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9일 챔피언스리그 AT마드리드 모나코 분석
AT마드리드 모나코 분석 11월29일 챔피언스리그 [ 유럽 : 챔피언스리그 ] 11월29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VS 모나코 경기분석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리그 2위를 기록했고,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다시 한번 챔피언스리그 문을 두드리게 됐다. 시즌 초반 부진으로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으나, 후반기 상승세로 이를 극복하는데 성공했다. 라이트백 브르살리코를 인테르에 임대한 대신 카스트로-아리아스 영입으로 좌우 풀 백에 젊은 피를 보강했고, 이 밖에 칼리니치-로드리-르마 영입으로 미드필드진과 공격진에 확실한 보강을 마쳤다. 아틀레티코가 이번 여름이적시장 지출은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 크게 밀리지 않았다. 리그 12라운드 현재 6승 5무 1패로 평범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핵심 센터백 고딘, 루카스 헤르난데스, 히메네스가 아웃되었다. 게다가 스트라이커 코스타, 코케, 레프트 윙어 토마스 르마 등 다수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챔스 앞선 4경기에서는 3승 0무 1패를 기록했다. [ 모나코 ] 모나코는 지난 시즌 음바페를 떠나보낸 이후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후반기 상승세를 기반으로 2위를 수성하는데 성공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지으면서 다시 한 번 이적시 장에서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모나코의 선택은 다시 한번 자금 확보였다. 르마-파비뉴-콩골로-게잘 등 유능한 자원들을 부자 구단들에 팔아넘겼고, 눈에 띄는 영입은 러시아 스타미드필더 골로빈 그리고 리옹으로부터 영입한 괴벨스 정도였다. 다시 한 번 몸집이 즐어든 모나코. 리그 13라운드 현재 1승 4무 8패에 머물러있다. 티에리 앙리 감독이 새롭게 부임했으나, 이후에도 5경기에서 2무 3패에 그쳤다. 주전 골키퍼 수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