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6일 A매치 한국 파나마 분석
대한민국 VS 파나마 경기분석 [ 국제친선경기 ] 10월 16일 대한민국 VS 파나마 경기분석 [ 대한민국 ] 우루과이를 잡아내면서 벤투감독 부임 이후 무패행진은 물론이며, 월드컵때 독일을 잡아낸 이변을 또 한번 보여준 한국이다. 현재 선수들에 자신감이 하늘을 찌를 만큼 매우 좋은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 볼 필요가 있다. 한국은 계속해서 홈에서 펼쳐지는 만큼, 이번 경기 더욱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기억해보게 된다. 이번 경기 만나는 파나마는 객관적인 전력에서도 밀려있다는 점을 기억해보면 이번 경기 확실히 우루과이 전에 이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보여진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보여준 스쿼드와는 조금은 변형된 스쿼드로 경기를 치를 가능성도 분명하게 나타난다. 이번 경기에서는 이재성이 무릎부상에 여파로 경기에 출전하기가 어렵다. 먼저 퇴소한 이재성에 공백은 충분히 어렵지않게 보완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관건은 이번 경기에서 벤투감독이 다른 전술을 시험해볼 찬스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그동안 나오지않던 새로운 얼굴들이나 출전기회가 적었던 선수들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전력에서는 앞서지만, 과연 경기적인 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변수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기억해보게 된다. 주포인 황의조에 폼이 절정이라는 점은 가장 인상적이다. 안정화된 수비라인도 인상적이지만, 골키퍼 포지션에 불안감은 아직은 존재한다는 점, 아마도 조현우가 출전해야만 불안감이 사라지지않을까싶다. 분명 우루과이보다는 어렵지않은 경기라고 생각하는 만큼, 충분히 공격적으로 나올 이 경기에서 최근에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좋은 경기력이 나와주기를 기대하며, 또 확실히 앞서있다는 점을 기억해보게 한다. [ 파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