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튈란 아루스 분석 7월15일 덴마크슈퍼리가
[ 덴마크 슈퍼리가 ]
FC 미트윌란 VS AGF 아루스
경기분석
7월 15일
[ FC 미튈란 ]
미트윌란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단에 많은 변화를 줬다.
링비에서 마이론 조지를 데려왔고, 안데르손, 크룬, 마빌, 야쿱 톰센, 크리스티안 리스, 브란호프,
스비아첸코, 드렉슬러, 제임스, 스키트, 리즈, 오코순, 카유스테, 조엘 안데르손을 데려왔다.
대부분 자국리그, 1부, 2부, 그리고 옆동네 스웨덴에서 선수들을 영입했다.
독일 2부 홀스타인 키엘에서 공미로 활약했던 드렉슬러와
포르투갈 리그 파코스 페레이라에서 뛴 마빌 등은 눈에 띈다.
풀센, 할스티, 젠센, 토르프, 안데르손 등을 타팀으로 임대 보내거나 이적시켰다.
팀의 핵심들은 대부분 지켜냈다. FW 오누아추를 비롯해 두에룬드, 달 헨드,
스파르프, 풀센, 사네, 한센 등이 오늘 개막전에 출전할 것이다.
오늘 경기에서 공미 드렉슬러가 부상으로 못 나온다.
[ AGF 아루스 ]
아루스는 이번 시즌 경기 첫 경기를 미트윌란과 치루게 된다.
지난 6월 30일 유르고르덴 과의 친선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의외의
경기를 보여주면서 많은 관중들의 환호속에서 경기를 마췄다.
하지만 상대팀에 비해 아루스는 이번에 특별한 선수 영입이 없었다.
스페인2부 스포르팅 히혼에서 오스카 왈리를 데려왔다. 라스크, 라스무센은 은퇴했고,
알렉산더 안데르손, 미켈센은 2부리그로 내려갔다. 페데르센, 자코, 푸시치는 재계약하지 않았다.
TOTAL 분석
개막전은 많은 이변이 나올수도 있다. 하지만 디펜딩 챔피언 미트윌란은 팀에서
뛰지 못하던 선수를 잽싸게 임대보냈고, 타팀에서 성과를 냈던 선수들을 다수 영입했다.
전력을 더 보강했다. 오르후스는 선수 영입에 별 움직임도 없었다.
미트윌란의 우세, 그리고 2.5골 이상 다득점이 좋아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