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6일 V리그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 흥국생명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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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흥국생명 분석 2월6일 V리그여자배구   [ KOVO V리그 여자배구 ] 2월 6일 한국도로공사 여 VS 흥국생명 여 경기분석   [ 한국도로공사 여 ] 한국도로공사는 22경기를 치른 현재 13승 9패로 기대 이하의 흐름이다. 가장 큰 원인은 역시 우승을 견인했던 용병 이바나가 부진하고 있다는 점인데, 타점과 파워 모두 떨어진 모습을 보이면서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다. 결국 퇴출을 결정했고, 지난 시즌 GS에서 뛰었던 세네갈 출신의 파튜를 대체 용병으로   영입했다. 이미 국내리그에서 뛴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적응 문제는 크지 않을   것이다. 이바나의 빈 자리는 문정원과 하혜진이 번갈아 맡고 있고 있는데, 공격 성공률은 떨어지는 편이다. 그래도 박정아-유서연의 맹활약에 힘입어 복병 인삼공사를 잡아내는데 성공했다. 백업 세터인 이원정과 박정아의 호흡이 매우 좋았다. 파튜는 매 경기 큰 기복을 보이고 있다.   [ 흥국생명 여 ] 흥국생명은 시즌 22경기를 치른 현재 15승 7패를 기록하고 있다. 트레이드를 통해 최장신 센터 김세영을 영입, 높이를 보강하는데 성공했다. 라이트 용병 으로 톰시아까지 영입하며 단숨에 높이를 보강했다. 이재영이 용병급 활약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톰시아-이재영의 원투펀치는 리그 최상위 레벨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토스의 불안함과 리시브 불안으로 인해 쉽게 가는 경기가 없다.    TOTAL 분석 앞선 네 차례 맞대결에서는 2승 2패로 팽팽했다. 도로공사는 상대의 높이에 따라 큰 기복을 보이고 있는데, 비록 직전 GS전에는 정대영-배유나의 기동력을 활용한 공격이 잘 통하긴 했지만 높이와 기동력을 고루 갖추고 있는 흥국생명의 블로킹 라인을 상대로는 끊임없이 유효 블로킹을 허용할 가능성이 높다. 이틀 만에 경기를 치르는

2월6일 V리그남자배구 우리카드 대한항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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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대한항공 분석 2월6일 V리그남자배구   [ KOVO V리그 남자배구 ] 2월 6일 우리카드 VS 대한항공 경기분석   [ 우리카드 ] 우리카드는 27경기를 치른 현재 17승 10패를 기록했다. 지난 11월 트레이드를 통해 최홍석을 한국전력으로 보내고 노재욱을 받아왔다. 용병을 살리는데 있어서는 유광우가 좀 더 안정적일 수 있겠으나, 나경복-김정환과   같이 빠른 템포에서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 들은   노재욱과 좋은 호흡을 보이고 있다. 전력이 상승했음에도 현대캐피탈-삼성화재와 같은 팀을 상대로는 열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도 최근 들어 아가메즈의 맹활약에 힘입어 최근 5연승 중이다.   [ 대한항공 ] 대한항공은 개막 이후 27경기에서 17승 10패를 기록하고 있다. 선수단 변화가 가장 적었던 대한항공은 자신들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해야만 하는 상황. 국내 선수진이 워낙 좋은 편이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인다. 용병 역시 다시 한 번 가스파리니를 선택하며 가장 예측이 쉬운 전력이다. 무난하게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나, 상대 용병 이외 다른 득점원이 좋은 활약을 보일 때는 어이없이 무너지는 경우도 자주 나오고 있다.   TOTAL 분석 올 시즌 네 차례 맞대결에서는 대한항공이 3승 1패로 앞섰다. 대한항공은 시즌이 지날수록 베테랑 자원들의 체력이 부치는 모습이 역력한 반면, 우리카드는 노재욱-아가메즈의 라인에서 최근 나경복과 김태진, 그리고 한성정까지 보조득점에 가담하며 최근 5경기 연속 셧아웃 승리를 따내고 있다. 이 중 4경기가 한국전력-KB전이었다는 점은 감안해야겠지만, 현재 우리카드의 경기력을 이어갈 수만 있다면 대한항공을 충분히 위험에 빠트릴 수 있다. 댛나항공은 최근 5경기에서 무려 23세트나 치르면서 1승

2월6일 KBL한국농구 부산KT 창원LG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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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KT 창원LG 분석 2월6일 KBL한국농구   [ KBL 한국프로농구 ] 2월 6일 부산 KT 소닉붐 VS 창원 LG 세이커스 경기분석   [ 부산 KT 소닉붐 ] kt는 39경기 21승 18패를 기록했다. 2라운드 휴식기 도중 트레이드를 통해 박지훈을 KGC로 보냈고, 한희원과 김윤태를 받아왔다. 허훈이 다시 한 번 아웃된 가운데 로건의 대체자 무디마저 데뷔전에서 부상을 당하며 쉐인 깁슨이 대체 용병으로 영입되었다. 게다가 김민욱이 인대 파열로 인해 당분간 결장한다. 김윤태는 직전 경기에 복귀하여 3연패를 끊어내는데 일조했다. 허훈은 복귀. kt는 깁슨을 덴트몬으로 대체했는데, 2경기에서 각각 21득점, 20득점으로 맹활약하며 kt의 양궁농구에 힘을 실었다. 직전 모비스전은 대패했다.   [ 창원 LG 세이커스 ] LG는 39경기를 치른 현재 21승 18패로, 조쉬 그레이와 메이스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 상태다. 그래도 창원 특유의 조직력을 기반으로 홈에서는 전자랜드를 상대로 손쉬운 대승을 챙겼다. 김종규가 시즌 초반부터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김시래와 그레이가 함께 코트에 있을 때 시너지가 나오지 않고 있는 부분만 개선된다면 좀 더 나은   경기력을 보일 가능성도 충분하다. 3라운드 들어 4승 4패 기록했다. 전자랜드와의 지난주 경기에서는 메이스의 출전시간을 23분으로 제한하고도 김종규-조성민-유병훈 등 국내 자원들의 득점으로 승리를 챙기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그레이가 결장했을 때 잠시 흔들렸으나, 그가 복귀한 주말 홈 2연전을 깔끔하게 승리했다. 그러나 최근 모비스-DB-kt 등 충분히 승리할 수 있었던 팀들을 상대로 모두 패했다. 4라운드 4승 5패 기록. 휴식기 이후 4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TOTAL 분석

2월6일 KBL한국농구 현대모비스 전주KCC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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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전주KCC 분석 2월6일 KBL한국농구   [ KBL 한국프로농구 ] 2월 6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VS 전주 KCC 이지스 경기분석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 모비스는 40경기에서 30승 10패를 기록하며 라건아 영입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 섀년 쇼터 역시 준수한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둘의 득점력 에만 문제가 없다면 어떤 팀을 상대로도 승리할 수 있는 전력을 갖추고 있다. 3점 야투에 기복을 보일 때는 이따금씩 흔들릴 때도 있지만, 이대성의 좋은 수비를 기반으로 이따금씩 야투가 터질 때는 경기를 쉽게 승리하는 패턴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대성이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고, 지난 주말 연전에서 센터 이종현이 슬개골 골절로 시즌 아웃이 유력한 상황이다. 백업 용병 디제이 존슨을 아이라 클라크로 교체했다. 휴식기 이후 3승 2패 기록. 직전 kt전에 양동근-이대성이 복귀하며 대승을 거뒀다.   [ 전주 KCC 이지스 ] KCC는 시즌 39경기에서 21승 18패를 기록했다. 새로 영입한 마퀴스 티그와 브랜든 브라운이 준수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득점의 폭발력은 조금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조금만 실수가 나오더라도 하위팀 상대로 패할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 송교창-이정현-전태풍 등이 분전하고 있으나 기복이 심해 득실 마진에서 좀처럼 플러스로 치고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추승균 감독의 사퇴 이후 조금씩 끈끈한 모습을 되찾고 있으며, 최근 10경기에서 7승 3패로 나쁘지 않은 흐름이다. 장기간 결장했던 하승진과 송창용이 복귀했다. 송교창은 후반기 들어 복귀.   TOTAL 분석 올 시즌 네 차례 맞대결에서는 KCC가 3승 1패로 앞섰다. KCC는 원정에서 7승 11패로 좋지 않고, 지난 KGC전에 2차연장전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