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2일 KBO한국야구 NC KT 분석
NC KT 분석 7월12일 KBO한국야구
[KBO 한국프로야구]
7월 12일
NC다이노스 VS KT위즈
경기분석
[NC 다이노스]
NC의 선발로 나서는 프리드릭 선수는 이달초 새로이 영입된 외국인 용병투수다. 193cm에
달하는 기를 활용하여 높은 타점에서 공을 뿌리는 투수이며 평균 143km의 패스트볼을 구사하며
슬라이더 , 커브, 체인지업을 갖추고 있다. 부상으로 인해 팔꿈치 수술 이후 독립리그인 애틀란틱
리그의 뉴 브리튼 비즈에서 6월까지 11경기등판 63이닝 64피안타 평균자책 3.00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에서 첫등판이고 부상이후 프로리그에서 첫 등판이라 판단하기 어렵지만 독립리그에서 보여준
안정적인 피칭을 바탕으로 부상이전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KBO리그에서의 활약도 어느정도 기대
해볼수 있다. 이번경기에서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하겠지만 다소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
지난 롯데전 타선에서 김형준 선수의 1홈런포함 3안타 3타점 활약을 중심으로 이원재 선수와
스몰린스 선수의 2안타 활약을 필두로 득점을 올리며 승리했다. 전체 타순에서 골고른 활약은
보이지는 못했지만 준수한 몇몇 타순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최근 타선에서 활약은 좋지
못하기에 많은 득점은 어려워보이지만 득점은 가능해보인다. 적은 점수차이로 승리가 예상된다.
[KT 위즈]
KT의 선발로 나서는 알칸타라 선수는 이번시즌 17경기 등판해 115.2이닝 126피안타 48자책점
평균자책 3.73을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최근 등판한 한화전에서 7이닝 3실점
으로 준수한 활약을 보였고 그 이전 등판한 KIA전에서도 준수한 피칭을 보였지만 이번경기 상대
NC 타선을 상대로는 다소 부진한 피칭을 보였기에 이번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기대하기 어렵다.
지난 키움전 타선에서 박경수 선수의 2안타 활약이 있어지만 전체적인 타선에서 부진으로 2득점
에 그치며 패했다. 최근 타선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기에 이번경기도 좋은 타격을
기대하기 어렵도 상대 선발의 피칭을 처음 상대해보기에 더욱 쉽지 않은 타격이 예상된다. 또한
마운드에서는 쉽지 않은 피칭으로 다소 실점이 예상되어 적은 점수차이로 패배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