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6일 V리그여자배구 IBK기업은행 GS칼텍스 분석
IBK기업은행 GS칼텍스 분석 2월16일 V리그여자배구 [ KOVO V리그 여자배구 ] 2월 16일 IBK기업은행 여 VS GS칼텍스 여 경기분석 [ IBK기업은행 여 ] 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3-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 경기 원정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0-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5승 10패 성적이다. 김수지가 공격, 블로킹, 서브를 가리지 않고 점수를 올렸고 아포짓 스파이커로 포지션을 옮긴 김희진의 올 시즌 베스트 경기가 나오면서 패배의 문턱에서 살아난 경기이다. 강한 서브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고 단조로운 공격루트를 강요하면서 김수지와 김희진이 블로킹 6점, 유효블로킹 23개를 만들어 냈고 어나이가 5세트 종료 까지 일정한 페이스를 유지한 상황이다. 또한 어나이, 김희진, 김수지, 고예림으로 이어지는 사각편대의 고른 활약이 나왔다는 부분도 희망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이였다. [ GS칼텍스 여 ] GS칼텍스 직전경기 홈에서 흥국생명을 상대로 0-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3-1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 4패 흐름 속에서 시즌 15승 10패 성적이다.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면서 눈에 보이는 오픈 공격은 블로킹 싸움에서 밀리고 범실을 늘어나게 만들었으며 기본적인 화력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이다. 알리와 이소영이 분전했지만 하이볼을 처리하는 능력에서 있어서는 모두가 2% 부족한 모습을 보였으며 미들블로커 싸움에서도 부족함을 보였던 상황이다. 또한 클러치 상황에서 알리와 강소휘의 공격이 계속 실패하면서 전체적인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패전의 내용이였다. TOTAL 분석 풀세트 혈투를 치른 이후 하루 밖에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