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9일 금요일

시카고컵스 미네소타 분석 6월30일 MLB메이저리그





 

[ MLB 메이저리그 ]

6월 30일

시카고 컵스 VS 미네소타 트윈스 분석



[ 시카고 컵스 ]

마이크 몽고메리 투수는 직전경기(6/25) 원정에서 신시내티를 상대로 6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0) 홈에서 LAD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불펜에서 선발로 올라온 이후 6경기 2승1패, 4경기에서 6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짠물투구.
전체적으로 제구가 너무 높다는 불안 요소가 개선되었고 선발 체질 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지난해 상대전적은 없으며 홈경기 1승 5.64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8 이다. 



 
[ 미네소타 트윈스 ]

호세 베리오스 투수는 직전경기(6/25) 홈에서 텍사스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0) 홈에서 보스턴을 상대로 6.1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실투가 장타로 계속해서 연결되는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가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올시즌 최고의 투구가 나온 이후 최근 8경기 5승1패, 7경기 QS+ 투구의 안정세로 접어든 상황.
지난해 상대전적은 없으며 원정경기 2승3패 4.06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36 이다. 
















벨기에 일본 분석 7월3일 월드컵





 

[ 러시아 월드컵 16강전 ]

벨기에 VS 일본

경기분석

7월 3일



[ 벨기에 ]

벨기에는 G조에서 3승을 거두고 여유롭게 조1위로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16강 진출은 거의 기정사실이었으며, 8강도 만족할 수 없고 4강까지도 노려보는
벨기에 황금세대가 완전체를 이루는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이기에 동기부여가 강하다.

1차전 파나마에게 3-0, 2차전 튀니지에게 5-2로 폭발적인 공격력을 선보였고,
양팀 모두 백업 멤버로 휴식 차원의 경기를 가진 3경기에서는 1-0 으로 신승했다.
백업 멤버도 나름의 이름값에 걸맞는 상당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뎁스를 증명했다.

벨기에는 주로 3-4-3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루카쿠-아자르-메르텐스를 필두로
중앙의 데 브라위너, 수비진에는 베르통언과 알더베이럴트까지 라인업 모두가
프리미어리그 올스타급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덕에 상당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벨기에는 조별 리그에서 강력한 상대를 만나 수비 조직력을 아직 제대로 검증받지
못 했다는 점이 불안 요소인데, 검증받을 수 있는 기회였던 잉글랜드전에서는 잉글랜드
역시 백업 멤버들을 기용함으로써 제대로 검증할 기회를 놓쳐버렸다는 점이 아쉽다.

일본의 주전술이 선수비 후역습, 나가토모의 오버래핑과 이누이 공격 라인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라인을 앞으로 올릴 가능성이 높은 벨기에가 일본을 상대로 방심하다간
자칫 조별 리그에서 일본에게 당한 팀들과 같은 결과가 나올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약체 팀들을 상대했다고는 하나 벨기에의 현재 전력은 4강 이상도 노려볼 수 있으므로,
조별 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고는 해도 일본을 제압하는 데 무리가 없을 듯.




 
[ 일본 ]

일본은 H조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하고 조 2위로 가까스로 본선무대에 진출했다.
세네갈과 공동 2위였지만, 페어플레이 점수로 세네갈을 제치고 16강무대에 올라왔다.

1경기에서 경기 시작하자마자 1명이 퇴장당한 콜롬비아를 상대로 힙겹게 승리했고,
무시할 수 없는 팀 세네갈에게 2-2 무승부를 거둔 후 폴란드를 상대로 니시노 감독은
백업 멤버들로 공격진을 채웠다가 경기 후반 불의의 일격을 당하고 겨우 16강에 올랐다.

백업 멤버들의 경기력이 형편없었고, 폴란드에게 밀리자 부랴부랴 주전 선수들로
교체했기 때문에 일본으로서는 마뜩치 않은 경기 결과였고, 선수단 사기에도 악재였을 듯.

벨기에를 상대로는 일본이 콜롬비아와 세네갈을 상대로 선전할 수 있던 근본적인 전술인
짧은 패스 플레이와 위치 선정을 통한 적극적인 공간 창출과 역습으로 맞설 것이다.

4-2-3-1 을 주로 사용하는 일본은 이번 경기도 오사코 선수를 원톱으로 세울 것이다.
나가토모의 오버래핑과 하라구치-이누이가 양쪽에서 빠르게 공격을 진행하고,
중원에서 카가와-혼다가 투입한다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벨기에보다 네임밸류는 떨어지는 선수들로 이루어져있지만, 특유의 짧은 패스와 스피드에
집중한다면 벨기에를 상대로도 위축될 필요가 없다. 그러나 골 결정력이 부족하고, 무엇보다
중원에서 아자르와 데브라위너의 드리블과 탈압박과 맞상대해줄 만한 선수가 마땅치 않다.
콜롬비아전처럼 행운의 여신이 따라주지 않는 이상 벨기에에게 승리하기는 어려워보인다.
















안양 안산 분석 6월30일 K리그





 

[ K리그 ]

6월 30일

안양 FC VS 안산 그리너스 FC 분석



[ 안양 FC ]

리그 최하위권에 있는 안양. 4경기 2승 2무로 반등에 성공했지만
수원에 0:1로 패하고 월드컵 휴식기를 맞이했다.

에이스 FW 알렉스의 결장이 거의 확실한 가운데 FW 정재희
김신철 등 후반에 투입하는 조커들에게 기대를 걸 수 있다.

빠른 스피들을 가진 선수들을 후반에 넣어 스피드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16경기 27실점을 허용한 수비진도 최근 5경기에서는 5실점을 허용하며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 안산 그리너스 FC ]

광주를 2:0으로 이기고 좋은 상태로 전반기를 마감한 안산 그리너스.
승점 23점으로 리그 5위를 기록하며 기대 이상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훌륭한 피지컬의 수비진과 중원에 FW 라울, 코네, 최호주 MF 홍동현
장혁진 등을 앞세워 선 수비 후 역습을 노리는 모습.

실점이 많았던 지난 시즌에 비해 이번에는 16경기 17실점만을 허용하며 안정적임을 보였다.
다만 부상에서 돌아온 주포 라울이 퇴장 징계로 인해 이번 경기는 결장하고
홈에서는 6승 2패로 강했지만 원정에서는 5무 3패로 부진했던 것이 문제다. 
















서울 수원 분석 6월30일 K리그





 

[ K리그 ]

6월 30일

서울 이랜드 VS 수원 FC 분석



[ 서울 이랜드 ]

아산 무궁화에 0:3 완패를 당하고 휴식기를 맞이한 이랜드.
4승 4무 6패로 리그 8위를 기록했다.

실점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14경기 13득점에 그치며 공격력에 있어 아쉬움을 남겼다.
FW 조재환이 기대 이상으로 활약해주고 있지만 FW 비엘키에비츠,
조찬호 등 외국인 선수와 베테랑 선수들이 고전하고 있다.

DF 유지훈을 경남으로 보내고 MF 이현성 DF 이반을 영입하여 전력을
보강했지만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고 MF 김재웅 DF 전민광이
출전 정지를 받은만큼 수비진에 공백이 많다는 점이 우려스럽다. 



 
[ 수원 FC ]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에서 안양을 상대로 1:0 승리를 이루고 5승을 기록한 수원.
핵심 DF 레이어, 김범용이 복귀하여 수비진의 공백을 채웠다.
다만 16경기 10득점에 그치는 공격력에 문제가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2015시즌 수원FC의 승격의 주축이었던 FW 권용현을 영입하여 공격진을 보강했다.
다만 중원의 핵심 MF 이광진이 떠난 상태로 중원의 안정감이 불안 할 수 있다는 것이 문제다.
권용현은 다음주부터 출전 할 수 있고 MF 민현홍이 징계로 이번에는 출전하지 않을 것이다. 
















부천 성남 분석 6월30일 K리그





 

[ K리그 ]

6월 30일

부천 FC VS 성남 FC 분석



[ 부천 FC ]

월드컵 휴식기를 3위로 맞이한 부천은 초반 리그 5연승을 달릴 정도로
기세가 좋았으나 주포 공민현의 부상 후 공격진이 흔들리며 주춤했다.

다만 3주간의 휴식기 동안 FW 공민현이 복귀한다고 한다.
거기다 수원에서 활약한 MF 크리스토밤을 임대로 영입해 측면을 보강했다.

성남전는 출전하지 않지만 공격력에서 다양한 플레이를 보여줄 듯.
FW 포프, 공민현, 진창수 세 선수의 공격력으로 초반 기세를 재현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성남 FC ]

리그 선두로 달리다가 휴식기를 앞두고 5경기 1승 1무 3패를 기록하며
2위로 떨어진 성남. DF 윤영선의 공백으로 수비가 불안해졌다.
5경기 동안 10실점을 허용했고 경쟁팀인 아산, 부산을 상대로 연패했다. 

핵심 수비수가 없는 가운데 에이스 MF 에델이 잔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는 것도 아쉬운 점.
MF 무랄랴, 문상윤, 서보민 등 미드필더들의 적극적인 공격력이 돋보이는 것이
희망적이나 이번 시즌 원정에서 8경기 동안 13실점이나 허용하며 빈틈을 보였다. 
















중국 브라질 분석 6월29일 여자배구네이션스리그





[ 여자 배구 네이션스 리그 ]

6월 29일

중국 vs 브라질




[ 중국 ]

중국은 네덜란드를 3-1 로 꺾고 첫 경기에서 기분 좋게 1승을 거둔 상태이다.
2경기에서 네덜란드가 브라질에게 패하며 중국의 준결승 진출이 확정됐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중국의 어린 선수들이 받을 심리적인 부담감은 크지 않은 상태다.

네덜란드전에서는 주팅이 무려 36득점을 폭발시키며 세계 최고의 공격수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고, 위안신예와 궁샹위, 리샤오퉁와 옌니, 딩샤 라인업으로 맞섰다.

그러나 세계 최고의 세터 중 하나인 딩샤가 이해하기 힘들 만큼 주팅에게만 토스를
몰빵해주며 주팅은 무려 64회 공격 시도라는 어마어마한 기회를 받았다는 게 문제.

세계 최강 중국이 이번 네이션스 리그에서 신예를 대거 기용하며 세대 교체의 발판으로
삼고하 했던 것은 자명한데, 궁샹위나 리잉잉처럼 장차 중국의 공격진을 이끌어갈
공격수들에게 지나치게 적은 공격 기회를 부여하고 주팅에게만 의지한 것은 좋지 않다.

홈에서 열린 대회 우승이 목표인 만큼 승리가 1차 목표겠지만, 궁샹위와 위안신예를
배제하고 주팅에게만 공격이 쏠릴 경우 브라질이나 미국처럼 모든 선수가 고른
실력을 보여주는 팀을 상대로는 집중 견제에 무너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번 2차전은 준결승 진출을 확정한 만큼 리잉잉을 비롯한 신예 선수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이며, 오히려 그렇기에 브라질의 우세는 더욱 굳혀질 것이다.




[ 브라질 ]

브라질은 결승 스테이지 첫 경기에서 네덜란드를 3-0 셧아웃시키며 1승을 챙겼다.
브라질 공격의 핵 탄다라 카이세타가 17득점을 기록했고, 장차 브라질 공격진을
책임지게 될 기마레스가 14득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향한 좋은 출발을 보여줬다.

브라질은 네덜란드의 가장 믿을 만한 공격수인 슬뢰체스가 다른 선수들 대비
2배 이상 많은 기회가 쏠린 점을 역이용하여 슬뢰체스를 효과적으로 잘 막아냈다.

신장 차이가 크지 않음에도 전체적으로 탄력이 워낙에 좋다보니 공격력이 좋은
네덜란드를 상대로 압도적인 블로킹을 기록하며 탄탄한 수비력을 보여줬다.

카이세타와 기마레스를 필두로 세터 하츠케의 안정적인 토스가 좋고, 결승에 와서
몬티비예르와 같은 어린 선수들도 고르게 포함시켜 세대 교체를 준비하고 있다.

게다가 네덜란드가 2패를 하며 조기에 탈락한 만큼 중국과 브라질은 이미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굳이 서로를 이기기 위해 공을
들일 필요가 없으므로 1차전에 참여한 주전을 대거 빼고 신예를 기용할 수도 있다.

다만 브라질이 신예를 기용하더라도 주전을 주축으로 해왔다는 점에서 중국전 역시
주전을 대거 기용할 가능성이 충분하고, 중국이 얼만큼 신예를 기용하는지에 달렸다.

결승 스테이지에 들어와 본선에서의 연습을 끝마치고 제대로 붙어보려는 중국을
중국 홈에서 상대하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지만, 객관적인 전력은 브라질의 우세다.
















미국 세르비아 분석 6월29일 여자배구네이션스리그





[ 여자 배구 네이션스 리그 ]

6월 29일

미국 vs 세르비아




[ 미국 ]

미국은 지난 터키전 첫 경기에서 예상치 못 한 고전을 하며 풀세트 접전을 치렀다.
1,2 세트를 터키에게 내주며 셧아웃에 대한 불안감이 드는 찰나, 3,4,5 세트를
연달아 제압하며 승점에서도 이득을 취하지 못 해 세르비아전이 매우 중요하다.

당초 미국이 압도할 수 있으리라는 기존 예상에서 벗어나는 결과를 얻은 데에는 
칼리 로이드의 토스 불안으로 인해 선수들이 공격에서 리듬이 깨진 탓이었다.

로이드의 토스 불안을 2세트까지 기다리다가 3세트부터 행콕으로 바꿨고,
3세트를 기점으로 바취해클리를 적극 기용하고 딕슨까지 투입하며 미국은 3세트부터
일순간에 역전하여 그대로 터키를 순식간에 제압하며 꽤나 어렵게 1승을 챙겼다.

바취해클리가 3세트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하며 20득점을 기록했고, 켈리 머피와
미국 팀의 핵심 라르손도 17득점과 14득점을 기록하며 제 몫을 했지만 라르손이
1,2 세트에서 상대 블로킹에 자주 막히며 공격면에서 조금 주춤했던 점이 아쉽다.

그러나 5세트에서만 서브 에이스를 연속 기록하며 서브 에이스로만 5득점을
기록하여 역시 대체 불가의 자원임을 증명했다. 이번 결승 스테이지에서 메디슨이
합류했기 때문에 세르비아전 출전 가능성도 있다. 뎁스가 좋은 미국의 특장점.

세르비아에게 패하면 준결승 진출이 좌절될 수도 있기 때문에 총력을 다 할 것이다..
세르비아의 단점이 터키전에서 극명하게 드러났기 때문에 미국 입장에선
사전 탐색이 용이했고 기본적인 전력차가 나는 만큼 무리없이 미국이 승리할 듯.




[ 세르비아 ]

세르비아는 터키를 상대로 우위에 설 수 있으리라는 예상과 다르게 패배했다.
전날 미국과도 풀세트 접전을 치렀음에도 세르비아를 상대로 플세트 접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싸운 터키도 훌륭했지만, 세르비아의 단점이 드러났다.

세르비아의 핵심이자 세계 최고의 공격수 부스코비치는 최고인 만큼 장점이자
옆에서 받쳐주는 윙이 좋지 않으면 혼자선 빛을 발할 수 없는 양날의 검이다.

세계 최고의 세터이지만 이번 대회에서 영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 한
보야나가 터키전 시작 전에 예측한 대로 불안한 토스를 반복하며 제 역할을 못 했다.

믿을 만한 공격수인 부스코비치에게 무려 83회라는 믿기 힘들 만큼의 몰빵을 했고,
부스코비치에게 이렇게 공이 쏠리다보니 아무리 부스코비치라 해도 터키에서
대처하기가 쉬웠기 때문에 공격 성공률 35%에 그치며 수많은 공격 기회를 날려버렸다.

미하일로비치라도 있었으면 그나마 나았을 텐데, 블라코예비치가 23번의 기회에서
고작 8득점에 그치며 라시치의 공격 부담이 늘어났다. 부스코비치에게만 의존하는
터키전과 같은 모습을 보이면 미국전에서도 세르비아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어렵다.

이번 미국전에서 3-1 스코어로 승리할 경우 세르비아가 진출할 수 있지만,
3-2로 이기더라도 터키와 미국, 세르비아 모두 승점 3점으로 동률이 되어
탈락할 수 있기 때문에 세르비아로서는 반드시 4세트 내에 승부를 결정해야 한다.

하지만 미국도 현재 안심할 수 없는 입장이기에 세르비아를 상대로 여유를 부릴 수 없고,
충력을 다 할 것이 분명한 미국을 상대로 승리하기란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브라질 멕시코 분석 7월2일 월드컵





 

[ 러시아 월드컵 16강전 ]

브라질 VS 멕시코

경기분석

7월 2일



[ 브라질 ]

브라질은 E 조에서 2승 1무를 거두고 조 1위로 여유롭게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스위스에게 1-1 무승부, 코스타리카에게 2-0, 3차전 세르비아에게 2-0 으로 승리했다.

3차전에서 16강 진출이 확정지어야 했던 브라질은 세르비아를 상대로 승리가 필요했다.
최고의 멤버로 경기를 펼쳐야만 했고, 3경기 모두 풀주전을 가동하며 체력을 소모했다.

브라질 후방 빌드업의 핵심인 세계 최고의 풀백 마르셀루가 부상당하며 브라질에게
예상치 못 한 악재가 덮치는 듯 했지만 큰 문제가 아니며 16강전 진출에는 무리가 없을 듯.
물론 마르셀루의 대체자인 필리페 루이스 역시 개인기와 빌드업에도 일가견이 있다.

확실한 세대교체는 이루지 못 했지만 그만큼 경험이 많은 선수들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경기를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 잘 알고 있으며 지난 대회 미네이랑의 비극 이후 선수들이
명예 회복을 하고자 이번 대회에서 품은 의지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동기부여도 강하다.

브라질은 4-2-3-1 전술을 사용하며, 쿠티뉴-네이마르를 필두로 공격을 진행 하고있다.
이외에도 역습을 시도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원과 수비수들이 즐비한데, 문제는
브라질의 공격력이 워낙 출중하고 수비수들의 공격 성향도 강하여 역습에 불안하다는 것.

후방 빌드업이 뛰어난 마르셀루가 오버래핑을 시도할 때 발생할 수밖에 없는
뒷공간을 완벽히 커버하려면 수비 범위가 넓은 수비수의 백업이 필수적인데,
미란다가 예전만 못 한 폼을 보여준다는 것이 불안하다. 시우바의 역할이 더 중요할 듯.

미란다에 시우바라는 월드클래스 센터백이 있지만, 조별 리그에서 공격력이 좋지 않은
팀만 상대하며 이번 대회에서 양측면 돌파에 대한 수비력 검증이 덜 이루어졌기에
독일을 역습만으로 효과적으로 격파한 멕시코의 심기일전에 불안감이 없지 않다.

물론 조별 리그에서 보여준 경기력만 발휘하더라도 8강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3경기 모두 끝까지 뛰어준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에만 신경쓴다면 어렵지 않게 승리할 듯.




 
[ 멕시코 ]

멕시코는 F조 예선에서 2승 1패를 거두고 조 2위로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했다.
스웨덴에게 0-3 으로 예상치 못 한 대패로 2승을 거두고도 16강에 탈락할 듯 했지만,
한국이 독일을 2-0으로 완파하는 기적이 일어나며 반전의 반전으로 기사회생했다.

16강에 진출한 멕시코지만, 축구 강팀중 하나인 브라질과 맞대결을 펼쳐야만 한다.
개인기 위주의 플레이와 거친 플레이,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빠른 공수전환 등
본인들의 색깔과 비슷한 브라질을 상대로 변화가 있는 전술을 펼쳐야만 할 것이다.

예선 1,2차전에는 다양한 포메이션으로 변화를 주며 승리했지만, 독일전에 지나치게
집중하고 힘을 쏟았던 탓인지 한국전과 스웨덴전에서는 좋지 못 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번 경기에선 큰 변화 없이 4-2-3-1 전술을 사용할 것이고 라인업도 그대로 유지할 듯.
특별한 부상자가 없는 상태고, 현재의 라인업 역시 최고의 상태라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치차리토를 선두로 세우고, 그 뒤에 벨라 가 받쳐주는 플레이로 상대방을 공격하며
이미 독일전에서 성공을 거뒀던 빠른 역습 위주의 플레이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질 마르셀루가 출전할 경우 마르셀루 역시 독일의 키미히처럼 전방 공격에 특화된
공격형 풀백이기 때문에, 오버래핑 과정에서 뒷공간을 내준다는 단점을 적극 공략할 듯.

다만 3차전에서 대패하며 발등에 불이 떨어진 멕시코는 선수들의 지친 모습이 역력하다.
독일전과 같이 선취골을 득점한 후에 수비 위주의 플레이를 펼치면 승리할 수 있겠지만,
경험이 많고, 개인능력이 뛰어난 브라질을 상대로 선취골을 선점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