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2일 유로파리그 인터밀란 라피드빈 분석
인터밀란 라피드빈 분석 2월22일 유로파리그
[ 유럽 : 유로파리그 - 플레이오프 - 32강전 ]
2월 22일
FC 인터밀란 VS SK 라피드 빈
경기분석
[ FC 인터밀란 ]
주말 리그경기에서는 삼프도리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는 등 괜찮은 흐름이다.
이카르디와의 수뇌부와의 차질을 빚었던 인터밀란은 최근 공격진 조합이 문제로
떠오르고있다. 이카르디가 팀원들과의 불화가 제기되고있다.
그래도 나잉골란이 지난경기 득점에 성공하면서 폼을 회복했다. 실제로
인터밀란은 이카르디의 득점이 최근 경기에서 나오지 못했다. 대신 나온
젊은 공격수 마르티네스가 활약해주면서 득점을 이어가는 모양새였다.
수비자체는 슈크리니아르를 중심으로 포백이 안정감을 보이면서 실점률이
높지 않았다. 최근 10경기에서 4실점으로 수비력자체는 인터밀란은 준수한
흐름이다. 라피드빈 상대로 공수 양면에서 앞서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SK 라피드 빈 ]
인터밀란에게 오히려 슈팅 13회를 내주며 고전하였고 페널티킥 실점을
내주면서 패배하고 말았다 현재 4-2-3-1 포메이션을 활용하고 있는 라피드
빈은 윙포워드진의 스피드가 빠른 편이 아니다. 최전방 공격수 베리샤 역시
득점력이 출중한 공격수라고 보기 어렵다.
오스트리아리그에서도 5위에 위치하며 중위권 전력을 유지중인 빈은 인터밀란
이라는 강팀 상대로 선전하기 어려워보인다 현재 겨울휴식기에서도 친선전을
통해 경기력을 가져갔지만 공수양면에서 약점이 뚜렷하다.
오스트리아 빈은 기본적으로 실점률이 높은 편이며 역습을
통해 경기를 가져가나 공수밸런스가 안정적이지 못하다.
TOTAL 분석
전체적인 공격과 수비 모든 밸런스에서 인터밀란이 앞선다. 전력이 좋지
못한 오스트리아 빈은 원정경기에서 고전할 수 밖에 없어보인다.
반면 인터밀란은 최근 득점력이 올라온 모습을 보이며 수비가 상당히
안정되어있다. 이카르디 없이도 승리할 수 있는 전력을 지닌 인터밀란이다.
인터밀란의 승리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