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일 네이션스리그 코소보 몰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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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소보 VS 몰타   경기분석 [  유럽 : UEFA 네이션스리그 - 리그 D  ] 10월 12일 코소보 VS 몰타 경기분석   [ 코소보 ] 지난해 국제 대회에 첫 선을 보인 코소보는 월드컵 지역 예선을 통해 전력을 다지는 계기를 만들었고, 이번 네이션스리그에서는 일정 수준 기대치를 갖고 나설것으로 보입니다. 지날달 아제르바 원정에서는 아쉽게 0:0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이어진 페로제도 상대 홈 개박전 에서는 2:0 완승을 따내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홈경기에서 상당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헤이렌베 소속의 골게터 제넬리, 셰필드 웬즈데이의 공격수 아트데 누히우 등이 득점을 기록 했는데, 비록 빅클럽에 소속된 자원이 없어도 준척급 자원들이 많이 유입되면서 나쁘지 않은 전력을 구축했지만 공격수들에 비해 수비수들의 자원이 조금은 아쉬운 상황입니다. 팀 전력차는 상대와 비슷한 전력을 가진만큼 다소 박빙의 경기가 펼쳐질 가능성도 높지만 선수 개인능력차로 본다면 코소보가 우세한 상황이고, 홈에서 경기를 펼치는 이점까지 더해 진다면 이번 경기에서 몰타를 상대로 허점을 내주지만 않는다면 승리는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 몰타 ] 몰타는 지날달 페로제도 원정에서 1:3으로 완패를 당한뒤에 홈에서 아제르바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두며 1무 1패 기록 중입니다. 원정에서 저조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번 원정 경기인 만큼 지난 경기를 만회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경기력을 펼칠것으로 예상됩니다. 몰타가 역습을 돌파구를 찾고자 할 가능성은 높지만, 한 수 위의 화력을 갖춘 코소보의 공세를 막아내는데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수비수들이 후반부에 낮아지는 집중력을 보완해야 하는 상황이고, 상대에게 허점을 내주는 시점이 후반부인 만큼 선수들의 교체

10월12일 A매치 한국 우루과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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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VS 우루과이   경기분석 [  세계 : 국제친선경기 A 매치  ] 10월 12일 대한민국 VS 우루과이 경기분석   [ 대한민국 ] 홈팀 대한민국은 피파랭킹 55위다. 1998년 17위의 최고 성적을 거두었었으며 2015년에는 69위까지 내려   가기도 했다. 오늘 10월12일 금요일 우루과이와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국가대표팀 친선 경기를 갖게 된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월드컵이 끝난 후 신태용 감독을 경질하며 파울루 벤투 감독   으로 새롭게 시작했다. 1969년생 포르투갈 국적이며 2010~2014년 까지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다.  대한민국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마지막 경기에서 독일을 상대로 승리하며 대표팀 선수들의 강한 사기를   끌어올려왔다. 또한 벤투 감독으로 새로운 사령탑을 교체 후 코스타리카와 친선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 후   직전 칠레와의 친선경기에서도 0대0의 무승부를 기록하며 합격 점을 받은 벤투호가 아닌가 싶다. 또한 이번 대한민국 대표팀의 명단에는 새로운 얼굴들이 많다. 이진현과 박지수가 처음으로 대표팀에   승선했다. 이진현은 포항스틸러스 소속으로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 대회에   참가했었고 오스트리아 1부로 임대로 뛰었다가 7월달에 포항으로 복귀했다. 또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대표팀 일원으로 금메달을 따낸 경험이 있다. 아울러 박지수는   2013년 인천유나이티드에 입단했으마 프로 데뷔전을 치르지도 못한 채 방출됐었따. 그 후 K리그 3부   의정부에서 뛰다가 2015년 경남FC에 입단했다. 곧바로 주전 수비수로 자리 잡은 박지수는 지난해   33경기에 출전하며 경남의 1부리그 승격을 이끌었고 올 시즌에도 꾸준하게 활약하고 있다.  또한 울산현대의 박주호,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과

10월12일 A매치 미국 콜롬비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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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VS 콜롬비아   경기분석 [  세계 : 국제친선경기 A 매치  ] 10월 12일 미국 VS 콜롬비아 경기분석   [ 미국 ] 피파랭킹 22위에 위치하고 있는 미국이다. 현재 세대교체로 인해 경기력이 많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직전 멕시코를 잡아내면서 점점 손발이 맞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이번 경기 홈에서는 이제 더욱더 강호인 콜롬비아를 상대하는 만큼, 어떤 경기력을 보여주는지가 팬들에 기대감을 확실히 가지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보게 된다. 미국은 홈에서 만큼은 전혀 지지않는 모습을 보여주려는 동기부여가 분명히 강하다는 점도 기억해보게 되는 입장이다. 세대교체로 인해 아직은 조금 호흡에 무제가 존재 한다는 점은 분명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 콜롬비아를 상대로 역대전적에서 확실히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만큼, 미국은 이번 경기 분명 쉽지않을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되는 입장이다. 미국은 이제는 주측선수들 보다는 젊은 선수들에 활약이 분명하게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해보고싶은 입장이다. 자르데스를 기반으로한 공격력에 맥케니,아코스타,아담스, 웨아가 어떻게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있을지가 상당히 중요하다. 특히나 팀에 중심을 잡아주는 선수가 분명 더욱더 필요하다는 점을 기억해보는 입장이다. 카터빅커스와 미아즈가가 어떤 호흡을 보여줄 수 있을지, 콜롬비아에 막강한 공격진을 잘 막아내주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본다. 미국에 입장에서 이번 경기 홈에서 펼쳐지는 만큼, 확실한 동기부여를 보여줄 듯 ,그만큼 동기부여가 떨어지는 콜롬비아를 충분히 공략해낼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다고 본다. 미국이 이제는 자신들에 경기력을 되찾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해본다.   [ 콜롬비아 ] 현재 피파랭킹 14위에 위치한 콜롬비아는 이번 경기 미국을 상대한다. 피파랭킹에서 큰 차이는 없지만,

10월12일 네이션스리그 이스라엘 스코틀랜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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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VS 스코틀랜드 경기분석 [ UEFA 네이션스리그 ] 이스라엘 VS 스코틀랜드 경기분석 10월 12일 [ 이스라엘 ] 수비라인에서는 하루쉬가 복귀했기에 더욱 안정감을 기대해 볼수 있다. 미드필더에서는 자하비와 코헨이 부상으로 소집되지 않았다. 공격라인에서는 거만이 소집되지 않았고 탈벤하임이 부상으로 소집되지 않았다. 탈벤하임은 사하르 헤밍과 함께 팀을 이끄는 공격라인인만큼 타격이 있을수있다. 이스라엘로서는 핵심 미드필더인 자하비와 코헨의 빈자리가 느껴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이스라엘은 알바니아 원정경기에서 일격을 당하며 위기상황에 놓여있다. 비등한 전력을 가진 국가들과 한조를 이루었지만 알바니아는 그래도 가장 전력이 낮은 팀이였기에 더욱 충격적인 패배이다. 최근 이스라엘은 국가대표 경기에서 득점력이 매우 떨어진 상황이다. 수비라인이 오히려 강점을 보였는데 최근 수비라인에서도 빨간불이 들어왔다. 자국리그 선수들이 많은만큼 홈 경기 이점을 살릴 가능성은 충분한데 공격라인에서 돌아온 선수들이 얼마나 활약을 보여줄지가 관건이다.   [ 스코틀랜드 ] 스코틀랜드는 수비라인에서는 마틴과 베라 그리고 핸리가 여전히 소집되지 않았고 미드필더 에서도 플레처와 리치 브라운이 소집되지 않았다. 세대교체가 꾸준하게 진행되고있는 스코틀랜드는 결과물을 아직까지 만들어내지 못하며 부진함을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현재 소집된 미드필더 라인이 꾸준히 국가대표에 승선해서 손발을 맞추고있어 미드필더 진의 경쟁력은 여전히 기대해볼만한 요소다. 그리피스가 평가전에서는 나서지 않았지만 이번 네이션스리그에서는 나설 가능성이 높은점도 공격라인이 부족한 스코틀랜드에게는 반갑다. 앞선 알바니아전에서 보여준 스코틀랜드의 경기 흐름은 상당한 기대를 가져볼만한 경기력을 보였다. 네이스미스가 기대보다 좋은 공격본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