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1일 라리가 비야레알 AT마드리드 분석

이미지
비야레알 CF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경기분석 [ 스페인 라리가 ] 비야레알 CF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경기분석 10월 21일 [ 비야레알 CF ] 비야레알은 이전 에스파뇰과의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3:1로 패배했다. 전반전에 시작직후 상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전 종료 직전 동점골을 기록했고 후반전은 상대에게 주도권을 뺏긴채 무기력한 모습으로 2골을 추가로 내주며 패배했다. 이로써 2연패를 기록하고있는 비야레알은 소리아노-케세레스-후에고등 기존 부상자가 있는 상황에서 원본 베픽 라이브스코어 모레노의 공격은 평범한 수준이고 2선도 좋지 않은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지가 관건이며 수비벽이 강한편이지만 완전하지 않은 상황이라 불안요소가 있다. 이번 경기에서 유일한 기대를 걸수있는 점음 상대의 에이스중 하나인 디에고 코스타가 결장할 가능성이 높고 홈에선 모두 승리를 거뒀던 만큼 이점을 노린다면 아틀레티코를 상대로 이변있는 경기를 펼칠 가능성도 높지만 상대의 전력상을 본다면 무승부를 기록할 확률또한 높은 상황이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AT마드리드는 이전 베티스와의 경기에서 상당히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간신히 승리했다. 후반전에 경고를 너무도 많이 받은점이 흠이지만 그와중에 코레아의 선제골이자 쐐기골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어냈지만 이번 경기에 디에코 코스타가 결장은 꽤 뼈아픈 타격이다. 최대 강점인 그리즈만과 투톱 구성은 힘든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지가 관건이며 칼리니치가 대신 공백을 채울것이지만 100% 채우긴 어려워 보이며 중원 싸움이 이뤄질것으로 보이지만 상대의 선수들에 비해 로드리고-니게즈-르마르-고딘-에르난데스등 네임벨류에 있는 선수들이 많다. 분명한 점은 상대의 전력보다 우세한 상황이지만 원정경기에 디에고 코스타가 없다는점은 공격약화 현상이

10월20일 KBL한국농구 고양오리온 전주KCC 분석

이미지
고양 오리온 VS 전주 KCC   경기분석 [ KBL 한국프로농구 ] 10월 20일 고양 오리온 VS 전주 KCC 경기분석   [ 고양 오리온 ] 오리온스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서울SK를 상대로 73-5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모비스를 상대로 82-111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승1패 성적이다. 리바운드 싸움에서는 밀렸지만 강한 압박수비로 올시즌 최소 실점 경기를 해냈던 경기이다. 안양KGC와 경기에서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쳤던 데릴 먼로의 경기력이 살아났고 단신 외국선수인 제쿠안 루이스도 실책을 대폭 줄이면서 2~3쿼터에 폭발적인 득점력을 뽐냈다. 최진수도 3점슛 3개를 성공시키며 외곽 공격에 갈증을 해소시켰으며 김강선은 대릴 먼로와의 환상적인 호흡을 보이며 속공 상황에서 상대의 추격 의지를 잠재우는 득점을 연속으로 성공시켰던 상황이다. 다만, 박상오, 송창무가 책임져야 했던 4번 포지션의 고민은 여전했고 속공이 아닌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 득점력이 떨어졌던 부분은 불안 요소로 남는다.   [ 전주 KCC ] KCC 직전경기 원정에서 인천전자랜드를 상대로 76-91 패배를 기록했으며 개막전 이였던 이전경기 군산중립 경기에서 LG 상대로 85-79 승리를 기록했다. 백코트가 늦어지면서 상대 빠른 트랜지션에 대처하지 못한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이다. 마퀴스 티그가 22득점, 하승진이 더블 더블을 기록하며 첫 경기의 부진을 털어냈지만 이정현, 전태풍이 등 국내파 베테랑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LG전 승리의 주역 송교창이 3번 포지션 매치업에서 상대의 물량 공세에 꽁꽁 묶였던 상황이다. 또한, 헬프 디펜스나 커버 플레이가 효율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던 수비력도 보완해야할 숙제로 남았던 패전의 내용이다. 라

10월20일 KBL한국농구 창원LG 인천전자랜드 분석

이미지
찬원 LG VS 인천 전자랜드   경기분석 [ KBL 한국프로농구 ] 10월 20일 찬원 LG VS 인천 전자랜드 경기분석   [ 창원 LG ] LG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원주DB를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16-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개막전 이였던 이전경기 군산중립 경기에서 KCC 상대로 79-8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2경기 모두 3점슛이 침묵했고 승부처에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이다.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조쉬 그레이가 날카로운 돌파를 앞세워 DB 페인트 존을 쉴 새 없이 넘나들며 4쿼터 21점차 열세를 따라 붙는 에이스 모드를 보여줬지만 10차례 3점슛 시도중 9개를 실패하며 KBL 첫 경기에서 나타난 12차례 3점슛을 모두 허공에 날려버린 결과와 더해지면서 기본적인 3점슛 능력에 물음표가 붙게 되었으며 상대에게 너무나 손쉬운 득점을 많이 헌납한 수비 조직력도 반성이 필요했다. 다만, 김종규와 메이스가 나란히 20득점 이상+10리바운드 이상을 기록하며 제공권 싸움에 서 우위를 점령할수 있었고 한때 22점차 까지 뒤쳐졌던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따라 붙은 부분은 박수 를 보내줄수 있었던 상황이다.   [ 인천 전자랜드 ] 올시즌 첫 경기(10/14) 홈에서 SK 상대로 101-66 승리를 기록한 이후 3연승 쾌조의 스타트이며 홈 11연승의 질주중이다. 머피 할로웨이가 21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는 가운데 리바운드와 몸싸움에 능한 정통 센터라는 것을 보여줬고 기대 팟츠는 23점을 기록하며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KBL 무대 용병들에게 중요시 되는 팀을 위한 이타적인 패스와 움직임을 할줄 아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했던 상황이다. 박찬희가 중심이 되는 대인 방어를 기본으로 한 변칙 수비와 전자랜드 특유의 끈끈함도 건재했던 모습 이였고 주전과 백업의 기량차이가

10월21일 리그앙 SM캉 갱강 분석

이미지
캉 VS 앙나방 갱강 경기분석 [ 프랑스 리그앙 ] SM 캉 VS 앙나방 갱강 경기분석 10월 21일 [ SM 캉 ] 캉은 이전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상대에게 주도권을 뺏긴채 2:0으로 패배했다. 다소 거친 플레이가 난무하는 경기가 되며 연달아 두골을 허용한 캉은 후반전에 상대의 선수와 싸움이 일어나며 각각 경고를 받는등 프로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패배를 기록했다. 공격수들의 기복있는 경기력으로 인해 경기의 결과가 달라지고 있으며 수비수들 또한 너무도 쉽게 원본 베픽 라이브스코어 상대에게 허점을 내주며 실점으로 이어지는 무기력함은 2주간의 휴식기간동안 과연 얼마나 바뀌었을지 관건이지만 갱강은 다소 쉬운 상대라 해볼만 하다. 크리벨리를 원톱으로 내세운 4-2-3-1 전술을 사용해서 닝가-파즈르-보뷔가 2선에서 공격시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며 물꼬를 트는 플레이를 펼치며 중원에 오니안규까지 공격에 가담하는 능력을 보여줄것으로 판단되며 방심하지 않는다면 팀을 승리로 이끌어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 앙나방 갱강 ] 갱강은 이전 몽펠리에와의 경기에서 각 한골씩 주고 받으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전에 튀랑의 파울로 인해 퇴장당하며 상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상대방 역시 반칙후 항의하다 퇴장당하며 인원이 같아진 틈을 타 후반전에 베네제가 동점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종료했다. 갱강 역시 최근 공격수와 수비수 모두 움직임이 좋지 않은 상황이기에 2주간의 휴식기간동안 선수들의 움직임이 얼마나 살아났는지에 따라 이번 경기결과가 달라질것으로 판단되며 주포 역할을 맡고있는 튀랑이 퇴장당했기에 원톱 역할을 누가 맡아줄수 있을지 또한 문제점이다. 5-4-1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하던 갱강은 튀랑 자리에 베네제를 투입시킬 가능성이 높고 디도-도스를 내세워 상대를 압박하는 전술을 펼치겠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