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3일 V리그여자배구 GS칼텍스 현대건설 분석
GS칼텍스 VS 현대건설 경기분석 [ KOVO 여자배구 V리그 ] GS 칼텍스 VS 현대 건설 경기분석 10월 23일 [ GS 칼텍스 여자 ] GS칼텍스는 올시즌 처음으로 V-리그를 경험하게 되는 외국인 선수 일리오나와 기업은행에서 이적한 이고은 세터가 팀에 녹아든다면 젊음과 패기는 좋지만 도깨비팀의 경기력 때문에 항상 아쉬움을 남겼기에 올시즌 만큼은 다르게 해낼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시즌을 출발한다. 지난 시즌 에이스로 우뚝 선 강소회가 건재한 가운데 부상에서 표승주, 이소영이 돌아오면서 든든한 양날개를 보유하게 된 상황. 부상 선수들의 복귀는 컵 대회에서 준우승 이라는 성과를 만들어 내는 원동력이 되었고 시즌 준비 과정도 좋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지난 시즌 약점으로 지적 된 미들 블로커 라인의 경쟁력은 특별한 선수 보강이 없었기에 올시즌 역시 걱정이 되는 포지션 인데 김유리가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지만 문명화가가 컵 대회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정상 컨디션이 아니라는 것이 걱정이 된다. [ 현대건설 여자 ] 현대건설은 7시즌 만에 V-리그로 돌아 온 정통 레프트 베키와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양효진을 비롯해서 여전히 경쟁력이 있는 황연주와 투지가 좋은 황민경이 버티고 있는 팀이다. 다만, 이다영 세터와 양효진이 국가대표 차출로 자리를 많이 비웠고 양효진과 함께 통곡의 벽을 만들었던 김세영이 흥국생명으로 떠나면서 높이가 낮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팀. 팀에서 등번호 1번을 부여하며 스피드로 낮아진 높이를 보완해주길 기대하는 김세영의 보상 선수 정시영의 활약 여부가 중요한데 컵 대회에서 지켜본 정시영의 경기력은 자신의 배구 전성기에 접어든 모습 이였다고 생각 된다. TOTAL 분석 현대건설은 강원도 경포에서 전술 훈련 보다는 강한 체력훈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