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1일 UEFA 네이션스리그 페로제도 라트비아 분석
페로제도 라트비아 분석 10월11일 UEFA 네이션스리그
[ UEFA 네이션스리그 D조 ]
10월 11일
페로제도 VS 라트비아
경기분석
[ 페로제도 ]
페로제도는 이전 덴마크와의 친선 경기에서 4:0으로 완패를 가져왔고 이번 네이션스리그 3라운드
에서 라트비아를 상대할 예정이다. 기본 전력이 높지 않은 상황에서 해결사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자원도 마땅히 없는 상황이다. 그나마 올센이 소속 리그에서 21경기 12득점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지만 그 외의 선수들은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친선전에서의 굴욕은 페로제도 선수들의 부담감을 증가시켰다. 이번 경기에서 얼마큼 경기
흐름을 잡아내느냐가 가장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원본 베픽 라이브스코어 수비 라인에서의
단단함을 보이지 못해 수비 실책과 상대의 크로스 상황에서의 제공권 조차 장악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팀 전체적인 경기력을 다잡아야만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상대와 큰 전력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은 상황이며 그나마 홈경기에서 상대에 비해 나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어 긍정적인 상황이다. 올렌을 중심으로 중원에서 적극적인 공격 가담과
수비를 지원해 준다면 이번 경기에서 페로제도는 근소한 차이로 승리를 예상하는 바이다.
[ 라트비아 ]
라트비아는 이전 몬테네그로와의 친선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가져오며 네이션스리그 2경기 모두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상대와 전력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은 상황이지만 공격과
수비에서 안정적이지 못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팀의 재정비가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다.
다양한 패턴의 전술을 사용하며 단조로운 경기력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오히려 선수 개개인이
전술에 적응하지 못하며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을 원본 베픽 라이브스코어 여러 차례 보였고
경기 후반 집중력과 체력이 떨어지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적절한 교체 카드
사용으로 전술에서 효과를 만들어 내야만 경기 흐름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상대보다 현재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앞서 언급한 대책이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의문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라트비아는 근소한 차이로 패배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