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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워싱턴 분석 12월6일 NBA미국농구   [ NBA 미국프로농구 ] 12월 6일 애틀랜타 호크스 VS 워싱턴 위저즈 경기분석   [ 애틀랜타 호크스 ] 애틀랜타는 개막 이후 24경기에서 5승 19패를 기록했다. 애초 최약체로 분류되었던 팀이기 때문에 5승이나 거둔 것이 대단해보이는 정도이다. 3순위 루키 트레이 영과 드웨인 데드먼의 궁합이 좋은데다 터런 프린스 역시 준수한 스윙맨으로서 기량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손쉽게 패배를 허용치는 않고 있지만 마지막 집중력에서 아쉬움을 보이고 있다. 최근 샬럿-마이애미를 상대로 만만치않은 폭발력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수비의 한계 때문에 다시금 3연패 중. 스윙맨 터런 프린스가 당분간 결장한다.   [ 워싱턴 위저즈 ] 워싱턴은 개막 이후 24경기에서 10승 14패를 기록했다. 드와이트 하워드의 영입으로 높이에서의 약점을 극복하길 기대했으나, 하워드는 부상으로 시즌 초반 대다수 경기에 결장하며 팀의 부진을 막아내지 못했다. 하워드는 복귀 이후 둔근 부상으로 인해 다시 한 번 결장하고 있다. 워싱턴은 최근 홈에서 강력한 화력을 기반으로 클리퍼스-뉴올리언스-휴스턴 등 강팀들을 잡아내며 반등에 성공했으나, 원정에서는 무기력하게 대패했다. 하워드가 계속해서 결장하고 있다.   TOTAL 분석 최근 5경기 기준 애틀랜타는 평균 리바운드 마진 +0.8인 반면, 워싱턴은 -14.6이다. 워싱턴은 하워드의 부재로 인해 리바운드에서 엄청난 열세를 안고 뛰고 있는데, 최근 브루클린-뉴욕전 승리는 모두 철저한 외곽수비와 속공으로 만들어낸 것이다. 승리하긴 했지만, 이기기 위한 공식이 유일하다는 점 역시 확인할 수 있었다. 애틀랜타는 기본적인 템포 자체가 빠른 팀이고, 존 콜린스-알렉스 렌의 세컨 포인트 또한 매우 높은 팀이다

브루클린 오클라호마시티 분석 12월6일 NBA미국농구   [ NBA 미국프로농구 ] 12월 6일 브루클린 네츠 VS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경기분석   [ 브루클린 네츠 ] 브루클린은 개막 이후 25경기에서 8승 17패를 기록했다. 추격하되 역전하지 않는다가 지난 시즌 브루클린의 아쉬운 특징이었는데, 올 시즌 초반만큼은 이러한 단점을 극복해내고 있는 모양새이다. 캐리스 레버트의 맹활약에 힘입어 팀의 중심축을 점차 갖춰가고 있었으나, 큰 부상을 당한 레버트의 장기결장이 확정되었다. 브루클린은 레버트의 아웃 이후 12경기에서 2승 10패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는 슈팅가드 조 해리스까지 출전이 불투명하다.   [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 오클라호마는 러셀 웨스트브룩이 복귀한 이후에도 고전하며 4연패를 당했으나, 이후 7연승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안드레 로버슨이 여전히 아웃되어 있지만, 수비 중요도가 높은 제레미 그랜트와 백업 가드 알렉스 아브리네스가 최근 치고 나오면서 팀의 상승세를 돕고 있다. 원체 연패와 연승이 많은 기복 심한 팀이기 때문에 최근의 상승세가 꺾이기도 쉽지 않다. 웨스트브룩이 복귀한 이후 5승 2패 기록. 안드레 로버슨이 여전히 아웃 상태고, 테렌스 퍼거슨은 복귀했다.   TOTAL 분석 오클라호마는 최근 엄청난 수비력을 기반으로 3연승에 성공한 반면, 브루클린은 7연패에 빠졌다. 브루클린의 약점은 걸출한 스윙맨 자원의 부재와 클러치 슈터의 부재, 그리고 포스트업 옵션의 부재다. 오클라호마는 이 셋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퍼거슨의 복귀 이후 외곽 수비는 더 강해졌다. 브루클린이 승리할 수 있는 변수를 도무지 찾아보기 어려운 경기. 오클라호마의 승리를 예상한다. 라이브스코어   사다리분석기   파워볼분석기   로하이분

클리블랜드 골든스테이트 분석 12월6일 NBA미국농구   [ NBA 미국프로농구 ] 12월 6일 클리블랜드 카발리어스 VS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즈 경기분석   [ 클리블랜드 카발리어스 ] 클리블랜드는 개막 이후 단 5경기만 승리하며 극심한 부진이다. 결국 터런 루 감독이 조기에 경질된 뒤 연패를 끊어내긴 했으나, 이후 덴버-샬럿에 맥없이 패하며 본질적인 문제를 여전히 떠안고 있다. 핵심인 케빈 러브가 발 부상으로 당분간 아웃이기 때문에 전력누수는 여전히 존재한다. 게다가 주전급으로 활약하고 있던 조지 힐 부상, 그리고 샘 데커가 발목 부상으로 한 달 가까이 결장할 예정이기 때문에 활용할 수 있는 자원도 제한적이다. 지난 11월 말, 콜린 섹스턴과 트리스탄 탐슨, 그리고 클락슨의 맹활약으로 필라델피아와 휴스턴을 잡아내는 쾌거를 이뤄냈다. 그러나 상승세에 큰 기여를 했던 느와바가 부상, 카일 코버가 트레이드되면서 다시 한 번 화력을 잃고 말았다. 느와바와 샘 데커가 다시 한 번 결장하고, 안테 지지치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즈 ] 골든스테이트는 개막 이후 24경기에서 15승 9패로, 시즌 초반 덴버에 일격을 당하긴 했으나   이후 좋은 흐름이다. 스테픈 커리의 폼이 워낙 좋기 때문에 인사이드의 약점이 상쇄되고 있고,   또다른 약점으로 지목되었던 벤치 역시 맥키니-예렙코 등이 준수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커리가 사타구니 부상으로 결장하게 되면서 새로운 국면에 처했다. 지난 클리퍼스전에서 듀란트와 그린이 라커룸에서 다투는 등 여러 좋지않은 변수들이 도사리고 있다. 4연패 이후 최근 홈에서 포틀랜드-새크라멘토-올랜도를 잡아냈다. 오랫동안 결장했던 커리가 디트로이트 원정경기에 복귀해 27득점을 넣었으나 팀은 패배했다.   직전 애틀랜타전 승

올랜도 덴버 분석 12월6일 NBA미국농구   [ NBA 미국프로농구 ] 12월 6일 올랜도 매직 VS 덴버 네겟츠 경기분석   [ 올랜도 매직 ] 올랜도는 강팀과의 매치업에서도 저력을 보이며 접전을 만들어내는 등 여전히 발전 가능성이 존재하는 팀이지만, 아직까지 팀으로서의 완성도는 확실히 떨어지는 편이다. 가드진에서 경쟁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니콜라 부세비치가 많은 득점을 한다 하더라도 승리한다는 보장이 없다. 까다로운 서부 원정에서 2승 3패를 기록했다. 부세비치가 잘 통하는 날에는 경기를 쉽게 풀어가고 있으나, 그렇지 않은 팀을 상대로는 고전하고 있다. 특별한 부상자는 없다. [ 덴버 네겟츠 ] 덴버는 개막 이후 23경기에서 16승 7패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제대로 활약하지 못했던 이적생 폴 밀샙이 공수 양면에서 준수한 활약을 이어가면서, 요키치-머레이-해리스의 공격력에만 의존하지 않는 진정한 강팀으로 거듭났다. 윌 바튼-마이클 포터 주니어 등 포워드 자원들이 복귀한다면 더욱 탄탄한 전력을 갖출 가능성도 존재한다. 11월 한 때 잠시 주춤했으나 최근 미네소타-올랜도-오클라호마 등 까다로운 팀들을 잘 잡아내며 5연승 중이다. 개리 해리스가 다시 한 번 아웃됐다.   TOTAL 분석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덴버가 홈에서 112-87로 대승을 거뒀다. 올랜도는 부세비치가 차지하는 공격 비중이 매우 높은 편인데,  요키치는 부세비치의 효율을 줄이면서도 자신의 공격전개 능력은 고스란히 유지해 차이를 만들어냈다. 올랜도도 테렌스 로스가 벤치에 가져다주는 폭발력이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6연승 중인 덴버의 가장 큰 원동력은 말릭 비즐리-몬테 모리스-메이슨 플럼리와 토리 크레이그-트레이 라일스로 이어지는 강력한 스페이싱 벤치 세컨 유닛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