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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렌티나 인터밀란 분석 2월25일 세리에A   [ 이탈리아 : 세리에 A ] 2월 25일 ACF 피오렌티나 VS FC 인터밀란 경기분석   [ ACF 피오렌티나 ] 피오렌티나는 세리에A 8승 11무 5패, 37득점 26실점으로 리그 8위다. 홈에서 5승 4무 2패, 20득점 11실점을 기록하고있다. 지난 스팔 원정경기 에서 1:4 대승을 거두었다. 역습을 통해 재미를 보았던 피오렌티나는 제르손, 페르난데스,   베레투 등 다양한 선수들이 득점에 성공하였다.   무리엘이 주축으로 나선 경기에서 4-3-3 포메이션이 안정감을 보였고 선수들의 개인능력까지 발휘될 수 있었다. 선제골을 허용하긴하였지만 이후 꾸준히 득점에 성공하면서 후반전에만 3골을 몰아쳤다. 이번경기는 인터밀란과의 맞대결이다. 전반기에는 2:1로 패배한 적이 있었는데 모두 피오렌티나에 강한 이카르디가 득점을 기록한 바 있었다. 허나 현재 상황은 이카르디가 구단과의 마찰로 출전하지 못하는 상태이다. 이카르디가 결장한다면 충분히 홈에서 피오렌티나가 대등이상의 경기를 도출해낼 수 있다. 피오렌티나는 인터밀란과의 최근 5번의 맞대결에서 3승 1무 1패로 열세였지만 피오렌티나 홈에서의 맞대결은 최근 5경기 3승 1무 1패로 유리하다.   [ FC 인터밀란 ] 인터밀란은 세리에A 14승 4무 6패, 34득점 17실점으로 리그 3위다. 원정에서 6승 2무 4패, 15득점 11실점을 기록하고있다. 현재 브르살리코와 이카르디가 출전하지 못하고있다. 지난 삼프도리아와의 맞대결에서는 승리를 거두었지만 쉽지 않은 경기였다. 유로파리그 포함 4연승이지만 원정경기에서 떨어지는 득점력은 인터밀란에게도 부담이다. 특히 이카르디가 구단과의 마찰로 이탈한점 로티에선 자원인 마리우가 부상으로 이탈...

빌럼II AZ알크마르 분석 2월25일 에레디비시   [ 네덜란드 : 에레디비시 ] 2월 25일 빌렘 II VS AZ 알크마르 경기분석   [ 빌렘 II ] 빌렘은 경기력이 하락세를 타고 있다. 겨울 휴식기 이후 3연승을 기록하면서 매우 좋은 페이스를 가지며 팀 분위기도 올라오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 흐로닝언과의 홈 경기에서 패배하며 연승이 끊기더니 이번 시즌 성적이 좋았던 원정에서도 연패를 당하면서 3연패 를 기록 중이다. 경기당 꾸준히 득점을 기록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수비력이 완벽하게 무너졌다. 비테세와 벤로 등 리그 중위권 팀들과의 싸움에서 패배하며 순위 싸움에서 밀려난 모습이다. 아직 승점 차이가 크지 않지만 1,2경기를 더 패배하게 된다면 강등권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 이번 시즌 홈 경기력이 떨어지고 있으며 알크마르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승리한적이 있다. 수비력을 개선하지 않는다면 연패를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할 수도 있다.   [ AZ 알크마르 ] 알크마르는 겨울 휴식기 이후의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겨울 휴식기에 가진 친선 2 경기에서 1무 1패를 기록하며 성적은 좋지 않았다. 하지만 이 2경기에서 전술적인 깨달음 과 선수들의 경기력에도 얻은 것이 확실해 보인다. 휴식기 이후 네덜란드 컵 대회를 포함한 6경기에서 18골을 몰아쳤고 단 1골도 실점하지 않았다. 최근 수비력과 결과만 놓고 보면 리그 1위로 올라가도 될 만한 경기력이다. 알크마르의 최근 경기에서 체크해야 하는 포인트는 바로 득점에 있다. 현재 리그 최다 득점 4위에 올라 있으면서도 개인 득점 10위권 안에 드는 선수가 없다. 리그에서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무려 14명이나 된다. 확실한 스코어러가 없다는 단점이 될 수도 있지만 누구나 득점을 기 록할 수 있다는 이...

삼성생명 신한은행 분석 2월24일 WKBL한국여자농구   [ WKBL 한국프로여자농구 ] 2월 24일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VS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경기분석   [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 삼성생명은 직전경기 원정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69-8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KEB하나은행 상대로 75-7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18승13패 성적이다. PO진출을 확정한 이후 정규시즌 잔여경기에서 승리에 대한 욕심 보다는 그동안 강행군에 지쳐 있던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하고 PO에서 요긴하게 쓰일수 있는 젊은 선수들을 찾아내기 위한 운영을 보였던 경기였다. 새롭게 영입한 하킨스가 내외곽을 넘다드는 기동력을 보여줬지만 김보미, 이주연이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주축 선수가 되는 배혜윤, 김한별이 휴식 차원에서 결장한 공백으로 삼성생명이 자랑했던 토종 선수들의 유기적인 호흡을 찾아볼수 없었던 상황이다. 다만, 그동안 기회를 갖지 못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를 보여 주면서 경기는 패했지만 임근배 감독의 표정은 밝았던 모습이였다.   [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 신한은행은 직전경기 원정에서 KB스타즈 상대로 61-85 패배를 기록 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우리은행 상대로 66-90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최근 14경기 1승13패 흐름 속에 시즌 4승25패 성적. 토종 에이스 김단비가 결장하면서 전력에 큰 공백이 생겼고 기본적인 화력 싸움에서 턱 없이 부족함을 보인 경기였다. 1대1 수비와 2-3 지역방어 모두 해법이 될수 없었으며 턴오버와 스틸 허용이 상대에게 손쉬운 속공을 많이 허용하게 만들었던 상황. 팀 기동력과 집중력에서 밀렸고 곽주영이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정상 컨디션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