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4일 KBL한국농구 LG 현대모비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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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현대모비스 분석 2월4일 KBL한국농구 [ KBL 한국프로농구 ] 창원 LG 세이커스 VS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경기분석 2월 4일 [ 창원 LG 세이커스 ] LG는 38경기를 치른 현재 20승 18패로, 조쉬 그레이와 메이스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 상태다. 창원 특유의 조직력을 기반으로 홈에서는 전자랜드를 상대로 손쉬운 대승을 챙겼다. 김종규가 시즌 초반부터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김시래와 그레이가 함께 코트에 있을때 시너지가 나오지 않고 있는 부분만 개선된다면 좀 더 나은 경기력을 보일 가능성도 충분하다. 3라운드 들어 4승 4패 기록. 전자랜드와의 지난주 경기에서 메이스의 출전시간을 23분으로 제한 하고도 김종규-조성민-유병훈 등 국내 자원들로 승리를 챙기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그레이가 결장했을 때 잠시 흔들렸으나, 그가 복귀한 주말 홈 2연전을 깔끔하게 승리했다. 그러나 최근 모비스-DB-kt 등 충분히 승리할 수 있었던 팀들을 상대로 모두 패했다. 4라운드 4승 5패 기록. 휴식기 이후 3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 모비스는 40경기에서 30승 10패를 기록하며 라건아 영입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 섀년 쇼터 역시 준수한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둘의 득점력에만 문제가 없다면 어떤 팀을 상대로도 승리할 수 있는 전력을 갖추고 있다. 3점 야투에 기복을 보일 때는 이따금씩 흔들릴 때도 있지만, 이대성의 좋은 수비를 기반으로 이따금씩 야투가 터질 때는 경기를 쉽게 승리하는 패턴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대성이 부상 으로 결장하고 있고, 지난 주말 연전에서 센터 이종현이 슬개골 골절로 시즌 아웃이 유력하다. 백업 용병 디제이 존슨을 아이라 클라크로 교체. 휴식기 이후 3승 2패 기록. 직전 kt전에

2월4일 KBL한국농구 KT KCC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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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KCC 분석 2월4일 KBL한국농구 [ KBL 한국프로농구 ] 부산 KT 소닉붐 VS 전주 KCC 이지스 경기분석 2월 4일 [ 부산 KT 소닉붐 ] kt는 39경기 21승 18패를 기록했다. 2라운드 휴식기 도중 트레이드를 통해 박지훈을 KGC로 보냈고, 한희원과 김윤태를 받아왔다. 허훈이 다시 한 번 아웃된 가운데 로건의 대체자 무디마저 데뷔전에서 부상을 당하며 쉐인 깁슨이 대체 용병으로 영입되었다. 게다가 김민욱이 인대 파열로 인해 당분간 결장한다. 김윤태는 직전 경기에 복귀하여 3연패를 끊어내는데 일조했다. 허훈은 복귀. kt는 깁슨을 덴트몬으로 대체했는데, 2경기에서 각각 21득점, 20득점으로 맹활약하며 kt의 양궁농구에 힘을 실었다. 직전 모비스전은 대패.   [ 전주 KCC 이지스 ] KCC는 시즌 39경기에서 21승 18패를 기록했다. 새로 영입한 마퀴스 티그와 브랜든 브라 운이 준수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득점의 폭발력은 조금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조금만 실수가 나오더라도 하위팀 상대로 패할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 송교창-이정현-전태풍 등이 분전하고 있으나 기복이 심해 득실 마진에서 좀처럼 플러스로 치고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추승균 감독의 사퇴 이후 조금씩 끈끈한 모습을 되찾고 있으며, 최근 10경기에서 7승 3패로 나쁘지 않은 흐름이다.   장기간 결장했던 하승진과 송창용이 복귀했다. 송교창은 후반기 들어 복귀. TOTAL 분석 올 시즌 네 차례 맞대결에서는 kt가 3승 1패로 앞섰다. KCC는 원정에서 7승 11패로 좋지 않고, 지난 KGC전에 2차연장전을 가진 뒤 연이어 하루 간격으로 경기를 펼치기 때문에 컨디션 유지가 쉽지않은 상황이다. kt는 비록 모비스전에 하필 양동근-이대성이 복귀하며 강력한 외곽디펜스에

2월4일 WKBL여자농구 삼성생명 신한은행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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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신한은행 분석 2월4일 WKBL여자농구 [ WKBL 한국프로농구 ] 용인 삼성생명 VS 인천 신한은행 경기분석 2월 4일 [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 삼성생명은 시즌 초반 용병 문제가 커지면서 서덜랜드로 2라운드까지 소화해야 했는데, 기존 김한별-배혜윤-박하나가 중심을 잘 잡아주고 윤예빈이 점차 치고 올라오면서 삼성생명만의 빠른 템포의 농구로 점차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우리은행을 처음으로 잡아내기도 했다. 3라운드 들어 서덜랜드 대신 카리스마 펜을 영입하는데 성공했고, 이후 5연승에 성공했다. 그러나 최근 우리은행, 하나은행과의 도합 4경기에서 모두 패배 허용. 14승 11패 기록. 삼성생명은 용병 펜을 하킨스로 교체 신청했고, 직전 데뷔전에서 KB 상대로 26득점 9리바운드로 맹활약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 신한은행은 지난 시즌 기대 이하의 전력으로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는데, 올 여름 KDB의 최대어 이경은을 영입하며 약점으로 꼽혔던 가드진을 보강하는데 성공했다. 김단비-곽주영이 버티는 포워진은 여전히 상위권으로 평가받았지만, 용병 문제가 꼬이고 김단비마저 오랫동안 결장하면서 리그 최하위로 처졌다. 김단비가 복귀한 지난 하나은행전에 승리하며 7연패로부터 탈출했으나, 여전히 전력을 높게 보긴 어렵다. 우리은행, 삼성생명 상대로 모두 패하며 4승 21패 기록. 이경은이 무릎부상으로 아웃된 상황 에서 강계리를 영입했고, 직전 하나은행전에 승리하며 8연패를 끊어냈다. 이후 또다시 2연패. TOTAL 분석 1~5라운드에서 삼성생명 4승 1패로 앞섰다. 삼성생명은 하킨스로 용병을 교체한 뒤 좀 더 활력을 보이고 있고, 비록 직전 OK저축은행전에는 파울트러블에 걸리며 고전하긴 했지만 신한 먼로와의 맞대결에서는 제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