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4일 NBA미국농구 마이애미 디트로이트 분석
마이애미 디트로이트 분석 3월14일 NBA미국농구
[ NBA 미국프로농구 ]
3월 14일
마이애미 히트 VS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경기분석
[ 마이애미 히트 ]
마이애미는 직전경기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04-125로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26-110로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31승 35패를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연승의 중심에 있었던 켈리 올리닉이 1득점에 그치는 컨디션 난조를 보이면서 전반전이
끝났을때 승부의 추가 많이 넘어간 경기였다. 베스트5 선수들의 야투 적중률이 모두
떨어졌으며 상대의 한 박자 빠른 킥 아웃패스에 오픈 기회를 헌납했던 상황이다.
다만 부상에서 돌아온 고란 드라기치의 컨디션이 올라면서 저스티스 윈슬로우와 함께
백코트 싸움에서의 경쟁력이 올라간 것으로 확인할수 있었던 장면은 패배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이다.
[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
디트로이트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75-103로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31-108로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34승 32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안드레 드러먼드가 분전했지만 메인 볼핸들러로 나선레즈 잭슨과 공격의 중심이
되어야 하는 그리핀이 힘을 쓰지 못하면서 코트 밸런스가 무너진 경기였다.
백투백 원정이였던 탓에 전체적인 팀 기동력이 떨어졌고 세컨 유닛들이 들어왔을때
수비력이 떨어졌으며 흐름을 끓었던 턴오버 중에서 상대에게 속공의 빌미를 제공한
스틸 허용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이다. 또한 바이아웃 시장에서 영입한 베테랑 슈터
웨인 엘링턴이 팀에 녹아들지 못하고 있는 장면이 나왔다는 것이 좋지 않았던 패전의
TOTAL 분석
디트로이트의 주축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걱정되는 경기였다. 또한 마이애미는 마지막 퍼즐이
되었던 고란 드라기치가 복귀했고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다. 마이애미의 승리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