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9일 KBO한국야구 한화 두산 분석
한화 두산 분석 4월9일 KBO한국야구
[KBO 한국프로야구]
4월 9일
한화 이글스 VS 두산 베어스
경기분석
[한화 이글스]
직전 SSG전에서 패배로 그 이전 대승의 기운을 이어가지 못한 한화는 개막후 4경기에서
단 1승만을 챙기는 부진을 보이고 있다. 이번 두산전 선발로 나서는 김민우 선수는 이번
시즌 개막전 선발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2자책점 3.60의 방어율로 무난한 피칭을
보였고 지난시즌 두산타선을 상대로도 준수했기에 무난한 마운드 운영이 예상된다.
직전 SSG전의 타서에서 단 4개의 안타를 치는데 그치며 그 이전경기에서 보인 화끈한
타격을 보였던 타선이 실종된 모습을 보였다. 이번경기 상대 두산 선발이 베테랑이기에
좋은 활약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타선에서 활약이 기복을 보이고 있지만 득점을 올리는
데 어려움이 없을것으로 보이며 마운드에서 좋은 방어가 기대되기에 승리가 예상된다.
[두산 베어스]
직전 삼성전에서 패배로 아쉽게 스윕승과 개막후 3연승을 마감한 두산은 이번경기 선
발로 유희관 선수가 등판한다. 지난시즌 28경기 등판해 136.2이닝 193피안타 76자책점
평균자책 5.00을 기록하며 부진했었기에 이번경기에서 좋은 피칭을 기대하긴 어렵다.
경험이 많다는 장점이 있지만 느린구속의 한계로 다소 실점을 허용할것으로 예상된다.
직전 삼성전 경기의 타선에서 박건우 선수의 2안타 활약이 있었지만 그 이외 타선에서
3개의 안타를 치는데 그치며 1득점을 올리는데 그친 두산 타선은 2경기 연속 1득점을
뽑는데 그치는 부진을 보이고 있다. 이번경기도 좋은 타격을 기대하기가 어렵고 이번
상대 선발상대로 지난시즌 활약도 좋지 못했기에 더욱 기대하기 어려워 패배가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