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 VS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분석 - 5월 13일








 

[ 시애틀 매리너스 VS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



[ 시애틀 매리너스 ]

시애틀 매리너스는 마르코 곤잘레즈 카드를 그대로 밀어 붙인다.
6일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난 곤잘레즈는
이번 시즌 유독 홈에서 부진하고 원정에서 호조를 보이는 중이다.

금요일 경기에서 로저스 센터의 햅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4발 포함 9점을 올린
시애틀의 타선은 오히려 피로를 회복하는 측면에서 하루의 휴식이 더 나을수도 있다.












[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맷 보이드가 더블헤더 1차전의 선발로 나선다.
7일 캔자스시티 원정에서 7이닝 4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던
보이드는 어찌됐든 QS급의 투구를 꾸준히 해주고 있는 중이다.

목요일 경기에서 콜론을 흔들면서 코즈마의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디트로이트의 타선은 우천 취소가 아무래도 아쉽게 느껴질 가능성이 있다.


TOTAL 분석

더블헤더는 디트로이트에게 찬스라면 찬스다.
2연패보다는 1승 1패의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
보이드와 곤잘레즈 모두 호투를 기대할수 있는 투수들이기도 하다.

두 팀의 타격 역시 하루를 쉰 여파는 있을듯.
결국 1차전은 힘과 힘의 대결인데 그 전력에 있어선
확실하게 시애틀이 우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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