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1일 국제친선경기 아르헨티나 멕시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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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VS 멕시코 경기분석 [ 국제친선경기 A매치 ] 아르헨티나 VS 멕시코 경기분석 11월 21일 [ 아르헨티나 ] 세계랭킹 12위 아르헨티나는 화려한 공격진에 비해 중원과 풀백에서의 전력은 부족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메시의 대표팀 복귀 여부가 관심사인 가운데, 이번 친선경기를 앞두고는 메시, 아게로, 이과인, 란지니, 오타멘티 등 주요 선수들이 대거 불참했다. 여전히 공격진에는 이카르디 디발라 등 준수한 선수들이 존재하긴 하지만 이번 로스터에 A매치 30경기 이상 뛴 선수는 골키퍼 로메로 뿐이다. 월드컵 이후 네 차례 A매치에서 2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무난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만큼 좀더 화끈한 모습을 기대한다.   [ 멕시코 ] 세계랭킹 16위 멕시코는 기본적인 전력 자체는 북미에서 가장 강한 편, 유럽팀 상대로 약점을 보이곤 하지만 남미 팀들을 상대로는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이곤 했다. 월드컵 이후 오사리오 감독이 떠나고 페레티가 임시 감독으로 지휘봉을 잡았으며 A매치 4경기 에서 1승 3패로 좋지 않은만큼 어떻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지가 관건. 페레티 감독은 그간 멕시코를 이끌었던 치차리토-과르다도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 에레라 등 주요 선수 들을 대거 제외한 채로 A매치에 임하고 있다. 이번 경기도 같은 라인업일 것이다.   TOTAL 분석 두 팀의 지난 네 차례 맞대결에서는 아르헨티나가 3승 1무로 앞섰다. 두 팀 모두 주요 선수 들이 빠진 채로 이번 친선경기에 임하지 만, 멕시코는 로스터의 70% 이상이 자국 선수들로 구성된 그야말로 리빌딩 모드인 반면 아르헨티나는 여전히 화려한 로스터를 갖추고 있다. 자국에서 열리는 경기이기 때문에 전력의 우위를 승리까지 이어가는데 어려움을 없을 것 두 팀은 이미 지난 17일 아르헨티나에서 맞대결을

11월21일 국제친선경기 터키 우크라이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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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VS 우크라이나 경기분석 [ 국제친선경기 A매치 ] 터키 VS 우크라이나 경기분석 11월 21일 [ 터키 ] 세계랭킹 38위 터키는 유럽예선 조에서 4위로 월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기존 강팀인 크로아티아-우크라이나는 물론, 신흥강호 아이슬란드에도 힘없이 패하며 조별예선 에서도 중위권에 머무르는 굴욕을 맛봤다. 네이션스리그 B, 그룹 2에서 1승 3패로 리그 C로 강등이 확정되었다. 세대교체를 단행 중인 터키는 투란 토프락 사힌 등 기존 주요 선수들을 대거 제외한 채로 이번 대회에 임하고 있다. 특별한 부상자는 없다.   [ 우크라이나 ] 세계랭킹 27위 우크라이나는 이번 월드컵 유럽예선 조에서 3위에 머무르며 탈락하고   말았다. 복병 아이슬란드가 1위를 차지하며 그나마 있던 플레이오프 경쟁조차 할수 없게 됐다. 야몰렌코 진첸코-코노플리엔카 등 재능 있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얼마든지 복병 역할을 해낼 수 있는 팀. 네이션스리그 B, 그룹 1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며 리그 A로 승격을 확정 지었다. 팀의 핵심 선수인 안드리 야몰렌코가 부상으로 이번 소집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TOTAL 분석 이미 리그 A로 승격이 확정된 우크라이나는 직전 슬로바키아전에도 후보 자원들을 대거 기용하며 1-4로 완패했다. 우크라이나의 이 번 대회 첫 패배라는 점을 감안하면 동기 부여가 승패에 미치는 영향력을 잘 알 수 있다. 그렇지 않아도 야몰렌코의 부상으로 인해 전력이 떨어진 상황에서, 대회를 줄게 끝마친뒤 임하는 A매치에서 풀전력을 돌릴 가능성은 매우 낮은 상황이라고 볼수있다. 터키도 이미 강등이 확정되긴 했지만, 대회 일정에서 부진한 뒤 홈에서 치르는 친선경기 이기 때문에 풀전력이 아닌 상대를 홈관중 앞에서 잘 잡아내 유종의 미를 거두려 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

11월21일 국제친선경기 칠레 온두라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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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VS 온두라스 경기분석 [ 국제친선경기 A매치 ] 칠레 VS 온두라스 경기분석 11월 21일 [ 칠레 ] 세계랭킹 13위 칠레는 남미예선에서 6위로 월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비엘사 감독 시절 아주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였던 칠레인데, 이번 월드컵 진출에 실패하며 개혁의 바람이 불고 있다. 황금세대의 노쇠화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탈락 이후 A매치에서는 젊은 선수들을 대거 기용하고 있다. 그래도 이번 A매치에는 산체스 비달메델 이슬라 등 칠레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선수들이 대거 합류했다. 직전 코스타리카전에 2-3으로 패했다. 파비앙 오렐라나가 부상으로 낙마했다.   [ 온두라스 ] 세계랭킹 59위 온두라스는 아메리카 기준으로는 중상위권에 속한 팀이지만, 세계적인 기준에서는 큰 경쟁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팀이다. 특히 원정 일정에서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는 대표적인 팀. 월드컵 진출이 좌절된 뒤 감독 교체와 함께 로스터 자체를 갈아엎는 등 젊고 새로은 로스터로 새로운 전력을 구상하고 있는 단계다. 그나마 직전 파나마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TOTAL 분석 칠레는 기본적으로 탄탄한 수비진을 기반으로 한 역습을 펼치는 팀으로, 특히 홈 경기력은 아주 강한 편이다. 그러나 지난 코스타리 카전에 확인할 수 있듯, 그 탄탄했던 수비조직력이 최근 들어 큰 문제를 보이고 있어 많은 실점을 원인이 되고 있다. 온두라스가 공 격력이 좋은 팀은 아니지만, 버티다 보면 날카로운 역습을 통해 충분히 득점에 성공할 수 있는 팀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 역시 칠레의 낮은 정배당은 이변이 나올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만큼 패스를 추천하지만 고배당을 노린다면 무승부의 소액을 추천하고 싶다. 라이브스코어   사다리분석기   파워볼분석기   로하이분석기   알라딘사다리분석기

11월21일 국제친선경기 알바니아 웨일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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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VS 웨일즈 경기분석 [ 국제친선경기 A매치 ] 알바니아 VS 웨일스 경기분석 11월 21일 [ 알바니아 ] 세계랭킹 60위 알바니아는 최근 좋은 선수들을 배출해내며 조금씩 올라오고 있는 유럽 중하위권 국가다. 레반테의 사디쿠, 바젤의 툴랑트 쟈카, 히사이 베셀리 등 공수에 고르게 좋은 선수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핵심 공격수인 사디쿠가 부상으로 인해 이번 대회 에 불참하고 있으며 네이션스리그 C, 그룹 1에서 1승 3패로 강등이 확정되었다. 네이션스리그에서 징계로 결장했던 센터백 히사이는 이번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   [ 웨일즈 ] 세계랭킹 18위 웨일스는 월드컵 진출이 무산된 이후 전설 라이언 긱스가 감독으로 부임했다. 이후 A매치에선 1승 2무 3패를 기록, 가레스 베일을 중심으로 한 기본적인 전력은 좋은 편이다. 유럽 중상위권 팀들과도 충분히 겨워볼만한 수비진을 구축하고 있다. 네이션스리그 B, 그룹 4에서 2승 2패로 승격에 실패했다. 특별한 부상자는 없어 라인업 구성엔 큰 문제는 없다.   TOTAL 분석 강등만은 면하고자 했던 알바니아의 목표는 무산되고 말았다. A매치를 포함해 네 경기 연속으로 무득점에 그치고 있는 알바니아이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다. 웨일스 역시 덴마크에 밀려 리그 A 승격이 실패했다는 점에서는 실망스러울수 있겠지만 베일을 활용한 기본적인 득점력 자체는 나쁘지 않은 팀이기 때문에 이번 매치업에서는 충분히 전력상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 웨일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라이브스코어   사다리분석기   파워볼분석기   로하이분석기   알라딘사다리분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