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일 NBA미국농구 애틀랜타 새크라멘토 분석
애틀랜타 호크스 VS 새크라멘토 킹스 경기분석
[ NBA 미국프로농구 ]
애틀랜타 호크스 VS 새크라멘토 킹스
경기분석
11월 2일
[ 애틀랜타 호크스 ]
애틀란타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14-136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2-113패배를 기록했다.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65-97패배를 기록한 이후 3연패 흐름 속에 2승5패 성적의 시즌 출발.
ncaa에서 득점왕과 어시스트왕을 동시에 차지하는 가운데 넥스트 스테픈 커리로 불렸던 트레이
영이 24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의 리더로 성장해야 하는 터우린 프린스의 득점력도 떨어지고 있다.
나머지 선수들의 공격은 nba와 g-리그 중간에 걸쳐 있는 수준이였고 전술적 운영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하는 존 콜린스는 부상으로 가동되지 못햇던 상황. 3점슛 15개를 성공시킨
경기였지만 23개 턴오버를 쏟아내며 자멸한 경기에서 승리를 기대하긴 힘들었던 하루다.
[ 새크라멘토 킹스 ]
새크라멘토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09-99승리를 기록했고
이전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23-113승리를 기록. 4연승 흐름속에 5승3패 성적의 출발.
팀 재건에 앞장서는 빅맨 콤비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고 신인 해리 자일스가 2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2018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 마빈 베글리가 벤치에서 알토란 활약을
펼쳤고 디애런 팍스, 버디 힐드, 이만 셤퍼트, 네만야 비엘리차, 월리 컬리-스테인으로 구성된
주전 라인업 선수들 간의 호흡이 훌륭했고 선수 전원이 리바운드에 적적으로 참여하는 성실함을
보였던 것이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수비에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빠른 기동에 의한 공간 창출로 역동적인 팀으로
변신했다는 부분도 희망적이였으며 디애런 팍스의 이타적인 움직임과 패스가 많았다는
부분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