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 챔피언스리그 뮌헨 파리생제르망 분석
뮌헨 파리생제르망 분석 4월8일 챔피언스리그
[ 유럽 : 챔피언스리그 ]
4월 8일
FC 바이에른 뮌헨 VS 파리 생제르맹 FC
경기분석
[ FC 바이에른 뮌헨 ]
뮌헨은 지난 16강전에서 합산 스코어 6:2 승리를 거두면서 8강에 진출하였으며 높은 득점
능력을 보이고 있어 긍정적이다. 주로 4-2-3-1 포메이션을 선호하고 있으며 단단한 수비
벽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실점을 최소화해내고 있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가능하다.
주력 득점 자원인 레반도프스키가 무릎 부상으로 인해 이탈을 하였기 때문에 상당한 전력
누수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중원 전력의 경기력이 준수해 많은 득점 찬스를 만들어 낼
수 있겠으나 주 득점 자원이 없는 현시점에서 마무리를 할 수 있을지는 다소 의문이 든다.
이번 상대와의 전력차에서 비등한 위치를 보이고 있으나 비교적 상대의 주 득점 전력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경기에서 전력 누수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마땅한 대응책이 나오지 못한다면 패배를 할 것으로 예상하는 바이다.
[ 파리 생제르맹 FC ]
파리는 지난 16강전에서 합산 스코어 5:2 승리를 거두면서 8강에 진출하였으며 상당히 높은
득점률을 보이고 있어 긍정적이다. 주력 선수인 네이마르가 부상에서 복귀 이후 제 기량을
꾸준히 찾아오고 있으며 측면의 핵심 선수 음바페의 경기력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베라티와 이카르디 같은 주력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드락슬러와 에레라 등
상당한 전력이 대체 가능하기 때문에 전력 누수를 최소화할 수 있다. 중앙 수비 라인이
경기 후반 집중력이 다소 좋지 못한 원본 베픽 라이브스코어 장면들이 종종 연출되고 있기
때문에 대체 자원을 통해 체력적 부담감을 줄일 수 있다면 준수한 경기력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상대와의 전력차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으나 상대의 주 득점 자원이 부상으로
인해 전력 누수가 상당한 상황이다. 앞서 언급한 핵심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질 수 있다면
충분히 상대 수비벽을 허물면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