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 신시내티 분석 6월13일 MLB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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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 메이저리그 ] 6월 13일 캔자스시티 로열스 VS 신시내티 레즈 분석 [ 캔자스시티 로열스 ] 타선의 부진으로 루징 시리즈를 당한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이안 케네디(13경기 1승 6패 5.76ERA)가 기선 제압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7일 에인절스 원정에서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케네디는 투구 내용이 너무 심하게 흔들린다는게 큰 문제다. 흐름대로라면 이번 경기는 부진할 차례인데 안그래도 최근 홈에서 좋지 않다는것도 악재가 될수 있다. 월요일 경기에서 마녜아 공략에 실패하면서 살바도로 페레즈의 홈런 포함 2점에 그친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홈에서 반등을 만들어낼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그래도 최소한 원정보다는 나을듯. 불펜은 역시 승리조 2명 외에는 믿을 투수가 없다.     [ 신시내티 레즈 ] 투타의 조화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신시내티 레즈는 살 로마노(13경기 3승 7패 6.23ERA)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7일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로마노는 최근 5경기 연속 5.1이닝 이하 4실점 이상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이다. 원정에서 특히 더 부진하기 때문에 기대 자체를 할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월요일 경기에서 카를로스 마르티네즈를 무너뜨리면서 6점을 올린 신시내티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안타는 단 5개였다는걸 잊어선 안된다. 11개의 볼넷이 살린것. 상대 선발이 케네디인 점을 감안한다면 이 점은 문제가 되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불펜 대결은 예스를 외칠수 있을듯. 네임드사다리   네임드달팽이   네임드다리다리   파워볼분석기   파워사다리   네임드사이트   베픽   라이브스코어

시카고화이트삭스 클리블랜드 분석 6월13일 MLB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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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 메이저리그 ] 6월 1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 VS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분석 [ 시카고 화이트삭스 ] 투타의 부진으로 완패를 당한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제임스 실즈(14경기 1승 7패 4.92ERA) 카드로 반격에 나선다. 8일 미네소타 원정에서 6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실즈는 4경기 동안 꾸준히 이어오던 페이스가 무너진게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홈이라는 잇점은 존재하지만 상대가 클리블랜드임을 감안한다면 기대치는 QS가 될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카라스코 공략에 완벽하게 실패하면서 2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화이트삭스의 타선은 2루로 주자를 보내지도 못할 정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인바 있다. 그나마 불펜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는게 위안이 될수 있을듯.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투수진의 쾌투를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애덤 플룻코(3경기 3승 3.93ERA)가 오래간만에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5월 29일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5실점의 투구로 쑥쓰러운 승리를 거둔 플룻코는 패턴이 파악되자마자 와르르 무너진바 있다. 게다가 이번 상대는 그 화이트삭스고 원정이라는게 더 문제다. 전날 경기에서 지올리토에게 또 한번의 악몽을 안겨주면서 브랜틀리의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클리블랜드의 타선은 경기 중후반의 집중력 부족이 조금 아쉬울 것이다. 그래도 불펜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건 분명한 호재다.   네임드사다리   네임드달팽이   네임드다리다리   파워볼분석기   파워사다리   네임드사이트   베픽   라이브스코어

한국 호주 분석 6월15일 남자배구네이션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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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배구 네이션스 리그 ] 6월 15일 대한민국 vs 오스트레일리아 [ 대한민국 ] 한국은 현재 0승 9패로 이번 대회 들어 1승도 없는 유일한 국가이다. 최하위 16위 입장에서 사실상 강등은 확정적이고, 이제 남은 것이라곤 오로지 1승이라도 거둬 전패로 대회를 마무리하는 부끄러운 일만은 막는 것 뿐이다. 그런데 이번 4주차에 드디어 기회가 왔다. 1강 3약인 이번 4주차 일정에서 이탈리아에게 승리를 거두기란 불가능하고, 중국과 호주에게서 1승을 노려야 한다. 이번에 승리하지 못 하면 5주차에서 만나는 중하위권을 상대로는 더욱 답이 없다. 한국의 문제점이라면 서브, 리시브, 블로킹, 스파이크, 세터까지 분야를 막론하고 모두 문제이기 때문에 전력을 분석하거나 무엇이 문제인지 따지는 것이 의미없다. 아르헨티나가 본래대로의 풀전력을 발휘했다면 중위권 정도는 노려볼 만한 국가지만 어쨌든 당시 14위에 불과한 팀이었고, 그나마 로스터를 제대로 돌리지도 않았다. 세계 최고의 세터인 데 체코나 월드클래스 레프트 콘테는 나오지도 않은 채 포글라젠과 쏠레, 라모스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셧아웃으로 패배해버렸다.   문성민이 그나마 봐줄 만한 활약을 했으나 노장 문성민 까지 국대에서 하차하면 과연 국제 대회에서 어떻게 될지 정말 그 미래가 너무도 암울해보일 뿐이다. 오랜 시간 외국 용병에 의지한 채 눈 앞의 성적에만 급급한 몰빵 배구를 해온 업보.   어떻게든 승리는 노려야 하는데, 한국 홈이라 해도 중국과 호주는 만만치 않으며 오히려 이 기회에 전패를 하고 현실을 직시하는 쪽이 낫다는 생각마저 든다. [ 호주 ] 호주는 2승 7패로 14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트 득실은 -12 (11-23)이다. 독일과 불가리아에게 1승을 거뒀고, 많은 패배를 했다곤 해도 꾸준히 선전해왔다. 게다가 세계 최강

밀워키 시카고컵스 분석 6월13일 MLB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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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 메이저리그 ] 6월 13일 밀워키 브루어스 VS 시카고 컵스 분석 [ 밀워키 브루어스 ] 믿었던 불펜이 무너지면서 연패를 당한 밀워키 브루어스는 체이스 앤더슨(12경기 4승 5패 4.57ERA)이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7일 클리블랜드 원정에서 4.1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바 있는 앤더슨은 6월 들어서 2패 5.40으로 에이스급의 면모를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다만 금년 홈과 원정 모두 컵스 상대로 유독 강했기 때문에 6이닝 2실점의 투구를 기대할 이유는 충분하다. 전날 경기에서 퀸타나 상대로 솔로 홈런 2발을 터트린게 득점의 전부였던 밀워키의 타선은 컵스의 불펜 공략 실패가 시리즈 내내 발목을 잡을 것이다. 무엇보다 믿었던 헤이더가 승리를 날리고 불펜이 무너진게 가장 큰 후유증을 남길지도 모른다.     [ 시카고 컵스 ]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한 시카고 컵스는 타일러 챗우드(12경기 3승 4패 3.86ERA)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여전히 제구에 문제를 겪고 있는 챗우드는 8일 필라델피아와의 홈경기에사 4.2이닝 7볼넷 1실점이라는 황당한 투구를 보여준 바 있다. 원정에서도 볼넷 문제는 여전하지만 의외로 실점은 그다지 많지 않고 밀워키 상대로 홈에서 7이닝 2안타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게 변수다. 전날 경기에서 헤이더를 흔들고 앨버스를 무너뜨리면서 리조의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컵스의 타선은 말 그대로 접전에서 강한 강팀의 위력을 완벽히 증명한 바 있다. 불펜의 5이닝 4안타 무실점은 이번 시리즈 최대의 무기가 될 수 있는 부분.   네임드사다리   네임드달팽이   네임드다리다리   파워볼분석기   파워사다리   네임드사이트   베픽   라이브스코어

애틀란타 뉴욕메츠 분석 6월13일 MLB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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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 메이저리그 ] 6월 13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VS 뉴욕 메츠 분석 [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 믿었던 뉴컴이 무너지면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마이크 풀타네비치(13경기 5승 4패 2.31ERA)가 분위기 전환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7일 샌디에고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풀타네비치는 홈에서의 호조를 이어가지 못했다는게 여러모로 아쉽다. 그러나 금년 2경기 연속 부진한 케이스는 한번도 없었고 홈경기라는 점도 풀타네비치에겐 힘이 될수 있는 부분이다. 월요일 경기에서 스트리플링 공략에 실패하면서 솔로 홈런 2발이 득점의 전부였던 애틀랜타의 타선은 홈에서 페이스가 떨어지는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불펜의 안정감은 분명 메츠의 그것보다 우위에 있다.     [ 뉴욕 메츠 ] 투수진의 쾌투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뉴욕 메츠는 잭 휠러(11경기 2승 4패 4.57ERA)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7일 볼티모어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휠러는 6월 들어서 방어율 1.38로 매우 뛰어난 투구를 하는 중이다. 문제는 홈에선 참 잘던지는데 원정에선 은근히 기복이 있다는 점이다. 월요일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프레지어의 2점 홈런이 득점의 전부였던 메츠의 타선은 도대체가 타선이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그래도 불펜이 3이닝을 깔끔하게 막아준게 위안이 될수 있을 듯.   네임드사다리   네임드달팽이   네임드다리다리   파워볼분석기   파워사다리   네임드사이트   베픽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