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2일 아시안컵 예멘 이라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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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이라크 분석 1월12일 아시안컵   [ 아시아 : 아시안컵 ] 1월 12일 예멘 VS 이라크 경기분석   [ 예멘 ] 세계랭킹 135위 예멘은 아시안컵 본선에 처음 진출하는 팀으로, 아시안컵 진출이 확정된 이후 크로아티아의 얀 코치안 감독을 부임시키며 약 네 달간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그러나 세 차례 A매치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하고 모두 패하며 어두운 모습만을 확인했다. 실점 자체는 그리 많지않았다는 점으로 스스로를 위로할 수는 있겠으나, 이번 대회에서도 전력의 한계를 뚜렷할 것으로 보인다. 풀전력을 소집했다. 대회 첫 경기에서 이란에 0-5로 대패했다.     [ 이라크 ] 세계랭킹 88위 이라크는 이란에 비해 덜 유명하지만, 그래도 2007년 아시안컵에서 우승했고 2015년에도 4위를 차지하는 등 충분히 좋은 전력을 가진 팀이다. 바심 함단 감독 아래서 약 이 년 가까이 호흡을 맞춰왔고, 9월 이후 A매치에서도 아르헨티나전 패배를 제외하면 2승 3무로 충분히 좋은 흐름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로스터에 모하네드 압둘라힘, 사드 압둘라미르 등 주요 선수들 몇몇이 로스터에서 제외되었으나, 그럼에도 아시안컵에서의 경쟁력은 충분하다. 대회 첫 경기에서 베트남에 3-2로 역전승했다.   TOTAL 분석 이라크가 전력의 차이만큼 손쉽게 점수 차이를 벌려나가지는 못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예멘은 베트남만큼 득점력이 좋은 팀이 아닌데다 수비에서도 휘청이면서 자책골 까지 헌납하는 미숙함을 보여왔기 때문에 이변의 주인공이 되기엔 다소 부족해 보인다. 해당 조에서 가장 전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고, 이라크도 충분히 점수차를 벌려나갈 수 있을 것. 이라크의 승리를 예상한다. 라이브스코어   사다리분석기   파워볼분석기   로하이분석기  

1월12일 아시안컵 베트남 이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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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이란 분석 1월12일 아시안컵   [ 아시아 : 아시안컵 ] 1월 12일 베트남 VS 이란 경기분석   [ 베트남 ] 세계랭킹 100위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의 지휘 아래 동남아컵에서 우승하며 확실한 상승세다. 이후 최근 A매치에서도 북한과 무승부, 필리핀에 대승을 거두며 오랫동안 패하지 않았다. 비록 상대했던 팀들 역시 아시아 전체를 기준으로는 하위권 팀들이었으나,   전력이 상승했다는 점과 어지간해서는 패하지 않는 힘을 갖췄다는 점은   확실해 보인다. 꽝하이를 비롯해 박항서 감독 체제에서 오랫동안 발맞춰온   풀전 력이 소집되었다. 대회 첫 경기에서 이라크에 2-3으로 역전패했다.   [ 이란 ] 세계랭킹 29위 이란은 아시아 최종예선 A조에서 6승 4패로 1위, 월드컵에 진출했다. 케이로스 감독이 오랫동안 이란을 맡으며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이뤄냈다. 아즈문- 데자가 등을 중심으로 아시아의 맹주 자리를 더욱 굳건히 했다. 월드컵에서는 이렇다할 성과를 내진 못했으나, 케이로스 감독과 재계약에 성공하며 이후 A매치에서 4승 2무 0패로 순항하고 있다. 아시안컵에서는 2004년 3위 이후 수상기록이 없었으나, 언제든지 순위 안에 들어갈 수 있을만한 전력이다.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을 모두 불러들이며 풀전력을   소집했다. 대회 첫 경기에서 예멘을 5-0으로 대파했다. TOTAL 분석 이란은 아시아 하위권과의 맞대결에서 주도권을 득점으로 연결시키는 힘이 좋은 팀이고, 비록 폭발력 자체는 떨어지지만 승리에 필요한 득점을 하는데는 일가견이 있는 팀이다. 베트남은 원정에서 지지않는 축구로 여러차례 패배를 면해왔지만, 이란 상대로 피지컬에 확연한 열세인데다 앞서있을 때의 경기 운영이 굉장히 좋은 이란이기 때문에 베트남의 조직력도 한계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

1월12일 V리그여자배구 GS칼텍스 한국도로공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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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한국도로공사 분석 1월12일 V리그여자배구   [ KOVO V리그 여자배구 ] 1월 12일 GS칼텍스 여 VS 한국도로공사 여 경기분석   [ GS칼텍스 여 ] GS칼텍스는 시즌 18경기를 치른 현재 13승 5패를 기록하고 있다. 주전 세터 이고은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안혜진이 세팅과 수비 모두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팀 전력 자체가 급상승했다. 지난 인삼공사전에 이고은이 복귀하긴 했지만, 컨디션이 썩 좋아보이진 않았기에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고질적인 리시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며 1위 자리를 랫기고 말았으나, 최근 하위팀과 여러 차례 맞붙으며 적잖은 승리를 챙 기고 있다.   [ 한국도로공사 여 ] 한국도로공사는 19경기를 치른 현재 11승 8패로 기대 이하의 흐름이다. 가장 큰 원인은 역시 우승을 견인했던 용병 이바나가 부진하고 있다는 점인데, 타점과   파워 모두 떨어진 모습을 보이면서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다. 결국 퇴출을 결정했고, 지난 시즌 GS에서 뛰었던 세네갈 출신의 파류를 대체 용병으로 영입했다. 이미 국내리그에서 뛴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적응 문제는 크지 않을 것이다. 이바나의 빈 자리는 문정원과 하혜진이 번갈아 맡고 있고 있는데, 공격 성공률은 떨어지는 편이다. 그래도 박정아 유서연의 맹활약에 힘입어 복병 인삼공사를 잡아 내는데 성공했다. 백업 세터인 이원정과 박정아의 호흡이 매우 좋았다. 파튜는 매 경기 큰 기복을 보이고 있다.   TOTAL 분석 앞선 세 차례 맞대결에서는 GS칼텍스가 2승 1패로 앞서있으나, 가장 최근   맞대결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3-1로 승리했다. GS는 알리가 절 정의 폼을 보이면서 4라운드 반등에 성공했는데, 비록 파투 역시 직전 경기 40득점으로 맹활약하며 강호 흥국생명을 잡아냈으나 매 경기 기복이

1월12일 V리그남자배구 한국전력 우리카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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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우리카드 분석 1월12일 V리그남자배구   [ KOVO V리그 남자배구 ] 1월 12일 한국전력 VS 우리카드 경기분석   [ 한국전력 ] 한국전력은 개막 이후 21 경기에서 1승 20패로 형편없는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핵심 자원인 전광인을 내주고 노재욱을 받아왔으나, 노재욱의 기대 이하의 모습을 이어가면서 급기야는 지난 11일 우리카드의 레프트 최홍석과 1대 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용병 아이 부상에서 회복했음에도 직전 경기 KB에 힘없이 패했다. 이호건이 주전 세터를 맡은 지난 우리카드전에서 서재덕과 최홍석을 어느 정도 살려내는 데는 성공했으나,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아점과 공재학 모두 부상으로 또다시 아웃되면서 경쟁력 자체를 잃고 말았다. 한국전력은 2라운드 들어 리시브와 디그 효율성에서 리그 최상위권으로 올라서며 정신력을 보이고 있지만, 기본적인 공격성공률이 워낙 떨 어져 안타까운 결과만 이어지고 있다. 공재학과 김인혁 등이 최근 폼이 조금씩 올라오면서 서재덕을 돕고 있고, 삼성화재 우리카드를 상대 로 각각 1세트, 2세트를 얻어냈으나 승리하진 못했다. 지난 KB손해보험전에 3-2로 승리,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 우리카드 ] 우리카드는 22경기를 치른 현재 12승 10패를 기록했다. 지난 11월 트레이드를 통해 최홍석을 한국전력으로 보내고 노재욱을 받아왔다. 용병을 살리는데 있어서는 유광우가 좀 더 안정적일 수 있겠으나, 나경복 김정환과 같이 빠른 템포에서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들은 노재욱과 좋은 호흡을 보이고 있다. 전력이 상승했음에도 현대캐피탈-삼성화재와 같은 팀을 상대로는 열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도 최근 들어 아가메즈의 맹활약에 힘입어 마침내 천적 삼성화재까지 잡아냈다.   TOTAL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