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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우리카드 분석 2월12일 V리그남자배구 [ KOVO V리그 한국 남자배구 ] 삼성화재 VS 우리카드 경기분석 2월 12일 [ 삼성화재 ] 현재 삼성화재는 경기전적 15승13패로 승점 42점으로 리그 순위 4위를 위치하고있다. 2위와 3위와는 승점이 많이 차이나고있는 시점에서 현실적으로 봄시즌의 배구는 멀어 졌다고 봐도 되는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고있다. 선수단의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상당히 좋지 못하고있으며, 중요한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승점을 기록하지도못한것이 결정적으로 드러난다. 타이스선수는 이미 팀에서의 마음이 완전히 떠난것처럼 보이고있으며, 리시브 문제로 감독과의 잦은다툼까지 이야기가 나오고있다. 박철우선수또한 타점이 떨어지면서 송희채선수의 활약을 기대해보기에는 어려운 부분이다.   [ 우리카드 ] 현재 우리카드는 경기전적 18승11패로 승점 56점의 리그3위의 자리를 위치하고있다. 봄배구 진출에는 확정이 된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속에서 1위~3위권의 싸움이 상당히 치열해보인다. 현대캐피탈과대한항공의 맞대결도 상당히 엄청 중요한 경기이지만, 삼성화재처럼 분위기가 그렇게 좋지않은 팀에게 반드시 승점을 꼭 따내야하는 시점이다. 전망은 확실히 밝아보이지만, 아가메즈선수가 좋은 활약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나경복선수와 한성정선수의 레프트진의 공격력도 상당히 좋은 방향으로 드러나고있다.   TOTAL 분석 두팀의 경기력이 그렇게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다. 최근 분위기가 너무 상반되고 있기때문에 그렇게 보이고 있는 상황이며 양팀의 최근 맞대결은 작년 12월이 마지막 경기였다. 그때와는 비교했을때 두팀의 경기력과 분위기는 이번 경기에서 격차가 확실히 드러날수 있었고 삼성화재가 1~2라운드에서 승리했지만 작년 12월에 열렸던 경기에선 모두 패배를 기록했다.

SK 전자랜드 분석 2월12일 KBL한국농구 [ KBL 한국프로농구 ] 서울 SK 나이츠 VS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경기분석 2월 12일 [ 서울 SK 나이츠 ] 서울 SK와 인천 전자랜드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1승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SK는 빡빡한 일정을 치러야 한다. 주말 백투백에 이어 하루를 쉬고 전자랜드라는 거함을 만나게 됐다. 일요일 경기는 여러모로 아쉬웠다. 마커스 포스터가 빠진 원주 DB를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패하며 최근 4경기 3승 1패의 상승세가 꺾였다. 김선형의 빈자리가 아쉬울 따름이다. 크리스 로프튼이 살아났지만 정통 포인트가드의 부재는 애런 헤인즈의 부담 증가로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 최준용의 부족한 득점력도 아킬레스 건이 돼버린 느낌이다.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 이에 맞서는 전자랜드는 아주 훌륭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단독 2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1위 울산 현대모비스와 승차도 3.5경 기로 줄어들었다. 직전경기 승리도 아주 의미가 컸다. 전주 KCC를 상대로 원정에서 승리를 따냈기 때문. 이 과정에서 찰스 로드, 전현우, 김낙현이 맹활약을 펼쳤다. SK를 압도하는 국내선수 매치업과 더불어 로드, 강상재, 정효근으로 이어지는 3~5번 포지션의 힘도 SK를 압도한다. 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원정 성적이 형편없었지만 최근 연승을 달리며 어느새 5할 승률을 넘어선 상태라서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흐름을 만들어낼수 있을거라 예상되고 있다.   TOTAL 분석 전력 차이가 확연히 존재하는 매치업이다. 지칠 대로 지친 SK를 상대로 전자랜드가 1승을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 전자랜드의 승리를 추천하고 마핸승도 가능해 보인다. 라이브스코어   사다리분석기   파워볼분석기   로하이분석기   알라딘사다리분석기

LG KGC 분석 2월12일 KBL한국농구 [ KBL 한국프로농구 ] 창원 LG 세이커스 VS 안양 KGC 인삼공사 경기분석 2월 12일 [ 창원 LG 세이커스 ] 창원 LG의 이번 상대는 안양 KGC다. LG는 직전경기였던 서울 SK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힘없이 패했다. 원정에서 약한 단점을 다시 한 번 드러내면서 상승세가 꺾이고 말았다. 하지만 KGC를 상대로 펼치는 홈경기를 통해 충분히 반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터프한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는 KGC와 달리 충분한 휴식을 취한 데다 제임스 메이스, 김종규, 조성민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의 힘도 여전히 훌륭하다. 팀 디펜스 강도가 딱히 강하지 않은 KGC의 약점을 공략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김시래, 조쉬 그레이의 리딩도 살아났다.   [ 안양 KGC 인삼공사 ] KGC는 직전경기였던 서울 삼성과의 일요일 맞대결에서 승리를 따냈다. 원정경기의 불리함을 딛고 거둔 승리였기에 더욱 의미가 컸다. 제대 후 실력이 업그레이드 된 문성곤이 3점 4개 포함, 20득점이상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문제는 일정이 너무 빡빡하다. 는 점. 가뜩이나 벤치가 약해 고전하고 있는 KGC 입장에선 4일 동안 3경기를 치르는 일정이 달가울리 없다. 변준형, 박지훈이 살아났지만 정통 빅맨의 부재도 아쉬울 따름이다. 오세근의 빈자리가 그 어느 때보다 크게 드러날 가능성이 높다.   TOTAL 분석 홈경기를 치르는 LG의 저력은 분명 만만치 않다. 반면, KGC는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4일간 3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강행군의 연 속이다. 김승기 감독의 선수 운용도 이상하기 이를 데 없다. 에너지가 떨어져 있는 KGC를 상대로 홈팀 LG가 1승을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 라이브스코어   사다리분석기   파워볼분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