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일 A매치 한국 우루과이 분석





대한민국 VS 우루과이 경기분석



세계 : 국제친선경기 A 매치 ]

10월 12일

대한민국 VS 우루과이

경기분석



 
[ 대한민국 ]

홈팀 대한민국은 피파랭킹 55위다. 1998년 17위의 최고 성적을 거두었었으며 2015년에는
69위까지 내려 가기도 했다. 오늘 10월12일 금요일 우루과이와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국가대표팀 친선 경기를 갖게 된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월드컵이 끝난 후 신태용 감독을 경질하며
파울루 벤투 감독 으로 새롭게 시작했다. 1969년생 포르투갈 국적이며 2010~2014년
까지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다. 

대한민국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마지막 경기에서 독일을 상대로 승리하며 대표팀 선수들의
강한 사기를 끌어올려왔다. 또한 벤투 감독으로 새로운 사령탑을 교체 후 코스타리카와 친선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 후 직전 칠레와의 친선경기에서도 0대0의 무승부를 기록하며 합격
점을 받은 벤투호가 아닌가 싶다.

또한 이번 대한민국 대표팀의 명단에는 새로운 얼굴들이 많다. 이진현과 박지수가 처음으로
대표팀에 승선했다. 이진현은 포항스틸러스 소속으로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 대회에 참가했었고 오스트리아 1부로 임대로 뛰었다가 7월달에 포항으로 복귀했다.

또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대표팀 일원으로 금메달을 따낸 경험이 있다.
아울러 박지수는 2013년 인천유나이티드에 입단했으마 프로 데뷔전을 치르지도 못한
채 방출됐었따. 그 후 K리그 3부 의정부에서 뛰다가 2015년 경남FC에 입단했다.
곧바로 주전 수비수로 자리 잡은 박지수는 지난해 33경기에 출전하며 경남의 1부리그
승격을 이끌었고 올 시즌에도 꾸준하게 활약하고 있다. 

또한 울산현대의 박주호,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과 스타드드랭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석현준까지 이번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석현준은 2016년 10월 이후 2년여만에
대표팀에 소집되어 눈길을 끌었다.




 
[ 우루과이 ]

원정팀 우루과이는 피파랭킹 5위다. 2012년에는 2위까지도 올라갔었으며 1998년에는 76위를 기록
하기도 했다. 1930년과 1950년 2번의 월드컵 우승 경험이 있는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수아레스와 카바니다. 이 두선수면 우루과이는 설명이 끝난게 아닌가 싶다.

벤탄쿠르 로드리게스 등 유능한 선수도 많은 우루과이다. 또한 2018러시아 월드컵에서 8강에까지
오르는등 축구 강국의 모습을 보여준 우루과이다.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영광, 발롱도르가
후보에 오른 에딘손 카바니가 속해있는 우루과이다. 아울러 올 시즌도 프리메라리가에서 메시와 함께팀을 이끌고 있는 수아레스는 셋째 아이 출산 관계로 인해 불참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카바니는 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맹에서 5득점을 올리며 활약중이다. 수아레즈 없는 우루과이라도 강팀은 강팀이다. 또한 우루과이는 최근 9경기에서 단1패만을 기록하며 프랑스와의 월드컵 8강전에서의 패배다. 

그외는 모두 승리를 거두고 있는 우루과이의 국가대표팀이다. 물론 체코와 웨일스 우즈베키스탄
등 비교적 약팀을 상대로도 승리를 거둔 우루과이지만 우루과이의 소집된 대표팀 명단을 보면
역시나 세계 정상급의 선수 구성이며 강팀이라 평가되고 있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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