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2일 K리그 경남 인천 분석
경남 인천 분석 6월22일 K리그
[ 한국 K리그 ]
경남 FC VS 인천 유나이티드
경기분석
6월 22일
[ 경남 FC ]
경남은 이전 성남과의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1점으로 10위에 위치하고 있다.
전반전 상대팀 선수가 퇴장당하며 자신들쪽으로 주도권을 가져온 경남은 후반전 카스타이노스가
선제골을 터트렸으나 종료 직전 내준 페널티킥으로 인해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승부를 거두었다.
최근 성적이 너무도 좋지 못한 경남이다. 한순간의 실책으로 승리를 기록할수 있던것도 무승부를
기록하게 되었고 원본 베픽 라이브스코어 전체적인 선수들의 경기력이 부진한 모습이라 이번경기
최하위에 위치한 인천과의 경기라 하더라도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을지까진 아직 미지수인 상황.
투톱으로 나서는 카스타이노스와 김승준의 플레이는 나빠 보이진 않는데 중원에서 받쳐주고 있는
하성민-이영재-김준범-고경민의 연계 플레이가 매끄럽지 않은 모습은 이번 경기 기대를 가져보긴
어려워 보인다. 수비수들 역시 부진함의 연속인만큼 이번 경기는 무승부를 기록할거라 예상된다.
[ 인천 유나이티드 ]
인천은 이전 전북과의 경기에서 1:0으로 패배를 기록하며 승점 10점으로 12위에 위치하고 있다.
전력상으로 약세를 가져갈수 밖에 없던 경기였던만큼 전반전부터 밀리는 모습을 보이던 인천은
공격의 기회도 제대로 잡지 못했고 후반전 선제골을 허용하며 결국 패배를 기록하게 되었다.
개막후 16번의 경기에서 승리는 단 2번일정도로 부진함의 연속인데 전체적인 경기 진행 모습이
좋지 못한 모습인데다 원본 베픽 라이브스코어 공격의 물꼬를 터줘야 하는 지언학을 비롯해서
임은수-무고사-이정환등 중원에 위치한 선수들의 전방 압박 능력이 다소 떨어져 보이는 모습.
이번 경기도 별다른 전술을 보여주진 않을거라 판단된다. 약해진 수비벽으로 인해 수비에 치중된
플레이를 보여줄텐데 그만큼 공격의 아쉬움은 클듯. 다만, 상대팀 공격수들의 흐름이 좋지 못하단
점에서 바라본다면 인천의 수비수들은 쉽게 골문을 열어주진 않을 것이다. 무승부를 예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