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7일 WKBL한국여자농구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분석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분석 3월7일 WKBL한국여자농구
[ WKBL 한국프로여자농구 ]
3월 7일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VS 부천 KEB하나은행
경기분석
[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
신한은행은 직전경기 원정에서 OK저축은행을 상대로 75-58 승리를 기록
했으며 이전 경기 홈에서 우리은행을 상대로 75-94 패배를 기록했다.
주축 선수들이 대거 결장했던 삼성생명을 상대로 7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2승 1패 흐름속에서 시즌 6승26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토종 에이스 김단비가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공격의 연결이 매끄러울수 있었으며
얼리 오펜스 상황에서 재빨리 미스매치를 찾아 공략했고 상대 수비가 외봑으로
나오면 먼로 한엄지의 골밑 플레이에 힘이 실렸던 상황이다.
또한 강계리가 준수한 활동량을 선보이며 패턴 공격을 진두지휘 했고
곽주영도 오랜만에 두 자릿 수 득점에 성공하는 가운데 1:1 공격을
마무리 해주면서 상대 수비를 혼란에 빠트릴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이였다.
[ 부천 KEB하나은행 ]
KEB하나은행은 직전 경기 원정에서 KB스타즈를 상대로 65-7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우리은행을 상대로 67-75 패배를 기로했다.
2연패 흐름속에서 시즌 11승 21패 성적을 기록했다. 파커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강이슬의 외고가포도 터졌지만 박지수를
상대할수 있는 토종 빅맨이 없었던 경기였다.
토종 선수들만 뛰게 되는 2쿼터의 부진으로 전반전이 끝이 났을때 사실상의 승부가
결정된 경기였으며 신지현의 침묵도 아쉬웠던 상황이다. 또한 협력 수비 이후 상대의
패스게임에 자신의 매치업 상대를 아직까지도 놓치고 있는 식스맨들의 수비력도
재현된 패전의 내용이였다.
TOTAL 분석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파커가 우위를 보여왔으며 강이슬의
야투감각도 나쁘지 않은 KEB하나은행의 승리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