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4일 NPB일본야구 한신 요코하마 분석
한신 요코하마 분석 7월14일 NPB일본야구
[ NPB 일본프로야구 ]
7월 14일
한신 타이거즈 VS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경기분석
[ 한신 타이거즈 ]
한신은 지난 경기에서 8:2 패배를 하면서 최근 5경기 2승 3패를 기록 중이며 이번 선발
등판 예정인 조 군켈이 올 시즌 64.1이닝을 소화하면서 평균 자책 2.24로 준수한 피칭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평균 구속 145km의 직구를 형성하고 있으며 슬라이더와 싱커
그리고 스플리터 등을 섞어 던지고 있으며 제구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긍정적인 상황이다.
이번 상대의 선발 투수가 아쉬운 피칭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현재 타선 전력들이 충분히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앞서 언급한 선발 투수의 활약이 이번 경기에서도
그대로 이어질 수 있다면 충분히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바이다.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
요코하마는 지난 경기에서 8:2 승리를 거두면서 최근 5경기 1승 1무 3패를 기록 중이며
이번 선발 등판 예정인 이마나가 쇼타가 올 시즌 40.1이닝을 소화하면서 평균 자책 4.02로
다소 아쉬운 피칭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평균 구속 146km의 직구를 형성하고 있으며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고 있으나 이닝이 거듭되면 장타가 많아지는 경향이 자주 보인다.
이번 상대의 선발 투수가 준수한 피칭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주력 타선 전력이 공략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앞서 언급한 선발 투수가 반전된 피칭 능력을 보여주지 못
한다면 많은 실점 위기를 보이면서 패배를 피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