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8일 NBA미국농구 디트로이트 브루클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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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피스톤스 VS 브루클린 네츠 경기분석 [ NBA 미국프로농구 ]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V S   브루클린 네츠 경기분석 10월 18일 [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 디트로이트는 리그 전체 1위 리바운드를 기록한 안드레 드러먼드와 불레이크 그리핀, 레지 잭슨이 팀을 대표합니다. 더 이상 자유투가 약점이 아닌 안드레 드러먼드와 그리핀이 함께하는 프런트코트 전력을 리그 상위권 전력입니다. 다만, 주전 윙 자원인 레지 블록과 스탠리 존슨은 대권을 노리는 다른 상위권 팀들과 비교해서 전력이 떨어지는 포지션이며 안드레 드러먼드의 백업 센터가 자자 파출리아 뿐이라는 것도 불안 요소입니다. 또한, 부상을 달고 다녔던 레지 잭슨도 에너지 레벨이 이전만 못하다는 평가입니다. 승부처에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닐수는 있겠지만 공격의 미침표를 확실하게 찍어줄수 있을지는 의문시 되며 루크 케너드 역시 슈팅력은 좋지만 스페이싱과 빠른 템포로 대변되는 현대 농구에 발전이 멈춘 느낌이지만 이번 경기에서 좋은 흐름을 만들어낼순 있을거라 판단되고 있습니다.   [ 브루클린 네츠 ] 브루클린은 유망주들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팀입니다. 올시즌은 케니 앳킨스 감독이 부임 후 세 번째 시즌이 되는 만큼 지난 시즌 보다는 많은 승리를 통해서 구단과 팬들에게 리빌딩의 과정이 성공적이였다는 중간 평가를 받아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제레미 린을 애틀랜타로 트레이드 하면서 올시즌 주전 백코트 콤비로 팀을 이끌게 되는 러셀과 스펜서 딘위디가 중심이 되는 빠른 스피드가 동반 된 공격적인 농구를 구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론데 할리스-제퍼슨과 카리스 르버트가 지난 시즌 보다 조금만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면 고추가루 부대로서 역할을 충분히 해낼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조 해리스의 외곽포가 침묵을 했을때 해리스를 대신할수 있는

10월17일 KBL한국농구 원주DB 창원LG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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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 VS 창원 LG 경기분석 [ KBL 한국프로농구 ] 원주 DB VS 창원 LG 경기분석 10월 17일 [ 원주 DB ] 원주DB는 연속 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0/14) 홈에서 삼성 상대로 71-86 패배를 기록했으며 개막전이였던 이전경기 원정에서 SK 상대로 80-83 패배를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 SK를 상대로 잘 싸웠으나 3점 차로 졌고, 삼성을 상대로도 3쿼터까지 경기를 지배하다가 4쿼터(10-30) 역전을 허용한 경기. 틸먼이 운동능력과 넓은 활동반경을 앞세워서 2경기 평균 27득점을 기록하는 많은 득점을 해냈고 마커스 포스터도 2경기 연속 합격점을 받을수 있는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지난 시즌까지 팀의 구심점이 된 김주성, 두경민, 디온테 버튼이 없는 공백이 크게 나타나면서 뒷심이 부족한 모습인데 연이은 턴오버와 야투실패로 경기 흐름이 넘어갈때 공격 타이밍이 엇박자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윤호영 외에 이름값이 떨어지는 국내파 선수 자원들이 박수를 보내줄수 있는 투지를 보여줬고 외국인 선수들의 조화와 기량도 나쁘지 않았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높다.   [ 창원 LG ] LG는 개막전 이였던 직전경기(10/13) 군산중립 경기에서 KCC 상대로 79-85 패배 를 기록했다. 김종규(15점, 10리바운드)와 제임스 메이스(31점, 12리바운드)가 인상적인 골밑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성공적인 얼리 오펜스의 모습을 보이면서 1쿼 터(19-28)의 부진을 만회하며 박빙의 승부를 펼쳤지만 승부처에 뒷심이 부족했고, 3점슛(5/34, 14.7%) 침묵에 발목을 붙잡힌 경기. 그레이가 14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지만 12차례 3점슛을 모두 날려버렸고 3쿼터 종료후 메이스가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불안 요소까지 등장

10월17일 KBL한국농구 안양KGC 부산KT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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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 VS 부산 KT 경기분석 [ KBL 한국프로농구 ] 안양 KGC VS 부산 KT 경기분석 10월 17일 [ 안양 KGC ] KGC인삼공사는 올시즌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10/14) 홈에서 오리온스 상대로 89-97 패배를 기록했다. 압박수비를 통한 속공 전개가 원활했고 2쿼터 3점슛 6개를 넣으며 경기를 역전(48-46) 했지만 4쿼터(19-29)에 무너진 경기였다. 4쿼터에 용병들의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모습이 나타났고 비시즌 동안 양희종을 1번으로서 여러 차례 실험해야 했을 만큼 포인트가드 김윤태, 박재한의 경기력이 만족 스럽지 않았던 부분이 본게임이 시작되고서도 문제가 되었다. 공격에서는 합격점을 받았지만 전형적이 센터 플레이어가 아닌 맥케토시의 떨어지는 골밑 수비 능력도 풀어야할 숙제로 남아있는 상황. 다만,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한 랜디 컬페퍼는 기퍼 사익스를 연상시키기에 충분한 득점력과 스피드를 보여줬고 커리어-하이인 12득점 3점슛 4개를 성공시키며 슈터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배병준의 발견은 위안이 되는 요소. 또한, 외국인 선수 신장 제한이 낮아지 면서 국내파 토종 빅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올시즌 KGC인삼공사의 믿 을맨이 되는 오세근도 팀은 패했지만 자신의 몫은 해냈던 경기 였다.   [ 부산 KT ]  KT는 개막전 이였던 직전경기(10/13) 원정에서 모비스 상대로 69-101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27-52, 완패를 당했는데 조엘 헤르난데즈가 12분 22초를 뛰면서 5점 3리바운드에 그치는 가운데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위축된 플레이를 펼쳤다. 26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내 에이스가 되었던 2016-17시즌 이탈리아 리그에서 득점 1위와 함께 MVP에 오른 경력이 있는 마커스 랜드리는 본인의 득점은 해냈지만

10월17일 NBA미국농구 골든스테이트 오클라호마시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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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VS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경기분석 [ NBA 미국프로농구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VS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경기분석 10월 17일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지난 4년동안 3번이나 우승했던 최강의 팀중 하나다.   팀내 주축인 커리-탐슨-듀란트를 그대로 보유한채 새시즌을 시작하는 만큼 팀내 분위기도 최고조일 것이다. 하지만 골밑을 지키던 웨스트-파출리아-맥기가 이적하면서 불안감이 조성되는듯 했지만 드레이먼드 그린이 건재한 상황에 존스-루니가 엄청나게 성장하며 빈자릴 채울 것이다. 잦은 부상으로 인해 출전여부가 확실하지 않았던 이궈달라-리빙스턴 역시 건강한 상황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선수들 조화는 최고이며 이번 개막전을 승리로 만들어 낼것이다.   [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 오클라호마는 이번 개막전부터 상당히 불안함을 보여주고 있다. 팀내 에이스인 웨스트브룩이 무릎 부상으로 인해 출전이 불가능한 상황이기에 새로 영입한 슈로더와 웨스트브룩의 백업을 수행했던 펠튼이 공백을 메꾸겠지만 확실하게 채워주진 못할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고의 수비수인 로벌슨 역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오클라호마의 선수라인업에 빨간불이 들어와 이번 시즌을 제대로 치뤄낼지 의문인만큼 대처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경기에서 폴조지 혼자 외곽수비를 이끌어야 하는상황이지만 한가지의 희망은 상대가 개막전에선 다소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이점을 노린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볼수있다. 하지만 팀내 전력으론 상대방보다 현저히 떨어지는만큼 이번 경기 힘든 경기가 될수있을 것이다. 라이브스코어   사다리분석기   파워볼분석기   로하이분석기   알라딘사다리분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