 22.7%에 불과하고, 승률 5할 이상의 강팀 상대로 7승 16패로 그 한계를 분명히 했던 팀이다. 클리퍼스가 선호하는 화력전 양상으로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