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3일 NBA미국농구 유타 휴스턴 분석

이미지
유타 휴스턴 분석 2월3일 NBA미국농구 [ NBA 미국프로농구 ] 유타 재즈 VS 휴스턴 로케츠 경기분석 2월 3일 [ 유타 재즈 ] 유타는 개막 이후 52경기에서 29승 23패를 기록했다. 전반적인 수비력이 좋은 팀인데다 제이 크로더가 시즌 초반 좋은 야투 감각을 유지하고 있기에 결코 만만치않은 전력임에 분명하지만, 앞선라인의 수비력이 의외로 좋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실점 비중이 올라간 상황. 유타 특유의 느림 템포를 주도권을 갖고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빠른 템포의 팀을 만나면 휘둘리다가 어이없는 대패도 빈번한 상황이라 아쉬운 상황이 여러모로 존재한다.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코버가 외곽에서 큰 공헌을 하고 있으나 흐름이 썩 좋지는 않다. 단테 액섬과 라울 네토가 결장하고, 타보 세폴로샤는 복귀 가능성이 있다. 홈 백투백 일정이다.   [ 휴스턴 로케츠 ] 휴스턴은 개막 이후 50경기에서 29승 21패를 기록했다. 크리스 폴의 징계와 제임스 하든의 부상이 맞물리며 한 때 형편없는 4연패 수렁에 빠졌던 휴스턴이지만, 그들의 복귀와 함께 다시금 3연승에 성공했다. 윙 디펜스의 하락이 뚜렷한 상황이기 때문에 지난 시즌과 같은 빼어난 행보를 다시금 보여줄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폴이 복귀한 이후 다시금 연승에 성공했는데 지난 마이애미전에 폴이 다시 한 번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당분간 결장한다. 휴스턴은 폴의 아웃과 무관하게 하든의 슈퍼캐리로 6연승에 성공했다. 주전 센터 클린트 카펠라가 손가락 부상으로 결장하고, 폴과 네네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원정 백투백 일정이다.   TOTAL 분석 휴스턴은 퍼리드가 분전하고 있긴 하지만 고베어의 높이와 힘 앞에서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유타는 미첼-루비오의 야투가 통하느냐, 그렇지않느냐가 매우 중요한 팀이기 때문에

2월3일 NBA미국농구 미네소타 덴버 분석

이미지
미네소타 덴버 분석 2월3일 NBA미국농구 [ NBA 미국프로농구 ]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VS 덴버 너게츠 경기분석 2월 3일 [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 미네소타는 51경기에서 25승 26패를 기록하고 있다. 트레이드 요청으로 인해 라커룸 분위기를 엉망으로 만들었던 지미 버틀러가 마침내 트레이드되었다. 필라델피아로부터 로버트 코빙턴과 다리오 사리치가 합류했다. 버틀러가 가져다주었던 공수 밸런스는 분명 미네소타에 큰 힘이 되어왔으나, 위긴스와 포지션이 겹치는데다 타운스와의 불화 등 좋지 않은 영향력도 컸기 때문에 오히려 미네 소타가 반등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코빙턴과 사리치는 이적 이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약했던 원정에서도 최근 타운 스의 맹활약으로 점차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다. 직전 레이커스전 이후 탐 티보듀 감독이 경질 되었다. 코빙턴과 타이어스 존슨이 결장하고, 제프 티그와 데릭 로즈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 덴버 너게츠 ] 덴버는 개막 이후 51경기에서 36승 15패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제대로 활약하지 못했던 이적생 폴 밀샙이 공수 양면에서 준수한 활약을 이어가면서, 요키치-머레이-해리스의 공격 력에만 의존하지 않는 진정한 강팀으로 거듭났다. 윌 바튼-마이클 포터 주니어 등 포워드 자원들이 복귀한다면 더욱 탄탄한 전력을 갖출 가능성도 존재. 7연승 이후 밀샙-해리스가 아웃되며 샬럿-애틀랜타에 패배했다. 그러나 홈에서는 다시 특유의 수비조직력이 큰 힘을 발휘하면서 연승을 이어나가고 있다. 자말 머레이와 개리 해리스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원정 백투백 일정이다.   TOTAL 분석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덴버가 원정에서 103-101로 승리했다. 미네소타는 타운스가 분전하고 있긴 하지만, 코빙턴의 부재로 인해 외곽 수비에 어려움을

2월3일 NBA미국농구 샌안토니오 뉴올리언즈 분석

이미지
샌안토니오 뉴올리언즈 분석 2월3일 NBA미국농구 [ NBA 미국프로농구 ] 샌안토니오 스퍼스 VS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경기분석 2월 3일 [ 샌안토니오 스퍼스 ] 샌안토니오는 개막 이후 53경기에서 31승 22패를 기록했다. 카와이 레너드-머레이-파커, 지노빌리의 공백이 어느정도는 느껴지고 있으나, 그래도 더마 데로잔이 빼어난 활약을 이어가면서 여전히 준수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3점슛 시도가 많지는 않지만 높은 성공률로 무장하고 있으며, 인사이드 수비력 역시 우려 했던 것보다는 훨씬 나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 뉴올리언스는 돌격 대장인 엘프리드 페이튼이 아웃되며 자연스레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다. 엘빈 젠트리 감독 특유의 빠른 템포를 살리기 위해서는 템포 조율에 능한 가드 자원의 존재는 필수. 홈에서는 여전히 다득점의 강점을 잘 살려내고 있다. 오랫동안 결장해온 엘프리드 페이튼이 복귀하면서 안정감을 더할 수 있게 됐고, 니콜라 미로티치 역시 복귀했다. 그러나 핵심 앤써니 데이비스가 손가락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고, 미로티치 역시 다시 한 번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한다.   줄리어스 랜들, 이트완 무어, 엘프리드 페이튼 모두 출전이 불투명하다. TOTAL 분석 뉴올리언스는 데이비스의 트레이드 이슈로 인해 뒤숭숭한 분위기다. 샌안토니오가 최근 데로 잔의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이전만큼 강력한 홈 경기력을 보이지는 못하고 있긴 하지만, 원정 승률 28.6%에 불과한 부상병동 뉴올리언스를 상대로는 충분히 앞서나갈 수 있다. 특히, 인사이드에서 여전히 절정의 폼을 보이고 있는 알드리지를 제대로 제어해낼 수 있는 자원이 전혀 없는 상황. 샌안토니오의 승리를 예상한다. 라이브스코어   사다리분석기   파워볼분석기   로하이분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