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요코하마 분석 5월17일 NPB일본프로야구

 

[ NPB 일본프로야구 ]

5월 17일

한신 타이거즈 VS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분석

 

[ 한신 타이거즈 ]

한신의 아키야마 다쿠미 투수는 (5/8) 원정에서 요미우리를 상대로

9이닝, 5피안타, 9K,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하였으며 이전 경기

(5/1)홈에서 요코하마를 상대로 9이닝 9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속 완투승의 상승세이며 1실점의 짠물투구. 2016시즌 1승1패 4.05의 기록에

그쳤지만 2군에서 리그 최다 타이인 9승을 기록했으며 자신감을

확보했고 2017시즌 12승을 쓸어 담으면서 영원한

유망주의 꼬리표를 떼고 비상에 성공한 투수다.

올시즌 초반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었지만 뛰어난 제구력을 보여줬고 최근

2경기 2연속 승리의 과정에서 최고의 투구가 나온 상황이다.

올시즌 상대전 1승 1.00 기록이 있다.

 

[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

지난시즌 1승3패 7.07을 기록한 타이라 켄타로

투수의 시즌 첫 등판 경기.

우완 사이드암 투수로서 구속보단 볼 끝 움직임으로 승부하는 투수고 1패 9.82를

기록한 2016시즌 보단 좋아진 모습을 보였던 2017 시즌 이였지만

1군 무대에서 살아남기는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 투수이다.

다만, 2군 무대 등판에서 싱커가 날카롭게 떨어지고 있었다는

건 2017시즌 보다 업그레이드 된 2018 시즌을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