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요코하마 분석 6월28일 NPB일본야구





 

[ NPB 일본프로야구 ]

6월 28일

한신 타이거즈 VS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분석



 
한신 타이거즈 ]

타선 폭발로 연승에 성공한 한신 타이거즈는
이와타 미노루가 시즌 첫 1군 마운드에 오른다.

지병인 당뇨병과 컨디션 부조로 인해 늦게 1군에 올라온 이와타는
작년 10경기에 등판하여 3승 2패 4.25ERA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투구를 한 바 있다.

2군에서 성적은 좋았고 원래 홈에서 강한 타입이긴 한데 역시
원정이라는게 문제가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DeNA의 투수진을 말 그대로 박살내면서 홈런 2발
포함 무려 16점을 올린 한신의 타선은 이번 시리즈에서 그야말로
식지 않는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는 중이다.

불펜이 1실점으로 4이닝을 버텨낸 것도 반갑기는 매한가지일 것이다.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

투수진의 붕괴로 연패의 늪에 빠진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는
이마나가 쇼타(5경기 1승 4패 8.87ERA)가 스윕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7일 오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1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이마나가는 도저히 작년의 그 투수라고 볼수
없을 정도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경기도 큰 기대를 하기엔 무리가 있을 듯하다.

전날 경기에서 후지나마를 흔들면서 미야자키 토시로의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DeNA의 타선은 비록 패배하긴 했어도 타격이 살아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할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불펜이 무려 10점 이나 내준건 대단히 치명적인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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