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일 챔피언스리그 포르투 갈라타사라이 분석
FC 포르투 VS 갈라타사라이 SK 경기분석
[ 유럽 챔피언스리그 ]
FC 포르투 VS 갈라타사라이 SK
경기분석
10월 4일
[ FC 포르투 ]
포르투는 이전 샬케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로 이끌수 있었던 경기를 전반전에 얻어낸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아쉽게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쉬운 경기결과를 남겼다.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모습을 보인 공격수는 이번 홈에서 치르는
경기에서 만회하기 위해 다시한번 보강한 후 1승을 챙기기 위해 필사적으로 나올것이다.
4-4-2 전술을 주로 사용하는 포르투는 이번 경기에도 같은 전술을 사용할것이며
아부바카르-마레가를 투톱으로 내세울 가능성이 높으며 중원에는 오타비우-페레이라를
중심으로 역습 시도시 공격수의 백업역할을 하며 상대 수비수를 압박할 것이다.
홈에서 펼치는 경기고 상대의 전력보단 현저하게 우세한 상황인만큼 이번 경기에선
1승을 챙기기엔 충분하다고 보이지만 공격수의 부진함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만큼
이번 경기에서 다득점은 아니더라도 적은 점수차로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 갈라타사라이 SK ]
갈라타사라이는 이전 로코모티브를 상대로 홈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1승을 챙겼다.
전반전에 로드리게스의 선제골로 경기의 주도권을 잡고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후반전에 경기 종료전까지 역습시도를 하며 2골을 추가로 만들어 냈다.
하지만 이전 경기에서 경고 누적으로 인한 퇴장당한 은디아예의 빈자리는 뼈아픈 공백이
될테지만 이 외에도 훌륭한 미드필더가 있는만큼 크게 이번 경기에 걱정은 되지 않는다.
4-3-3 전술을 선보이고 있는 테림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원정 경기인만큼 같은 전술을
사용하며 수비후의 역습체제의 플레이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으며, 로드리게스-데르디요크
를 중심으로 쓰리톱으로 역습시 공격전개의 물꼬를 트는 플레이를 보여줄 것이다.
중원에서 페르난도-벨한다가 나서 공격시 공격수의 백업역할 및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는
전술을 보일것이며 나가토모-아지즈-동크가 골문을 지켜내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터키에서 포르투갈로 원정경기를 가기에 선수들의 체력적인 부분이 문제점이 될것이며
선수들의 전력차이가 상대보다 낮은 전력인만큼 다소 고전하는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고
상대의 공격수가 부진한 상황이라 하더라도 제대로 막아낼수 있을지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