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7일 NBA미국농구 콜든스테이트 뉴올리언즈 분석

이미지
골든스테이트 뉴올리언즈 분석 1월17일 NBA미국농구   [ NBA 미국프로농구 ] 1월 17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VS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경기분석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 골든스테이트는 개막 이후 43경기에서 29승 14패로, 스테픈 커리가 복귀한 이후 4연승에 성공했으나 직전 토론토와의 홈경기에서 완패했다. 라우리와 이바카에 철저히 당하면서 커-탐-듀-그린의 판타스틱 4 조합이 와르르 무너졌다. 그린이 복귀한 이후 에도 꽤나 흔들리고 있다. 홈 3연패를 간신히 탈출했고, 션 리빙스턴은 복귀했다. 커즌스는 19일 복귀를 목표로 하고있다. 백투백 일정이다.   [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 뉴올리언스는 돌격 대장인 엘프리드 페이튼이 아웃되며 자연스레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다. 엘빈 젠트리 감독 특유의 빠른 템포를 살리기 위해서는 템포 조율에 능한 가드 자원의 존재는 필수이다. 홈에서는 여전히 다득점의 강점을 잘 살려내고 있다. 오랫동안 결장해온 엘프리드 페이튼이 복귀하면서 안정감을 더할 수 있게 됐고, 니콜라 미로티치 역시 복귀했다.    TOTAL 분석 골든스테이트는 백투백 일정에서 5승 1패로 강했고, 커즌스가 이번 경기에 복귀할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커리의 폼이 좋기 때문에 화력전에서도 여전히 이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상대 뉴올리언스는 원정에서 6승 17패로 승률 26.1%에 불과하지만, 페이튼이 복귀한 이후 빠른 템포에서도 좀 더 안정감있는 공격전개로 턴오버를 줄여 상대의 쉬운 득점 빈도를 줄이고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인사이드가 지속적으로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데, 데이비스의 높이와 랜들의 저돌적인 돌파를 감안하면 이번 경기에서도 골든스테이트는 페인트존 사수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뉴올리언스가 충분히 접전 이상의 결과

1월17일 NBA미국농구 포틀랜드 클리블랜드 분석

이미지
포틀랜드 클리블랜드 분석 1월17일 NBA미국농구   [ NBA 미국프로농구 ] 1월 17일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VS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경기분석   [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 포틀랜드는 기존 릴라드-맥컬럼의 원투펀치에 더욱 강화된 벤치 전력으로 서부의 새로운 빌런으로 거듭났다. 안정적인 수비와 준수한 득점력을 갖추고 있는 센터 너키치의 존재는 매 경기 상대와의 차이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러나 아미누-터너 등 연결고리 역할을 해줘야 하는 선수들의 기복이 여전히 심하기 때문에 약팀에 어이없이 패하는 경우도 종종 나오고 있다. 특히, 최근 벤치 전력이 다시금 최하위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많은 경기에서 패하고 있다. 그래도 최근 토론토-클리퍼스 등 까다로운 팀들을 잡아냈다. 모 하클레스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클리블랜드는 개막 이후 단 9경기만 승리하며 극심한 부진이다. 결국 터런 루 감독이 조기에 경질된 뒤 연패를 끊어내긴 했으나, 이후 덴버-샬럿에 맥없이 패하며 본질적인 문제를 여전히 떠안고 있다. 핵심인 케빈 러브가 발 부상으로 당분간 아웃이기 때문에 전력누수는 여전히 존재한다. 게다가 주전급으로 활약하고 있던 조지 힐 부상, 그리고 샘 데커가 발목 부상으로 한 달 가까이 결장할 예정이기 때문에 활용할 수 있는 자원도 제한적이다. 지난 11월 말, 콜린 섹스턴과 트리스탄 탐슨, 그리고 클락슨의 맹활약으로 필라델 피아와 휴스턴을 잡아내는 쾌거를 이뤄냈다. 그러나 상승세에 큰 기여를 했던 느와바가 부상, 카일 코버가 트레이드되면서 다시 한 번 화력을 잃고 말았다. 최근에는 조지 힐까지 트레이드하며 완연한 탱킹모드로 전환. 트리스탄 탐슨은 복귀했으나, 존 헨슨, 래리 낸스, 그리고 데이빗 느와바가 결장하고 있다.  

1월17일 NBA미국농구 댈러스 샌안토니오 분석

이미지
댈러스 샌안토니오 분석 1월17일 NBA미국농구   [ NBA 미국프로농구 ] 1월 17일 댈러스 매버릭스 VS 샌안토니오 스퍼스 경기분석   [ 댈러스 매버릭스 ] 댈러스는 개막 이후 43경기에서 20 승 23패를 기록했다. 디안드레 조던의 영입과 돈치치의 활약 등으로 홈에서만큼은 아주 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최근 해리슨 반스의 폼이 올라오면서 홈 11연승까지 성공했다. 지난 17일 새크라멘토와의 홈경기에서 바레아와 스미스가 결장하며 홈 11연승 마감. 수비가 아주 좋은 팀은 아니기 때문에 원정에서는 계속해서 기복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 샬럿 원정에서 코디 젤러의 공백을 잘 공략하며 대승, 원정 9연패를 끊어냈다. 그러나 최근 보스턴, 필라델피아, 레이커스에 패하며 3연패 중이다. 직전 피닉스전 승리로 연패 탈출.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가 결장하고, 직전 경기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한 식스맨 JJ 바레아는 시즌아웃이 확정적이다.   [ 샌안토니오 스퍼스 ] 샌안토니오는 개막 이후 45경기에서 25승 20패를 기록했다. 카와이 레너드-머레이-파커-지노빌리의 공백이 어느정도는 느껴지고 있으나, 그래도 더마 데로잔이 빼어난 활약을 이어가면서 여전히 준수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3점슛 시도가 많지는 않지만 높은 성공률로 무장하고 있으며, 인사이드 수비력 역시 우려했던 것보다는 훨씬 나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루디 게이와 마르코 벨리넬리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TOTAL 분석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샌안토니오가 홈에서 113-108로 승리했다. 댈러스는 바레아의 아웃으로 한 순간에 벤치전력 강팀에서 약팀으로 떨어졌으며, 돈치치가 분전하고 있으나 결국 패하는 양상이 잦아지고 있다. 그래도 이번 경기는 댈러스가 16승 5패로 높은 승률을 자랑하는 홈

1월17일 NBA미국농구 멤피스 밀워키 분석

이미지
멤피스 밀워키 분석 1월17일 NBA미국농구   [ NBA 미국프로농구 ] 1월 17일 멤피스 그리즐리스 VS 밀워키 벅스 경기분석   [ 멤피스 그리즐리스 ] 멤피스는 개막 이후 43경기에서 19승 24패를 기록했다. 마이크 콘리의 복귀로 인해 가드 자원에서 일관성 있는 득점이 나오고 있고, 3~4번 포지션에서의 약점은 가솔-제런 잭슨 주니어의 인사이드 조합이 워낙 강력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상쇄시키고 있다. 큰 기대를 받지 못했던 식스맨 셸빈 맥 역시 최근 좋은 야투 감각으로 연결고리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 딜런 브룩스는 당분간 결장하지만, 자마이칼 그린이 복귀하면서 로스터 깊이를 더했다. 최근 주전 선수들의 야투 감각이 떨어지면서 팀도 주춤하고 있다. 트레이드를 통해 슈터 저스틴 할러데이를 영입했다. 딜런 브룩스와 카일 앤더슨이 결장한다.   [ 밀워키 벅스 ] 밀워키는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이 새롭게 부임했고, 현재까지 30승 12패를 기록했다. 아데토쿤보를 중심으로 한 기존의 전력도 나쁘지 않았지만, 브룩 로페즈가 합류한 뒤 좀 더 코트를 넓게 쓰게 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기대 이하였던 포인트가드 에릭 블렛소 역시 공수에서 좋은 밸런스를 유지하며 아데토쿤보-미들턴-블렛소의 새로운 삼각 편대를 결성했다. 밀워키는 최근 트레이드를 통해 존 헨슨과 매튜 델라베도바를 보내고 가드 조지 힐을 받아왔다. 돈테 디빈첸조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원정 백투백 일정이다.   TOTAL 분석 멤피스는 분명 홈에서 강점이 있는 팀이지만 최근 9경기에서 1승 8패에 머무르며 전혀 경쟁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가솔은 직전 경기에서 5득점에 그치며 현재 슈팅 자체에 어려움을 겪고있다는   점을인정 했는데, 비록 밀워키가 올 시즌 첫 맞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