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롯데 오릭스 분석 7월22일 NPB일본야구





 

[ NPB 일본프로야구 ]

7월 22일

지바롯데 마린스 VS 오릭스 버팔로스 분석



[ 지바롯데 마린스 ]


 
타선의 뒷심을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치바 롯데 마린스는
와쿠이 히데아키(16경기 4승 6패 3.90ERA) 카드로 시리즈 스윕에 도전한다.

16일 라쿠텐과의 홈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와쿠이는 홈에서의 호조가 살아났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금년 오릭스 상대로 부진한건 사실인데 홈이라면 기대를 걸 여지는 충분하다.

전날 경기에서 그야말로 원찬스를 살려내면서 2점을 올린 치바 롯데의 타선은 다시금
접전에서 호조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다.
마스다의 깔끔한 마무리도 힘이 될수 있는 포인트다. 



[ 오릭스 버팔로스 ]


 
타선의 부진이 그대로 연패로 이어진 오릭스 버팔로스는 돈 로치가 NPB 첫 마운드에 오른다.
작년 KT에서 불운의 대명사로 불리웠던 로치는 이번 시즌 AAA에서 상당히 뛰어난 투구를 보여준
바 있다. 동양의 야구는 나름 익숙하기 때문에 적응 시간이 딱히 필요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전날 경기에서 볼싱어 상대로 터진 요시다 마사타카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오릭스의 타선은 이번 시리즈에서 영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무엇보다 불펜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져 간다는게 가장 큰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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