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8일 토요일

12월9일 WKBL한국여자농구 KB스타즈 우리은행 분석




KB스타즈 우리은행 분석 12월9일 WKBL한국여자농구



[ WKBL 한국프로여자농구 ]

청주 KB스타즈 VS 아산 우리은행 위비

경기분석

12월 9일



[ KB스타즈 ]

KB스타즈는 박지수와 단타스의 더블 포스트로 지난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으나,
우리은행의 관록 앞에 무참히 무너지고 말았다. 그래도 이번 시즌 염윤아의 영입으로 가드진을
보강한데다, 규정 변화로 용병의 출전 비중이 줄어들게 되면서 확실한 국내 빅맨인 박지수를
보유한 KB가 다시 한 번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우리은행에 패하긴 했으나 나머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위치를 확고히 하고있다. 강아정을
포함한 외곽 슈터들의 득점이 지진부진하고 있어 아쉬운 상황. 김가은이 복귀 시점을 재고있다.

우리은행을 제외한 모든 팀에 승리하며 8승 2패. 직전 경기 발목 부상으로 코트를 떠난 쏜튼의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라 이번 경기에서 불안감으로 존재하게 되었다.





 
[ 우리은행 ]

우리은행은 전력이 예년보다 떨어졌다는 평가를 몇 시즌째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통합우승을 해내고 있고, 올 시즌에도 세간의 평가는 비슷하지만 여전히 강력한 우승 후보다.

용병 드래프트에서 6순위로 크리스탈 토마스를 지명했는데, 역시 위성우 감독의 정확한 역할
지정때문인지 개막전부터 21득점 16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지명 순위를 무색케했다.

이은혜-박태은-홍보람 등 지난 시즌까지 벤치 멤버로 맹활약한 선수들이 한꺼번에 빠지
면서 주전 의존도가 더욱 높아질 수 있는 상황이지만, 과거 WKBL에서 뛴 적이 있는 김소
니아가 우리은행으로 돌아와 준수한 활약을 보이며 승리를 도왔다.

앞선 경기에서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그리고 OK저축은행을 손쉽게 잡아냈다. 미리보는
결승전이라 불리는 KB전에서도 2경기 모두 승리. 직전 삼성생명전에 57-65로 패하며
시즌 첫 패배를 허용하고 말았다. 현재까지 9승 1패. 


TOTAL 분석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59-57, 2라운드는 61-56으로 승리했다. 분명 쉬운 경기는
없었지만, 우리은행은 박지수에 대한 새깅 수비와 그녀로부터 시작되는 공격전개에 대한 수비가
돋보였다. 박지수보다는 용병 쏜튼에 대한 수비에서 문제를 보였는데, 토마스의 높이에 쏜튼도
고전했으나 쏜튼의 저돌적인 돌파를 막는데 있어 김정은-임영희가 고전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그래도 강아정이 여전히 슈팅기복에 시달리고 있고, 직전 경기 삼성생명에 패배를 허용한
우리은행이기 때문에 특히 이번 경기에 대한 정신무장이 잘 되어있을 가능성이 높다.

직전 경기 경미한 부상으로 코트를 떠났던 쏜튼은 워낙 중요한 이번경기에 출전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지만, 우리은행 선수들은 삼성생명의 빠른 템포 농구보다는 KB의 세트오펜스를
마크하는 게 더 수월할 것. 우리은행의 승리를 예상한다.




12월9일 KBL한국농구 전자랜드 부산KT 분석




전자랜드 부산KT 분석 12월9일 KBL한국농구



[ KBL 한국프로농구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VS 부산 KT 소닉붐

경기분석

12월 9일



[ 전자랜드 ]

전자랜드는 시즌 초반 18경기에서 11승 7패를 기록했고,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홈과
원정에 따른 경기력 기복이 매우 심한 편이다. 할러웨이가 복귀후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 포워드 자원을 제외하면 국내 선수들의 득점 비중이 높지 않다는 점은 아쉽다.

지난 시즌만큼 강력한 짠물수비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가드진의 폭발력
부재는 뼈아프다. 그래도 정효근-강상재-차바위의 국내 포워드 라인은 준수한 편. 박찬희와
정효근은 대표팀으로부터 복귀했다. 고양에서 경기를 치른 뒤 백투백 일정이다.





 
[ 부산KT ]

kt는 19경기 12승 7패를 기록했다. 리그 최상위권으로 분류되는 모비스-SK를 시즌 초반 상대
하며 패한 기록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좋은 페이스다. 리그 최하위 팀이었던 지난 시즌과는
달리, 김현민이 건재하기 때문에 김민욱과의 상황에 따른 기용이 가능한 상황. 헤르난데스 대신
영입한 데이빗 로건 역시 매 경기 무난한 활약으로 이제서야 '팀다운 팀'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2라운드 중반 부상을 당했던 로건과 김현민 모두 3라운드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휴식기 도중
트레이드를 통해 박지훈을 KGC로 보냈고, 한희원과 김윤태를 받아왔다. 2라운드 중반 복귀한
허훈이 주전으로 나설 예정. 3라운드 첫 경기에서 모비스에 아쉽게 패했다. 


TOTAL 분석

두 팀의 앞선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모두 홈팀이 승리하며 1승씩 나눠가졌다. 인천에서는 전자
랜드가 2015시즌 이후 모두 승리해왔다. 그 정도로 전자랜드의 홈 경기력은 아주 좋은 편이다.

kt는 최근 5연승 이후 3라운드 첫 경기에서 모비스를 홈에서 거의 잡아낼 뻔 했을 정도로 경기
력이 좋은 편인데, 박지훈과 트레이드해온 한희원과 김윤태를 직전 경기에서 아예 활용하지
않으면서 아쉬움을 보였다.

전자랜드는 백투백 일정이지만, 홈에서 평균 득실마진이 +12.7에 이를 정도로 좋은 경기력을
보이는데다 최근 뜨거운 폼을 보이고 있는 할러웨이가 kt와의 앞선 두 차례 맞대결에서 한 번도
뛰지 못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경기 랜드리와의 매치업에서 충분히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자랜드의 승리를 예상한다.




12월9일 KBL한국농구 현대모비스 KGC인삼공사 분석




현대모비스 KGC인삼공사 분석 12월9일 KBL한국농구



[ KBL 한국프로농구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VS 안양 KGC 인삼공사

경기분석

12월 9일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

모비스는 19경기에서 16승 3패를 기록하며 라건아 영입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
섀년 쇼터 역시 준수한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둘의 득점력에만
문제가 없다면 어떤 팀을 상대로도 승리할 수 있는 전력을 갖추고 있다.

3점 야투에 기복을 보일 때는 이따금씩 흔들릴 때도 있지만, 이대성의 좋은 수비를
기반으로 이따금씩 야투가 터질 때는 경기를 쉽게 승리하는 패턴이 이어지고 있다.
라건아와 이대성이 대표팀으로부터 복귀했다. 3라운드 첫 경기에서 kt를 잡아냈다.





 
[ 안양 KGC 인삼공사 ]

안양 KGC는 시즌 초반 19경기에서 10승 9패를 기록했다. 핵심 자원 몇몇이 팀을 떠난 상황
에서 핵심 오세근마저 시즌 초반 폼이 좋지 않아 고생했다. 주전들이 복귀한 이후 한 때 연승
가도를 달렸던 KGC지만, 켈페퍼의 햄스트링 부상과 대표팀 차출이 겹치며 5연패에 빠졌다.

2라운드 휴식기 동안 김승기 감독은 용병 두 명을 각각 레이션 테리, 저스틴 에드워즈로
교체했다. 늘 아쉬웠던 용병의 득점력에 대해 조금 더 일관성을 기대해볼 수 있다.

국내 가드진에도 박지훈을 영입했고, 김윤태와 한희원을 kt로 보내는 트레이드를 감행했다.
새로운 KGC로 사실상 풀전력으로 이번 경기 임할 수 있다. 3라운드 첫 경기에서 LG를 잡아냈다. 


TOTAL 분석

두 팀의 앞선 맞대결에서는 모비스가 두 경기 모두 승리했다. KGC는 완전히 새롭게
달라진 로스터로 직전 LG를 잡아내며 5연패로부터 탈출했다. 테리의 외곽포와 에드
워즈의 돌파옵션, 그리고 트레이드로 영입한 박지훈의 활약이 빛났던 경기.

무려 100점을 올리며 다시 한 번 지난 시즌과 같은 다득점 빠른 템포 양상으로 나아갈
것임을 암시했다. 그러나 이러한 농구의 단점인 페인트존 수비를 가장 잘 공략할 수
있는 팀이 라건아-이종현-이대성이 버티는 모비스다.

돌파 위주의 에드워즈는 이대성이 마크한다면 효율성을 줄일 수 있고, 테리가 좀 더 풀릴 수는
있겠지만 인사이드에서 라건아의 우직한 득점때문에 템포 유지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모비스의 홈 전승 기록을 깨기엔 여전히 부족해 보이는 전력이다. 모비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12월9일 KBL한국농구 서울삼성 창원LG 분석




서울삼성 창원LG 분석 12월9일 KBL한국농구



[ KBL 한국프로농구 ]

서울 삼성 썬더스 VS 창원 LG 세이커스

경기분석

12월 9일



[ 서울 삼성 썬더스 ]

삼성은 18경기에서 4승 14패를 기록했다. 라건아의 이탈과 김태술의 기량 저하로 인해
전력 하락이 예상되었던 삼성인데, 이관희의 기량 상승으로 인해 버티는 힘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역시 용병 의존도가 낮은 4쿼터에 그 한계를 명확히 보이고 있다.

확실한 1번 자원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와 같이 느린 템포의 세트오펜스
위주로 운영하는 것은 자승자박과도 같다. 삼성은 2라운드 중반에 음발라를 펠프스로,
그리고 휴식기에는 글렌 코지를 보내고 네이트 밀러를 데려왔다.

그러나 펠프스는 국내 자원과의 호흡에서, 밀러는 비시즌 휴식으로 인한 폼 문제로
인해 안심할 수 없는 카드들이다. 김동욱과 장민국의 포워드 라인이 여전히 결장하고
있다. DB전 이후 백투백 일정이다.





 
[ 창원 LG 세이커스 ]

LG는 19경기를 치른 현재 10승 9패로, 조쉬 그레이와 메이스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 상태다.
그래도 창원 특유의 조직력을 기반으로 홈에서는 전자랜드를 상대로 손쉬운 대승을 챙겼다.

김종규가 시즌 초반부터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김시래와 그레이가 함께 코트에
있을때 시너지가 나오지 않고 있는 부분만 개선된다면 좀 더 나은 경기력을 보일 가능성도
충분하다. 김종규가 대표팀으로부터 복귀했다. 


TOTAL 분석

앞선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LG가 홈에서 모두 승리했다. 가장 최근 맞대결에서는 펠프스가
메이스 상대로 30득점 9리바운드로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의외로 팽팽한 승부를
보였는데, 이번 경기에서도 이 둘은 서로를 막지 못하는 매치업이 될 가능성이 높다.

반면, 기복 심한 그레이는 앞선 수비 최강자 네이트 밀러 앞에서 고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이관희-문태영 등이 LG의 약간 포워드 라인을 지난 맞대결과 같이 잘 공략해낼
수만 있다면 서울에서 다시 한 번 접전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렇지않아도 가용 자원이 적은 삼성이 백투백으로 치르는 일정이기 때문에
접전 상황으로 4쿼터를 이어간다면 하루 더 휴식을 취한 LG가 결국에는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을만한 경기로 보인다. LG의 승리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