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5일 EFL컵 첼시 맨시티 분석
첼시 맨시티 분석 2월25일 EFL컵 [ 잉글랜드 : EFL 컵 - 결승전 ] 2월 25일 첼시 FC VS 맨체스터 시티 FC 경기분석 [ 첼시 FC ] 주중 말뫼와의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둔 첼시, 지루가 득점포를 가동하며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1.5군을 가 동하며 일부 핵심 자원들이 체력을 안배했다는 것은 긍정적 으로 볼 수 있지만 최근 맨유, 맨시티, 본머스 상대로 졸전 끝에 완패를 당하는 등 사리 감독의 고집이 최악의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이번 경기 역시 조르지뉴를 레지스타로 투입하고 캉 테가 공격침투에 나서는 사리볼을 그대로 밀고 나갈 것으로 보여진다. 상대에 따라 변화를 주는 유연함이 부족하다는 것이 이변 경 기에서도 첼시의 가장 큰 약점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맨체스터 시티 FC ] 원정에 나서는 맨시티, 살케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경기 에서 PK 2개를 허용하고 DF 오타멘디가 퇴장을 당하는 악재가 이어 지 면서 위기에 빠졌지만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는 저력을 발휘했다. 공식전 5연승으로 뉴캐슬전 패배 이후 좋은 호름을 이어가 고 있는 가운데 제주스 멘디, 망갈라 브라보의 부상 공백에 델프 스톤스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지만 대체 할 수 있는 자원이 충분하다는 점에서 지난 홈경기에서 6-0 대승을 거둔 첼시를 상대로 다시 한 번 자신감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OTAL 분석 하나의 전술에 선수를 끼워 넣고 있는 사리 감독.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은 선수들이 자신들의 능력을 100%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경기 역시 사리 감독의 선택은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난 맞대결에서 6-0 대승을 거둔 맨시티가 리그컵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