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3일 KBL미국농구 안양KGC 창원LG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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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 VS 창원 LG   경기분석 [ KBL 미국프로농구 ] 11월 13일 안양 KGC VS 창원 LG 경기분석   [ 안양 KGC ] 안양 KGC는 시즌 초반 12경기에서 8승 4패를 기록했다. 핵심 자원 몇몇이 팀을 떠난 상황에서 핵심 오세근마저 시즌 초반 폼이 좋지 않아 고생했다. 그래도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로 상승세 컬페퍼-매킨토시의 조합이 나쁘지 않은 생산력을 보이고 있는데다, 오세근 역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시즌 초반 KGC의 아이러니한 약점으로 꼽혔던 국내 전력 역시 개선되고 있다. 전성현의 빈 자리에는 배병준이 좋은 활약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백업 자원인 한희원이 코뼈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고 있다.   [ 창원 LG ] LG는 12경기를 치른 현재 8승 4패로, 조쉬 그레이와 메이스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 상태다. 그래도 창원 특유의 조직력을 기반으로 홈에서는 전자랜드를 상대로 손쉬운 대승을 챙겼다. 김종규가 시즌 초반부터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김시래와 그레이가 함께 코트에 있을 때 시너지가 나오지 않고 있는 부분만 개선된다면 좀 더 나은 경기력을 보일 가능성도 충분하다. 최근 6연승을 내달렸고, 1위 모비스와의 원정 매치업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좋은 밸런스를 보이기도 했다.   라이브스코어   사다리분석기   파워볼분석기   로하이분석기   알라딘사다리분석기

11월12일 V리그남자배구 우리카드 한국전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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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VS 한국전력   경기분석 [ V리그 한국남자배구 ] 11월 12일 우리카드 VS 한국전력 경기분석   [ 우리카드 ] 우리카드는 직전경기 홈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2-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3-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가운데 2승5패 성적의 출발이다. 아가메즈가 40득점, 52.2%의 성공률을 자랑했고 블로킹과 범실 싸움에서 근소한 우위를 점했지만 서브 싸움에서 너무 많은 차이를 보였던 것이 화근이 되었던 경기이다. 승부처에 범실로 스스로 상승세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던 부분도 아쉬운 대목이 되며 유광우 세터의 용병에 의존하는 몰빵 배구가 시작 되었다는 것도 좋지 않았다. 또한, 이상욱 리베로와 리베로 자원인 이수점을 수비형 레프트로 교체 투입 시키면서 리시브의 안정화를 꾀하려 했지만 KB로 떠난 정민수 리베로의 공백을 느끼고 있는 리시브 라인은 박빙의 승부처에 어김없이 팀의 아킬레스건으로 나타난 패전의 내용이다. 다만, 잉여자원 이였던 최홍석으로 한국전력 노재욱 세터와 트레이드 한것은 실점 보다는 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 한국전력 ] 한국전력은 직전경기 홈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2-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0-3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의 시즌 스타트 새로운 외국인 선수 아텀이 부상을 당하면서 박성률이 선발 출전해야 했고 블로킹 싸움에서 너무 크게 밀렸던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이다. 다만, 2세트 부터 아포짓 스파이커로 기용 된 서재덕이 리시브라는 부담을 내려놓자 용병급 공격력을 선보였고 공격수와 호흡에도 문제가 있었던 노재욱 세터 대신 이호건 세터가 선발 출전해서 서재덕, 공재학과 좋은 호흠을 보여준 부분은 위안이 되었던 장면 이였다. 또한

11월12일 WKBL한국농구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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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 하나은행 여 VS 산한은행 여   경기분석 [ WKBL 한국프로농구 ] 11월 12일 KEB 하나은행 여 VS 산한은행 여 경기분석   [ KEB 하나은행 여 ] KEB하나은행은 직전경기 홈에서 우리은행을 상대로 60-71 패배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 원정에서 OK저축은행을 상대로 85-8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시즌 스타트이다. 올시즌 WKBL 무대에 온 외국인 선수 중에서 가장 기량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샤이엔 파커가 용병싸움에서 상대와 같은 기록을 만들어 냈지만 승부처 결정력이 2% 부족했고 토종 빅맨진의 부진과 적극성에서 상대보다 부족함을 보엿던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이다. 토종 라인업 역시 염윤아가 KB스타즈로 떠난 공백이 FA를 동해서 고아라 영입한 부분 보다 크게 나타났으며 신지현의 맹활약은 나왔지만 김이슬-김지영의 아쉬운 경기력 때문에 가드 3인방의 시너지 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릴수 없었던 상황이다. 또한, 지난 시즌 경기당 3점슛 전체 1위를 기록한 강이슬이 침묵하는 원인을 제공한 팀 동료들의 반박자 늦었던 패스와 스크린 플레이는 보완해야할 숙제로 남았던 패전의 내용이였다.   [ 신한은행 여 ] 신한은행은 직전경기 홈에서 삼성생명 상대로 68-6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KB스타즈를 상대로 61-8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시즌 첫 승리가 나왔으며 1승2패 성적의 출발이다. 스트릭렌이 부상을 당하면서 새로운 외국인 선수 자신타 먼로의 영입을 결정하면서 이날 경기는 토종 선수들로만 경기에 나섰지만 김단비와 김연희의 폭발이 나오면서 승리를 기록할수 있었던 경기이다. 187cm의 큰 신장을 가진 김연희가 상대 외국인 선수를 상대로 밀리지 않고 골밑을 지켜주자 팀이 안정화 될수 있었고 김

11월11일 V리그여자배구 흥국생명 GS칼텍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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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VS GS칼텍스 경기분석 [ V리그 한국여자배구 ] 흥국생명 VS GS칼텍스 경기분석 11월 11일 [ 흥국생명 ] 흥국생명은 시즌 5경기를 치른 현재 3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트레이드를 통해 최장신 센터 김세영을 영입, 높이를 보강하는데 성공했다. 라이트 용병으로 톰시아까지 영입하며 단숨에 높이를 보강했다. 이재영이 용병급 활약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톰시아-이재영의 원투펀치는 리그 최상위 레벨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토스의 불안함과 리시브 불안으로 인해 쉽게 가는 경기가 없다.   [ GS 칼텍스 ] GS칼텍스는 시즌 6경기를 치른 현재 5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주전 세터 이고은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안혜진이 세팅과 수비 모두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팀 전력 자체가 급상승했다. 이소영-표승주-강소휘의 삼각편대의 공격 성공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면서, 용병 알리가 주춤하고 있더라도 급격히 무너질 가능성이 낮아졌다. 물론 안혜진이 경기 중에 기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용병이 빠르게 폼을 되찾아야 할 필요는 있어 보인다. 이소영이 최상의 폼을 유지할 때까지는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   TOTAL 분석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GS가 3-0으로 승리했다. 평균 블로킹 1위에 빛나는 알리의 존재로 인해 톰시아의 공격 성공률이 매우 떨어졌고, 리시브에서 무려 30% 이상의 성공률 차이를 보이면서 일찌감치 승부가 갈렸다. 결국, GS가 갖추고 있는 공수 밸런스에 비해 흥국생명은 공격 전개 능력과 수비에서 큰 열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 역시 알리의 블로킹 능력과 긴 랠리에서 GS의 강점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GS의 승리를 예상한다. 라이브스코어   사다리분석기   파워볼분석기   로하이분석기   알라딘사다리분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