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3일 NBA미국농구 미네소타 뉴올리언즈 분석
미네소타 뉴올리언즈 분석 1월13일 NBA미국농구 [ NBA 미국프로농구 ] 1월 13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VS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경기분석 [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 미네소타는 41경기에서 20승 21패를 기록하고 있다. 트레이드 요청으로 인해 라커룸 분위기를 엉망으로 만들었던 지미 버틀러가 마침내 트레이드되었다. 필라델피아로부터 로버트 코빙턴과 다리오 사리치가 합류했다. 버틀러가 가져다주었던 공수 밸런스는 분명 미네소타에 큰 힘이 되어왔으나, 위긴스와 포지션이 겹치는데다 타운스와의 불화 등 좋지 않은 영향력도 컸기 때문에 오히려 미네소타가 반등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코빙턴과 사리치는 이적 이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약했던 원정에서도 최근 타운스의 맹활약으로 점차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다. 직전 레이커스전 이후 탐 티보듀 감독이 경질되었다. 코빙턴은 결장하고, 로즈는 출전이 불투명하다. 홈 백투백 일정이다. [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 뉴올리언스는 돌격 대장인 엘프리드 페이튼이 아웃되며 자연스레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다. 엘빈 젠트리 감독 특유의 빠른 템포를 살리기 위해서는 템포 조율에 능한 가드 자원의 존재는 필수. 홈에서는 여전히 다득점의 강점을 잘 살려내고 있다. 오랫동안 결장해온 엘프리드 페이튼이 복귀하면서 안정감을 더할 수 있게 됐고, 니콜라 미로티치 역시 복귀했다. 이트완 무어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TOTAL 분석 두 팀 모두 홈과 원정에 따른 기복이 매우 심하고, 앞선 두 차례 맞대결 모두 홈팀이 승리하며 1승씩 나눠가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홈팀 미네소타가 단연 유리하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이번 경기는 이러한 패턴을 지키기 꽤 힘든 환경이다. 미네소타는 백투백 일정이고, 이와 같은 일정에서 1승 3패로 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